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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통신회사인 클라로 아르헨티나(Claro Argentina)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2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에서는 계란의 가격이 폭등하며 계란 구입을 중단한 국민이 34%로 높아졌다.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최저 임금을 2.4% 상승한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올렸다. 최저임금이 근로자 뿐 아니라 고용주의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아르헨티나 통신회사의 인수합병에 대해 반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멕시코 재벌인 카를로스 슬림이 소유하고 있는 통신사는 스페인 소유 기업의 매각을 원치않고 있다.◇ 미국 클래리리파이 캐피털(Clarify Capital), 미국민의 34%는 계란 구입 중단미국 비즈니스 대출 회사 클래리리파이 캐피털(Clarify Capital)에 따르면 미국민의 34%는 계란 구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계란 1판(12개) 평균 가격은 2018년 US$ 1.49달러였지만 2025년 4월 현지 5.18딜러로 급상승했다. 통계 수치와는 달리 국민은 대부분 7달러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일반 국민은 계란 가격이 1판에 8달러를 넘어서면 구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양계장의 4분의 3이 밀집된 일리노이주의 경우네는 0.42달러에서 4.82달러로 1048%가 올랐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 2025년 10월부터 최저 임금은 1시간당 C$ 17.60달러로 상승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부터 최저 임금은 1시간당 C$ 17.60달러로 상승한다. 기존 금액인 17.20달러에서 0.40달러 오른 것이다.연간 최저임금 인상폭은 온타리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4% 상승한 것을 반영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금액으로 1주일에 40시간을 일한다면 연간 835달러의 임금 상승효과를 느낄 수 있다.최저 임금은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차원에서 인구 이동과 이민자 수용을 위해서도 중요한 정책이다.◇ 아르헨티나 클라로 아르헨티나(Claro Argentina), 텔리콤 아르헨티나가 Telefónica de Argentina 안수 반대아르헨티나 통신회사인 클라로 아르헨티나(Claro Argentina)는 텔리콤 아르헨티나(Telecom Argentina)가 Telefónica de Argentina울 안수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2월24일 텔리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텔리포니카의 자회사를 US$ 12억4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공개했다. 정부이 이 인수합병건을 심사 중이다.클라로 아르헨티나는 멕시코 재벌인 카를로스 슬림이 소유하고 있는 아메리카 모빌(América Móvil)의 자회사다. 아르헨티나에서 통신사를 거래하면서 정부의 승인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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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광산의 탐사 모습. [출처=오리온 미네랄스 홈페이지]2025년 3월3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미비아의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에 따르면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우라늄 광업 회사인 팔라딘 에너지(Paladin Energy)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를 철회했다. ◇ 오리온 미네랄스,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 시작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에 따르면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프리스카 구리 광산의 브라운필드 공사에 대한 타당성 조사다. 연간 구리 2만2000톤(t)과 아연 6만5000t을 생산하게 되며 자본 비용은 R 75억9000만 랜드(A$ 6억700만 달러)가 지출된다.공사를 시작하고 13개월 후 PCZM(Prieska Copper Zinc Mine)에서 첫 광물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광산 수명은 약 13.2년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 팔라딘 에너지,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 철회 오스트레일리아 우라늄 광업 회사인 팔라딘 에너지(Paladin Energy)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를 철회했다.50년에 한번 있을법한 폭우로 레인저 하인리치(Langer Heinrich) 광산에 비축된 광석들이 비에 잠겼다. 도로 인프라 시설의 파손으로 가공 시설에 접근이 제한됐다.가공 시설에는 눈에 띄는 파손은 없었으나 주요 광업 기기와 직원의 기동성은 어려움이 있다. 노천 갱도로 물 침투도 접근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2025년 3월과 4월에 수송될 물품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상황이 안정되면 운영은 정상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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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패스 오브 엑자일 2' 길드 이벤트 개최[출처=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에 따르면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총괄 디렉터 조나단 로저스, Jonathan Rogers)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커뮤니티 길드 이벤트를 개최한다.1차 길드 이벤트는 2025년 4월4일(금)까지 1주일간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진행한다. 길드 보관함을 하나의 아이템으로 가득 채운 이미지를 인증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개의 길드에게 ‘길드 쿼드 보관함’, ‘200 길드 포인트’를 제공한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길드 이벤트를 시작으로 5주에 걸쳐 총 5종의 이벤트를 차례대로 진행한다. 전 회차 이벤트가 종료되는 날짜에 맞춰 다음 차시 길드 이벤트를 이어서 실시한다.한편 개발사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4월5일(토) 선보일 0.2.0 업데이트 ‘사냥의 서막’을 설명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이용자의 원활한 방송 시청을 위해 동시통역을 제공했다.라이브 방송에서는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에 대한 상세 소개를 비롯해 △전직 클래스 △엔드게임 △스킬젬 및 보조젬 △고유 아이템 등의 주요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패스 오브 엑자일 2’ 길드 이벤트 및 0.2.0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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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Polska Grupa Energetyczna)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 국영전력공사가 추진하는 대규모 ESS 프로젝트의 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이날 계약식에는 야쿱 자보로프스키(Jakub Jaworowski) 국유재산부 장관, 안드제이 도만스키(Andrzej Domański) 재무부 장관, 임훈민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한 PGE 최고경영자(CEO) 다리우시 마제츠(Dariusz Marzec) 회장, PGE 운영관리위원회 마키에 고르스키(Maciej Górski)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이장하 브로츠와프법인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는 현지 북부 자르노비에츠(Żarnowiec) 지역에 약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2027년 본격 상업 가동이 목표다.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하는 ESS용 LFP 배터리를 2026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다.특히 ESS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단순 배터리 셀 공급을 넘어 유럽 파트너사와 협력해 △컨테이너형 ESS 배터리 시스템 △설계·조달·시공(EPC) 서비스 등을 종합 제공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PGE는 600만 가구 및 기업, 공공기관에 발전·송배전·전력 판매 등 전력 부문의 전 과정에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폴란드 최대 국영전력공사다. 최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ESS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Made in Europe’ ESS용 LFP 배터리 첫 공급… ESS 배터리 생산 확대 예정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프로젝트에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ESS용 LFP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최근 글로벌 전기자동차(EV) 시장 변화와 다양한 고객사들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V 배터리 생산 라인의 ESS 전환을 추진하는 등 생산지별 고객·제품·라인의 운영 효율화를 진행 중이다.브로츠와프 공장 역시 일부 EV 생산 라인의 ESS 전환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생산 제품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내 ESS 배터리 현지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럽 내 현지 생산 역량’이 프로젝트 수주 성과의 비결현재 유럽, 북미 지역에서는 에너지 공급 안정을 이유로 자국 또는 역내 생산 제품을 우선적으로 채택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ESS 시장은 에너지 자원 확보를 넘어 ‘에너지 안보’를 위해 이 같은 추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LG에너지솔루션이 긍정적인 수주 성과를 거두게 된 배경에도 제품 품질 경쟁력과 더불어 ‘유럽 내 현지 생산 역량’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글로벌 최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시설을 다년간 운영하며 유럽 내 주요 기업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한 것도 주효했다.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LG에너지솔루션이 추진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ESS 사업 중 하나로 현지 생산 역량과 유럽 전용 LFP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가치를 극대화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폴란드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ESS 비즈니스 확대의 초석을 다지게 돼 뜻 깊다”며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유럽 ESS 시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PGE 다리우시 마제츠(Dariusz Marzec) 회장은 “자르노비에츠에 첫 대규모 ESS 프로젝트를 건설하며 에너지 저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돼 기쁘다”며 “LG에너지솔루션과 폴란드의 재생에너지 전환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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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가 합작해 설립한 S-LCD의 홍보자료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2025년 2월부터 삼성그룹은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 2세인 이건희 회장의 경영이념을 강조하며 혁신을 주문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한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경영진에게 사즉생(死則生)의 각오로 삼성의 저력을 다시 찾자고 강조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사업마저 부진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삼성전자는 대규모 시설투자와 기술개발로 초격차 경쟁을 부르짖었지만 어느 순간 혁신의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을 포함한 우리나라 대기업의 기업문화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자.◇ 창의성과 협력을 죽이는 대기업 기업문화... 언론의 칭찬 보도에 심취해 혁신의 기회 놓친 삼성미국의 경제학자 슘페터(Joseph A. Schumpeter)는 조직이 변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제품에서부터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기술, 시스템 등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아닌 혁신이 필요하다. 경영환경의 변화는 경영전략의 전환을 불가피하게 하고 경영전략의 전환은 기업문화와 조직구조의 변혁을 요구한다.삼성의 사업도 제조 중심에서 판매 및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기업문화 정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존의 기업문화와 새로운 사업에 적합한 기업문화가 충돌하고 있어 삼성 기업문화의 장점이 발휘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삼성의 조직은 '창의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직이 창의성을 가지려면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 삼성을 포함한 국내 대기업은 직원의 업무상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실패의 경험도 ‘기업의 자산’이라고 말하지만 실패한 직원은 경영진의 냉대와 동료직원의 불신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조직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실패로부터 무엇을 얻었는지가 중요함에도 이를 간과한 것이다. 미국 실리콘벨리의 혁신 기업이 실패한 직원을 오히려 중용하고 실패 체험담을 다른 동료와 공유하게 해 학습을 통한 위험부담을 줄여가는 것과 정반대의 길을 걷는다.삼성의 창의성 부족을 협력하지 못하는 보수적 기업문화에서 찾기도 한다. 미국 GE와 1984년부터 의료기 사업을 추진했지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1998년 사업을 정리했다.2004년 삼성전자는 일본 소니(Sony)와 자본금 2조1000억 원짜리 S-LCD를 차렸지만 2011년 유상감자를 단행했고 양사의 협력관계가 종료됐다. 소니는 삼성전자 대신에 일본계 기업과 관계를 복원했다.미국 애플(Apple)과 밀월관계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갤럭시 시리즈를 내면서 틈이 벌어졌다. 애플은 반도체 공급업체를 삼성전자에서 대만업체로 변경했다. TSMC 등 대만 반도체 기업이 파운드리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기반을 제공했다.2020년 사망한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모두가 삼성을 싫어한다’고 말했지만 전문가들은 왜 삼성이 주위의 이해관계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지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삼성의 핵심역량이 외부 기업과 경쟁과정에서 보여준 탁월한 근성이지만 오히려 우호기업과의 협력사업에서는 핵심 경직성으로 작용한다.제조기업 삼성이든 소비재기업 삼성이든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는 없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삼성이 창의성과 협력을 죽이는 기업문화를 바꾸지 못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 칭찬일색의 한국 언론이 지적되고 있다.삼성의 기업문화에 문제가 있음에도 한국의 언론은 엄중한 비판보다는 칭찬 일색으로 삼성에 유리한 기사를 경쟁하듯 쏟아낸다. 일부 기사는 삼성의 홍보실조차도 낯 뜨거워서 쓰기 힘든 내용을 담고 있다.이런 유형의 언론보도는 삼성 내부인이 자신들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일본의 전자업계도 자국의 언론보도 함정에 빠져 ‘잃어버린 30년’을 보냈고 아직도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허우적거리고 있다.일본 언론도 1980년대 화려한 성과를 서로 칭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기업은 자기 최면에 빠져 혁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지 않았다.이재용 회장이 냉철하게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 자기혁신을 외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삼성맨들은 위기의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현상이 이를 증명한다. ‘일류 삼성’의 덫에 걸려 혁신의 필요성조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 따라하기 마케팅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가장 우수한 인재가 마케팅팀에 소속돼 사업 주도해야한국의 직장인에게 헷갈리는 용어 중 하나가 ‘영업(sales)’과 ‘마케팅(Marketing)’이다. 마케팅은 영어라서 좀 더 고급스럽고 영업은 한글이라서 촌스럽다는 표현으로 해석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마케팅은 상품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전체적으로 관여하고 영업은 단순히 생산해서 만들어 놓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파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마케팅이 영업보다 중요하지만 국내 기업에서 마케팅의 역할은 실질적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그동안 국내 기업은 글로벌 선도기업의 디자인이나 마케팅 전략을 따라만 했지 창의적인 개념을 도입한 사례가 없다.기업문화의 5–DNA 중 사업(Business)의 요소인 시장(Market)은 마케팅 전략이 핵심이다. 시장의 메인 흐름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특성과 수요변화를 예측하는 마케팅 활동이 시장을 장악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국내 대기업은 주로 소위 말하는 ‘땅 짚고 헤엄치기’식의 독점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부는 1960년대부터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 중 하나로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 논리를 도입했다.대량생산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허가권으로 신규 진입을 막아줬고 보조금과 세금감면 정책으로 대기업을 지원했다. 국내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 기업의 국내 진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장벽도 쌓았다.높은 관세, 까다로운 품질검사, 세무조사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했다. 단기적으로 한국의 대기업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키울 수 있었던 이유이다.기업도 기술력이나 브랜드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에 저가의 노동력 확보와 공장설비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재료구입에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계열사를 설립했고 선단식 경영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작용했다.공급에 비해 항상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이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마케팅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제품을 만들면 재고로 쌓아 둘 시간도 없이 팔려나가던 사업하기 편한 시절도 있었다. B2C(Business to Consumer) 사업뿐만 아니라 사업도 공무원이나 관련자에게 적당한 뇌물만 제공하면 사업권을 딸 수 있어 마케팅을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국내 대기업이 편하게 사업하면서 덩치를 키운 것이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몰고 왔다고 볼 수 있다. 다행스럽게 2000년대 이후에는 국내 대기업도 해외로 적극 진출하며 마케팅에 큰 관심을 가졌다.외부에서 영입한 뛰어난 인재를 기업의 어떤 부서보다 우선해서 배치했고 마케팅 전략의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 창안도 중시했다.국내 다른 대기업과 동일한 성장이력을 가진 삼성은 외환위기를 극복하면서 ‘마케팅’에 더 깊은 관심을 가졌고 이는 이후 다른 대기업에 비해 월등한 실적을 내는 원동력이 됐다.조직의 목표가 정해지면 앞뒤 보지 않고 돌진하는 삼성의 기업문화도 좋은 결과를 낸 요인이다. 앞으로 더욱 더 치열해진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써 마케팅 전략에 대한 많은 연구와 관심이 절실하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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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게임 및 숙박회사인 선 인터내셔널(Sun International)의 선시티(SunCity) 호텔의 모습. [출처=선 인터내셔널 엑스(X) 계정]2025년 3월18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리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부 정책과 광업, 서비스를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5년 3월 브라질 정부와 US$ 11억 달러 규모의 GIP(Green Imperative Project) 상업적 단계 계약을 체결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석탄 광업 기업인 툰겔라 리소시스(Thungela Resources)에 따르면 2024년 순수입은 R 35억4000만랜드로 2023년 대비 29% 감소했다. ◇ 나이지리아 정부, 2025년 3월 브라질 정부와 US$ 11억 달러 규모 GIP(Green Imperative Project) 상업적 단계 계약 체결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5년 3월 브라질 정부와 US$ 11억 달러 규모의 GIP(Green Imperative Project) 상업적 단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식량 생산량을 늘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진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이지리아 국내의 민간 부문 투자를 향상시키고 농업 생산량을 높이고자 한다.농업 계획인 GIP는 지속가능하고 저탄소 농업 방식을 개발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소규모 농가의 통합을 통해 농업 가치사슬을 향상하고 농산업의 장기간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선 인터내셔널(Sun International), 2024년 수입 R 126억 랜드로 2023년 대비 5.1% 증가남아프리카공화국 석탄 광업 기업인 툰겔라 리소시스(Thungela Resources)에 따르면 2024년 순수입은 R 35억4000만랜드로 2023년 대비 29% 감소했다.2025년 동안 국영 철도 및 항만 기업인 트랜스넷(Transnet)의 운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5년 수출 실적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2024년 트랜스넷 화물 철도(TFR)의 가동률은 51.9Mt으로 2023년 47.3Mt와 비교해 개선됐다. 2024년 하반기 평균 가동률이 56.2Mt로 8.4% 개선된 영향으로 조사됐다.남아프리카공화국 게임 및 숙박회사인 선 인터내셔널(Sun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24년 수입은 R 126억 랜드로 2023년 대비 5.1% 증가했다.기술 발전에 의한 온라인 게임 부문의 확장과 변화하는 사회적 태도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게임 사업 부문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2024년 도심 지역 대형 카지노 4곳의 수입은 2023년 대비 0.7% 상승했다. 그룹의 리조트와 호텔의 숙박과 식음료 매출은 2023년 대비 1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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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스파(Spar)의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이미지. [출처=스파 홈페이지]2025년 3월17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앙골라의 유통과 광업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스파(Spar)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남아공 국내에 고급 식료품점을 출시할 계획이다. 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무역 회사인 SODIAM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경매 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와 함께 2025년 첫번째 입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 US$ 1540만달러 이상을 판매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파(Spar), 2025년 4분기 국내 고급 식료품점 출시 계획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스파(Spar)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국내에 고급 식료품점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회경제치수(SEM) 그룹의 레벨 7에서 10 사이의 부유층을 타겟으로 30곳에서 40곳 정도 개점한다.고급 주거 지역과 도심 지역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점을 모색하고 있다. 스파의 자사 브랜드와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자사 브랜드 상품(PB 상품)을 통해 경쟁력과 소매업 마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아공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회복되는 중이다.◇ 앙골라 SODIAM, 아랍에미리트 경매 회사인 TAGS와 함께 2025년 첫번째 입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 US$ 1540만달러 이상 판매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무역 회사인 SODIAM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경매 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와 함께 2025년 첫 번째 입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 US$ 1540만 달러 이상을 판매했다.앙골라 수도인 루안다(Luanda)에서 2025년 3월5일부터 3월15일까지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에 출품된 다이아몬드 원석은 총 36개로 95퍼센트(%)가 판매됐다.출품된 다이아몬드 원석의 크기는 10캐럿 이상으로 이중 60캐럿 이상인 원석은 7개였다.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의 원석 2개가 높은 가격으로 입찰되며 전체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TAGS는 앙골라 국내 7개 광산에서 생산된 다이아몬드 원석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광산은 △룰로(Lulo) △Tchegi △소밀루아나(Somiluana) △Kaixepa △Chitotolo △카토카(Catoca) △루엘레(Luel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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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 ‘REVENGER’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2025년 3월12일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대규모 업데이트 ‘REVENGER, 커넥티드 월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엔씨(NC)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커넥티드’를 선보인다. ‘커넥티드’ 월드는 기존 월드와 마스터가 분리된 환경으로 △1:1 비무 △12:12 전장 △마스터 던전 등을 즐길 수 있다.블소2는 홈페이지에서 3월25일까지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신규 월드와 기존 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귀중품 ‘부채’도 신규 월드에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제공한다. 부채는 기존 아이템과 달리 랜덤하게 능력치를 부여하는 귀중품이다.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3월26일부터 TJ 쿠폰을 사용해 강화 실패로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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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제이툰 비지니스 솔루션즈가 미국 유페이와 협력해 지방에서도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출처=제이툰 홈페이지]2025년 3월6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다.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의 2025년 2월 수출량은 3061대로 전년과 비교해 99% 확대됐다.방글라데시 제이툰 비지니스 솔루션즈가 미국 유페이와 협력해 지방에서도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M&M), 2025년 2월 총판매대수 8만370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힌드라 & 마힌드라(M&M)에 따르면 2025년 2월 총판매대수 8만3702대로 전년 동기 7만2923대 대비 15% 성장했다.국내 소형 트럭 판매대수는 전년 4만2401대에서 5만420대로 19% 늘어났다. 수출량은 3061대로 전년 1539대와 비교해 99% 확대됐다.농기구 부문 판매에 대해서는 총 2만5527대에서 국내 트랙터 판매대수가 2만3880대를 차지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방글라데시 제이툰 비지니스 솔루션즈, 미국 유페이(Upay)와 디지털 금융 접근성 높일 방침방글라데시 제이툰 비지니스 솔루션즈(Zaytoon Business Solutions)가 미국 UCB(United Commercial Bank PLC)의 자회사 유페이(Upay)와 지방에서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제이툰은 라지샤히, 시라지간지, 치타공, Chapai Nawabganj, Munshiganj 등의 지역에서VDB(Village Digital Booth)를 설치할 계획이다.VDB는 공인된 유페이 디지털 에이전트(Digital Agent)으로 기능해 지역 주민들은 금융 서비스, 모바일뱅킹, 송금 시스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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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025년 2월 튀르키예의 소비자 가격 지수(CPI)의 2025년 1월 대비 변화 그래프. [출처=튀르키예 통계청(TUIK) 홈페이지]2025년 3월6일 중동 경제동향은 튀르키예의 통계를 포함한다. 튀르키예 통계청(TUIK)에 따르면 2025년 2월 소비자 가격 지수에서 아이스크림 가격은 17.28%로 2025년 1월과 비교해 상승율이 가장 높았다.튀르키예 이스탄불 주정부 도시계획 공기업인 IPA(Istanbul Planning Agency)에 따르면 2025년 2월 이스탄불(Istanbul)내 4인 가구의 생활비는 8만5450리라로 2024년 2월과 비교해 54.47% 증가했다. ◇ 튀르키예 통계청(TUIK), 2025년 2월 소비자 가격 지수에서 아이스크림 가격 2025년 1월 대비 17.28% 인상 튀르키예 통계청(TUIK)에 따르면 2025년 2월 소비자 가격 지수에서 아이스크림 가격은 17.28%로 2025년 1월과 비교해 상승율이 가장 높았다.2025년 2월 소비자 가격이 2025년 1월 대비 상승한 품목은 △아이스크림, 17.28% △미취학 교육 및 초등 교육, 16.79% △중등교육, 15.76% △버터, 13.72% △도시 철도 교통비, 11.44% △전기, 10.70% △도시 버스 교통비, 10.49% △이외의 유제품(요거트, 즉석 우유 디저트류 등) △도시 택시 교통비, 9.58% △우유, 9.13%로 각각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2025년 2월 외래 환자진료 소비자 가격은 2025년 1월 대비 23.29%로 하락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2025년 2월 소비자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외래 환자 진료 서비스(검진비, 의료보험 개인 분담금 등), 23.29% △반려동물 관련 상품, 18.35% △항공기 여객 수송, 9.49% △아동 의류, 8.82% △여성 의류, 7.84% △신선 채소(감자 제외), 7.69% △보험료, 7.66% △남성 의류, 4.93% △유아 의류, 3.75% △커피, 3.03%로 각각 인하된 것으로 조사됐다.튀르키예 이스탄불 주정부 도시계획 공기업인 IPA(Istanbul Planning Agency)에 따르면 2025년 2월 이스탄불(Istanbul)내 4인 가구의 생활비는 8만5450리라로 2024년 2월과 비교해 54.47% 증가했다.2025년 1월과 대비해 2573리라 인상됐으며 증가율은 3.10%로 집계됐다. 2025년 2월 생필품 가격이 전년 대비 인상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2025년 2월 기본 소비재 품목의 2025년 1월 대비 인상율은 △토마토, 4.43% △여성 스웨터, 6.68% △카샤 치즈, 5.33%로 각각 집계됐다.2025년 2월 생필품 품목의 2024년 대비 인상율이 높았던 품목으로는 △구강/치아 제품, 76.48% △화장지, 95.01% △비스킷, 86.05%로 각각 인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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