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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미국 생체인식 테스트 랩(Biometrics test lab)인 아이베타(iBeta)에 따르면 생체인식 프레젠테이션 공격 감지(PAD) 테스트와 관련해 ISO 30107 표준과 FIDO(Fast Identity Online) 표준의 효율성을 비교하는 보고서를 공개했다.2개 인증 모두 생체 인식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된다. ISO 30107을 획득하기 위한 테스트는 한 레벨에서만 성능 테스트를 요구하고, FIDO는 두 레벨 모두에서 테스트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ISO 적합성 테스트는 '라이브니스 전용(liveness-only)'과 '전체 시스템(full-system)'의 2가지 모드를 포함한다. 2가지 모드 모두 시스템의 보안 보호 장치에 침투하도록 설계된 마스크와 같은 PAI(presentation attack instruments)을 생성해야 한다.라이브니스 전용 테스트는 생체 인식 시스템이 살아있는 인간과 공격을 구별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전체 시스템도 개개인을 구별하는 생체 시스템의 능력을 테스트한다.반면에 FIDO 얼라이언스(Alliance) 의 생체 인식 구성요소 인증에서는 PAD 테스트 단계와 성능 테스트 단계가 포함된다.첫 번째 단계에서는 생체 인식 시스템이 실험실 환경에서 테스트되는 것을 확인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실제 조건을 반영하는 인구 집단에서 대량 테스트가 실행된다.이와 같은 차이점을 바탕으로 아이베타는 은행이나 기타 금융 기관에 기술을 판매하려는 회사는 어떤 유형의 테스트가 필요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아이베타(iBet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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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ast IDentity Online, 이하 'FIDO')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장치에 암호가 없는 보안기능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스마트 제품에는 기본 암호가 제공되지만 보안이 취약하여 사이버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누구든지 토스터나 냉장고가 해킹당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싶지 않다.FIDO는 ID검증 및 바인딩 작업그룹(Identity Verification and Binding Working Group)의 첫 번째 그룹과 사물인터넷 기술실무그룹 (IoT Technical Working Group)의 두 번째 그룹으로 나뉜다.첫 번째 그룹은 원격 ID 확인을 위한 기준을 정의하고 제조업체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두 번째 그룹은 사물인터넷 장치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표준(암호가 없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이러한 FIDO의 노력은 2035년까지 1조대의 장치가 배치될 시장에서 사람들의 안전과 개인정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2012년 설립된 FIDO는 암호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FIDO에는 삼성전자, 블랙베리, 크루셜텍, 구글, 레노보,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LG전자, BC카드 등 전세계 250여개 회사가 가입돼 있다.▲ 국제생체인증표준협회(FID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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