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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소개○ 국가정기관의 이해 - 활동영역과 개혁과제□ 서지 정보○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9,900원○ 출간일 : 2025년 10월15일○ 판매 :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국가정보기관의 이해 - 활동영역과 개혁과제(책 표지, 저자 민진규) [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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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소개○ 국가정기관의 이해 - 활동영역과 개혁과제□ 서지 정보○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9,900원○ 출간일 : 2025년 10월15일○ 판매 :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목차 안내Chapter 1. 현안 이슈(Current Issues)1. 국가안보실의 국가안보 인식 변화 필요성 …92.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 확보와 우수 인재 확보 …133. 방첩사가 환골탈태해야 하는 이유 …174. 정보사의 임무 조정과 역량 강화 방안 …215. 사이버작전사의 중요성과 주요 임무 …266. 경찰청의 대공수사권 행사와 혁신 과제 …317. 국경보안 강화에 집중하는 해양경찰청 …358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관세청 개혁 …409. 통일부의 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기반 구축 …4510. 외교부의 인식 전환과 빅데이터 구축 전략 …50Chapter 2. 정보활동(Intelligence Process)11.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로 본 미국의 MD …5812. 북한 미사일 발사로 본 한미일 정보력 …6113. 북한 미사일 발사로 본 한국 정보력 증강 …6414. 미국 첩보원 10만 명 전 세계에서 활동 …6715. 일본의 우경화와 국가정보전략 …6916.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본 국가정보 교훈 …7217. 국정원의 해외 경제정보 공개 …7618.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정부의 위기관리 …7819. 정부의 소고기 협상 전략 실패의 교훈 …8120. 강대국의 정보전략과 한국의 국가정보전략 …84Chapter 3. 방첩활동(Counterintelligence)21. 미국 국가보훈부 직원의 정보 유출 …8922. 미국 FBI의 허술한 스파이 관리 …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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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소개○ 국가정기관의 이해 - 활동영역과 개혁과제□ 서지 정보○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9,900원○ 출간일 : 2025년 10월15일○ 판매 :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머리말초판을 내면서...2025년 10월 초부터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대학생의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대통령까지 나서며 국가안보실장이 현지에 도착해 캄보디아 감옥에 수감된 피의자와 구금된 피해자 등을 국내로 이송하는 작업을 지휘했다.국내 보이스피싱 범죄는 2000년대부터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지만 역대 어느 정부도 체계적인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매년 5000~8000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고 다수의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정부는 해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필자는 2000년대 초부터 국제 범죄조직의 보이스피싱을 근절시키려면 국가정보원이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범죄조직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방첩활동과 비밀공작활동을 수행할 조직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윤석열정부는 2023년 보이스피싱, 온라인 도박, 외국인 범죄 등을 전담하던 경찰청 외사국을 폐지했다. 소수의 인원으로 국제공조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정치권에서 외사국을 복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국제범죄조직에 의한 피해가 보이스피싱 만은 아니며 마약, 산업스파이, 위조상품, 영업비밀 침해 등으로 다양하지만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은 없는 실정이다.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동에 국가정보원, 방첩사, 정보사, 사이버작전사,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다수 정보기관이 연루됐다.국가안보와 국가이익을 보호해야 할 정보기관이 불법행위에 적극 가담할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미비, 민주적 통제 부족, 기득권의 저항과 면죄부 발부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이 책은 필자가 2006년부터 각종 언론에 기고한 칼럼을 국가정보기관의 활동 영역인 정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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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와 품질문서 작성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GC녹십자는 이번 품질문서 작성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간 제품 평가 보고서(Annual Product Quality Review, APQR) 및 제품 경향 분석 보고서(Data Trend Analysis, DTA)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문서 작성 시간을 80퍼센트(%) 이상 단축해 품질 혁신과 업무 효율화를 달성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메가존클라우드의 AI 서비스인 ‘Megazone AIR(AI-Ready)’를 활용해 구축됐다. 구축된 AIR에는 생성형 AI인 아마존클라우드서비스(AWS)의 ‘Amazon Bedrock’과 앤스로픽의 대형언어모델(LLM)인 ‘Claude 3.7’ 및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이 적용됐다.RAG는 LLM이 단순 사전 학습한 데이터를 넘어서 실시간으로 내부 데이터베이스 및 외부 정보를 검색해 응답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이다.기존에는 SAP, 품질경영시스템(QMS),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 등 각각의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취합해 문서를 작성해야 했다.따라서 단순 반복 업무에 따른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담당자에 따라 문서의 구성이나 포맷이 달라지는 등 일관성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시스템은 유럽연합(EU)의 GMP 가이드라인(Annex 22)에 맞춰 작업자의 작업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초안 작성을 지원하되 현업 담당자가 최종적으로 검토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절차를 필수로 진행한다.GMP 가이드라인(Annex 22)은 제품 품질과 환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AI와 머신러닝 활용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내용이다.한편 GC녹십자는 AI 도입을 통한 업무 혁신 및 디지털 인프라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특정 보고서 유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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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HD한국조선해양, 자체 개발 윙 세일(Wing Sail) 육상 실증 성공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6월16일(월)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이 경상남도 창원에서 자체 개발한 윙 세일(제품명: Hi-WING) 시제품의 육상 실증 시연회를 가졌다.HD한국조선해양의 윙세일은 이번 실증을 통해 안정성과 성능을 입증해 국내 최초 풍력을 이용해 선박을 움직이는 친환경 장치인 ‘윙 세일(Wing Sail)’ 개발에 성공했다.2025년 하반기에 HMM이 운용 중인 MR급 탱커에 설치해 실제 해상에서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항공기 날개와 유사한 구조를 지닌 윙 세일은 바람에 의해 발생하는 양력(揚力)을 이용한 풍력 보조 추진 시스템이다.국제해사기구(IMO)와 EU는 온실가스 집약도(생산 활동이나 운송, 에너지 사용 등 특정 활동 단위당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 규제를 통해 해양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윙 세일은 선박의 온실가스 집약도를 완화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 세일은 높이 30미터(m), 폭 10m 규모로,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장착해 추진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상 악화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Tilting)’ 기능을 적용해 운항 안정성을 높였다.이번 실증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선박 배출 온실가스(GHG) 통합 관리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추진됐다. 친환경 기술을 통한 해양 탄소 저감과 스마트 선박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의 주도하에 해양수산부 및 해양수산 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정책적 지원과 HMM, 한국선급(KR), HD현대마린솔루션 등 공동 연구 기관의 기술 개발, 부산시의 ‘혁신 특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오리엔탈정공과 휴먼컴퍼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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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HD현대중공업 로고[출처=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 노진율)에 따르면 ‘힘센(HiMSEN)-Zero 엔진’이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2025’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HiMSEN-Zero 엔진’은 친환경 엔진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외형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솔루션으로 제품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무탄소 친환경 엔진의 디자인 차별성과 친환경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힘센(HiMSEN)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2000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4-Stroke) 중형엔진으로 전 세계 중형엔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도 선정된 바 있다.‘힘센(HiMSEN)엔진’은 제품 성능 뿐만 디자인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엔진 제어시스템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수상했다.이어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HD현대일렉트릭과 HD한국조선해양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나란히 수상 소식을 전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배전 통합 예방진단시스템 ‘HiPDS’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 HD한국조선해양 EP사업 부문 웹사이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본상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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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빈패스트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에서 소형 SUV VF 3와 자사 전기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연료 이니셔티브를 소개했다[출처=빈패스트 페이스북]2025년 2월13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다. 아마존이 싱가포르에 아마존웹서비스 본사를 열며 100개가 넘는 구인 계획에 대해 밝혔다.베트남 빈패스트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에서 소형 SUV VF 3와 자사 전기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연료 이니셔티브를 소개했다. ◇ 아마존(Amazon), 싱가포르에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아마존웹서비스(AWS) 본사 열어2025년 2월12일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IOI 센트럴 블러바드 타워즈(IOI Central Boulevard Towers)에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아마존웹서비스(AWS) 본사를 열었다.AWS는 클라우드 사업 및 기업 운영 부문에서 직원 100명을 채용한다. 싱가포르 국내에 진출한지 15주년이 된 아마존은 총 25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2024년 5월 아마존은 싱가포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하고자 S$ 12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국내총생산(GDP)에 S$ 237억 달러 상당을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에서 소형 SUV VF 3 선보여베트남 자동차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2025년 2월13일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Indonesi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소형 SUV VF 3을 선보였다.완충했을 때 주행거리는 215킬로미터(km)이며 10%에서 70% 충전까지 36분이 소요되는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제외한 가격은 IDR 2억2765만 루피아(US$ 1만3900달러)이다.선착순 1000명에 한해 IDR 785만 루피아 상당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전국적으로 판매점을 확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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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tal Science 산하 기업 IFI CLAIMS Patent Services 로고[출처=Digital Science]디지털 사이언스(Digital Science)에 따르면 자회사 IFI CLAIMS Patent Services가 '글로벌 특허 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IFI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특허정보 조사기관이다.지난 4년 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미국의 2024년 특허 취득(patent grants) 건수는 2023년 대비 3.8% 증가한 32만4043건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국 특허 등록 상위 50위 순위 요약한국 삼성의 2024년 특허 취득은 6377건으로 2023년 6165건 대비 3% 증가해 1위를 유지했으며 해마다 특허수를 늘리고 있다. 실제로 2024년 미국에서 허가받은 전체 특허 중 삼성은 거의 2%를 차지했다.대만 반도체 업체인 TSMC는 2023년의 3687건에 비해 8% 증가한 3989건의 특허를 획득하며 순위가 1계단 상승했다. 2023년 2위를 차지했던 퀄컴은 2024년 3854건에서 3422건으로 11% 감소하며 1계단 하락했다.애플은 3계단 상승해 2024년 4위에 올랐다. 구글도 3계단 상승한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많은 관심을 받았던 특허 강자 IBM은 2024년에 4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 10위권에 머물렀다.상위 50위권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기업은 모두 아시아 기업이다.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스(Changxin Memory Technologies, +57위), 텐센트(+54위), LG에너지솔루션(+37위)이 그 주인공이다.알파벳,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이른바 ‘매그니피슨트 7(Magnificent Seven)’은 2024년에도 화려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하지만 앞의 4개 기업만 상위 50위권에 진입할 정도의 특허를 취득했고 나머지 3개 기업은 진입에 실패했다. 주가상승과 특허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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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이 개발 완료한 ‘힘센(HiMSEN)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모델명 H22CDF-LA)’ 모습[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울산 본사 엔진기술센터에서 ‘힘센(HiMSEN)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모델명: H22CDF-LA, 이하 힘센 암모니아 엔진)’에 대한 형식 승인 시험을 완료했다.형식 승인 시험에는 ABS(미국), DNV(노르웨이), LR(영국), BV(프랑스), RINA(이탈리아), NK(일본), KR(한국) 등 7개 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압 직분사 방식의 암모니아 엔진으로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을 개발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힘센 암모니아 엔진에 대한 세부 심사 및 적합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암모니아 엔진은 암모니아 운반선을 비롯, 일반 상선의 발전 및 추진용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HD현대중공업은 이 엔진을 육상 발전용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지금까지 개발된 암모니아 엔진은 ‘저압 예혼합(豫混合) 방식’으로 암모니아 연료와 공기를 섞어 엔진 연소실에 공급하고 이를 압축해 연소시키는 방식을 적용했다.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고압 직분사(直噴射) 방식’은 엔진 연소실에서 공기를 압축시킨 후 높은 압력으로 암모니아 연료를 분사해 연소한다.이 방식은 엔진 출력과 연료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아산화질소(N2O) 등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에도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글로벌 엔진 업체들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최적의 연료 분사 시점과 기간을 설정해 암모니아의 연소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를 활용,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과 미연소 암모니아의 양을 최소화했다.또한 HD한국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일체형 암모니아 스크러버(Integrated Scrubber)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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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스의 모바일 쇼어 파워 시스템으로 항구 어디에서나 육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출처=한국이구스]고성능 플라스틱 제조 및 모션 시스템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이구스(igus)에 따르면 새로운 이동식 쇼어 파워시스템 ‘imspo(igus mobile shore power outlet)’를 발표했다.imspo는 선박의 정박 위치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선박의 전력 공급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그동안 항구에 정박한 선박은 쇼어 파워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정확한 위치에 정박해야만 했다. 이로 선박의 크기와 정박 위치에 따른 제약이 있었다.정박 위치가 맞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비용과 에너지를 소모해 재정박 과정을 거쳐야 했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선박이 한꺼번에 정박할 때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했다.따라서 이구스의 신제품 ‘imspo’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imspo’는 이동식 전력 공급 시스템으로 선박의 정박 위치와 상관없이 전력을 이동시켜 공급할 수 있다.이는 기존의 고정된 전력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선박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항구에 정박한 모든 선박은 ‘imspo’를 이용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이구스는 2024년 10월16일(수요일)에 개최되는 국제해양플랜트전 ‘OFFSHORE KOREA 2024’에 참가해 DNV GL 인증을 획득한 내해수성 케이블, 높은 충진 중량을 위한 E4.250 에너지 체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참고로 이구스(igus GmbH)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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