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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임직원의 자발적인 안전활동을 촉진하고 조직 전반에 걸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문화 조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법규나 규정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임직원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 기반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번에 인천항만공사에서 개발한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는 안전을 지키는 모두가 영웅(Hero)이며 안전을 지키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here) 있다는 2가지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전통적인 단순한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기관 최초’로 개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전반의 활동들을 측정하고 포상하는 모델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이번 제도는 인천항만공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교육·훈련 이수, 재난·안전 실무, 안전문화활동, 안전관리, 재난·안전평가 등 5개 분야 32개 항목의 다양한 활동이 포인트로 적립된다.적립된 포인트는 우수자 포상과 더불어 안전·보건 물품 교환 및 자기개발 지원, 지역 상생을 위한 상품권 활용 등으로 전환이 가능하다.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안전활동 실적을 수치화해 관리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정량적 기반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무재해 조직문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는 직원 개개인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 모든 직원이 안전활동의 주체가 되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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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오뚜기, ‘소싱인마켓 2025’에서 색다른 체험형 겨울 콘텐츠 공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싱인마켓 2025’에 파트너로 참가해 이색적인 겨울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소싱인마켓 2025'는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라이프스타일 소비재 트렌드의 중심을 이끄는 전시회다. 해당 행사에서 오뚜기는 겨울 시즌 스프·간식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F&B 공간 '해피냠냠 산타맛켓'과 오뚜기 대표 라면 11종 IP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해피냠냠 산타맛켓'은 오뚜기 겨울철 대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팝업 카페테리아다.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꾸며져 스프 제품과 함께 붕어빵과 호빵 등 겨울 간식류를 선보인다.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스프 제품인 '산타 스프'를 재해석한 '산타 컵스프'와 특별 제작된 '산타스프 머그', 붕어빵 3종 세트(팥·슈크림·피자), 호빵 2종 세트(팥·야채)를 만나볼 수 있다.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한 포토존·이벤트·휴식 공간도 마련해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 분위기를 전달한다.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 (idus)’와 협업해 진라면·열라면·참깨라면·짜슐랭·컵누들 총 5개의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아이디어스에서 진행한 콜라보 작가 모집에서 선정된 16명의 작가 작품으로 구성되며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공개된다.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을 테마로 제작된 작품들은 오뚜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이야기와 개성을 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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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11월27일(목)부터 해외 인터넷 주소(IP)로 접속해 금융거래를 시도하면 사용을 제한하는 ‘해외 IP 차단 서비스’를 시행한다.개인정보를 도용한 해외 금융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고객 자산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인터넷 및 모바일뱅킹 등 일선수협 상호금융 비대면 채널에 접속한 IP주소가 해외일 경우 ‘이체’와 ‘보안매체’ 사용 거래가 차단된다.전자금융서비스에 가입한 개인 고객에 한 해 상호금융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을 통해 신청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다만 해지는 얼굴 확인과 같은 강화된 인증 절차 진행을 위해 영업점 방문이나 국내에서 접속한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으로만 가능하다.2025년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금융거래 안전망도 확충했다.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오픈뱅킹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연달아 선보였다.이어 고객 얼굴 정보를 금융결제원에 분산저장 하는 안면 인증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개선하고 이를 감시할 인력을 충원하는 등 디지털 기반 보안 체계도 마련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번 서비스는 최근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처럼 해외 범죄 조직으로부터 수협 상호금융 고객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는 장치다”며 “앞으로도 수협 고객 보호를 위해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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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025년도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 지원사업 홍보배너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이하 IPA)에 따르면 2025년 12월12일(금)까지 인천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2025년도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 지원기업을 모집한다.인천지역 물류업계 지원을 통한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함이다. 포워더는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을 말한다. 2020년 시작한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는 2024년까지 248개 기업에 누적 6억26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5년 예산 규모는 총 1억3000만 원이다.이번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국제물류주선업으로 등록된 포워더 중 2025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인천항 이용 컨테이너 물동량이 200톤(t) 이상인 기업이며 IPA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실적 검증을 거쳐 12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 - 인천항 인센티브 - 인센티브 사전 신청)에서 해당 내용 확인 후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한편 인천광역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 선사·화주·포워더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인천항 인센티브’는 2026년 1분기 중 별도 안내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 여파와 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물류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인천지역 포워더들에게 이번 인센티브가 물류 경쟁력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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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동원그룹 CI [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ESG 평가’에서 동원산업과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계열사 모두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동원산업은 환경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지배구조 분야에선 2024년보다 2계단 상승한 B+등급을 기록했다.동원산업이 주주들에게 다양한 의결권 행사 방법을 고지했고 사외이사 참여율 공개 등 이사회 운영에 관한 내용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한 동원산업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동원F&B를 100퍼센트(%) 자회사로 편입시키며 중복 상장을 해소했고 중간 배당을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모범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동원그룹은 동원F&B, 동원로엑스 등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 고효율 냉동공조(HVAC)를 도입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국내 최초로 참치를 조업하는 선망어업과 연승어업에 대한 MSC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한국해양재단의 인재 육성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해기사 양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유학생을 모집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MSC는 Marine Stewardship Council(해양관리협의회)의 약어로 지속가능수산물 분야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이다.동원시스템즈의 종합 등급은 2022년부터 매년 한 등급씩 상승해 올해 A등급을 기록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PE) 기반의 ‘유니소재(Uni-Material)’ 포장재를 개발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공급망 지속 관리 정책을 확립하는 등 사회 구성원들과 상생하는 기업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동원그룹은 "사회의 필요에 답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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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HMM, 합작법인 설립 HMM,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된 BGN그룹 B쉬핑과 합작법인 설립식(우측 첫 번째 정준 HMM 벌크사업본부장과 두 번째 오잔 투르쿠르(Ozan Turgut) BGN 대표) [출처=HMM]HMM(대표이사 사장 최원혁)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의 BGN그룹 산하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와 액화석유가스(LPG) 운송 사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합작법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를 설립했다.2025년 11월5일(수) HMM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된 합작법인 설립식에는 HMM과 BGN그룹 및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의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설된 합작법인인 ‘HMMB INT Shipping Pte. Ltd’는 HMM과 B International Shipping & Logistics가 각각 50퍼센트(%)씩 투자한다.향후 8만8000CBM급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 2척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박은 BGN그룹의 원자재 및 에너지 트레이딩 계열사인 ‘BGN INT DMCC’와 15년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돼 있다.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선박들은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BGN그룹은 연간 약 1400만 톤(t( 규모의 LPG 무역량을 기록하며 40여 척의 LPG 선박을 운영 중인 글로벌 리딩 트레이딩 기업이다.과거 5척의 LPG 선박을 운용했던 HMM은 2016년 이후 해당 사업을 중단했으나 최근 ‘2030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벌크부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LPG 및 암모니아 운송 선대를 약 20척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2025년 중형 LPG선 3척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합작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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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오뚜기X아이디어스, 오뚜기 라면 IP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백패커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협업해 오뚜기 대표 라면 IP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19종을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아이디어스의 네 번째 정기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라면, 열라면, 참깨라면, 짜슐랭, 컵누들 총 5개의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를 주제로 총 133 개 신청작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독창성·작품성·사업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가 16명이 최종 선정됐다.출시된 작품은 △컵라면 파우치 키링 △오늘의 위로 라면 NFC 키링 △진라면 만년 블록 달력 △오뚜기 분식점 꾸미기 스티커 키트 △라면 한 그릇 뚝딱 슬라임 등 총 19 종으로 11월17 일(월)부터 아이디어스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또한 아이디어스는 2025년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소싱인마켓 2025’ 에 참가해 오뚜기 IP 협업 프로젝트 굿즈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코엑스와 (사)한국 MD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소싱인마켓은 아이디어 상품의 유통 판로 창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통해 고객들이 오뚜기 라면 브랜드를 일상에서 더욱 가볍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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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현장 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3일(목) 글로벌 선사 한국법인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천항 설명회 및 현장견학’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신항의 물류 인프라와 터미널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내항 안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와 개발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선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천항 이용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는 씨엠에이씨지엠(CMA-CGM), 코스코(COSCO), 에버그린(EVERGREEN), 씨리드 쉬핑(Sea Lead Shipping)과 같은 글로벌 선사 및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 16개사 총 43명이 참석했다.▲ 인천항만공사 장영희 과장이 해상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AAK, International Shipping Agencies Association of Korea)는 외국적 선사 한국 대리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회로 선사–터미널–화주 간 연락·운영 조정, 정보 교류, 대외 협력을 수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선사와의 직접 소통 채널을 공고히 하고 선사별 서비스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로드맵을 제시했다.행사 이후에는 선사별 후속 1:1 미팅을 통해 운영 이슈를 점검하고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ISSAK)와는 실무 지원·정보 연계 중심의 협조 체계를 유지해 인천항 이용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관계자들이 인천항 현장견학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인천항의 친환경·스마트 물류 역량과 원활한 터미널 운영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면서 “인천항의 발전된 인프라와 운영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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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은 기술 기업인 이아난 알 삼마(Eanan Al Samma)와 원격 조정 항공기체 제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두바이 미디어 사무소(Dubai Media Office) 엑스(X) 계정]2025년 11월12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레바논의 금융, 기술,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에 따르면 2025년 11월 스마트 지방자치제 아이(Smart Municipality Eye)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레바논 국영항공기업인 중동항공(MEA)에 따르면 2025년 11월 80주년을 맞이하며 향후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 아랍에미리트 재무부와 두바이 재무부, 2025년 11월 디지털 디르함(Digital Dirham)으로 국내 첫 번째 정부 금융 거래 진행아랍에미리트 재무부와 두바이 재무부(DOF)에 따르면 2025년 11월 디지털 디르함(Digital Dirham)으로 국내 첫 번째 정부 금융 거래를 진행했다.UAE 중앙은행(CBUAE)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정부와 민간 양쪽에 정부 주도의 디지털 통화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중앙은행의 시스템과 정부의 결제 플랫폼인 엠브릿지(mBridge)를 통해 진행됐으며 금융 거래 시간은 2분 이내에 완료됐다.이번 테스트는 디지털 디르함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차세대 금융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결제와 금융 혁신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에 따르면 2025년 11월 스마트 지방자치제 아이(Smart Municipality Eye)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해당 시스템은인공지능(AI)을 탑재한 무인 항공기(UAV)를 활용한 항공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녹지의 상태를 평가하고 실기간 보고와 잠재적인 문제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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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야드 전경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의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부회장, 금석호 사장)에 따르면 최근 인도 국영조선소인 코친조선소(Cochin Shipyard Limited, CSL)와 ‘인도 해군 LPD(Landing Platform Dock, 상륙함)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인도 코친조선소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며 인도 함정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코친조선소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위치한 인도 최대 규모의 조선소로 상선부터 항공모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종의 설계·건조·수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2025년 7월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코친조선소와 MOU를 체결했다. 협력 분야는 △설계·구매 지원 △생산성 향상 △인적 역량 강화 등이다.이번에 새롭게 체결한 MOU는 인도 해군이 추진하는 상륙함(Landing Platform Dock) 사업을 함께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를 통해 인도 특수선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상륙함의 설계·기술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페루 등 다양한 국가의 해군함정 건조 및 기술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와의 공동 제안 및 기술 이전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인도 정부는 국방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군 현대화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향후 15년 간의 군 기술·전력 발전 방향을 제시한 ‘TPCR 2025(Technology Perspective & Capability Roadmap 2025)’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해군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구축함과 상륙함, 핵 추진체계 등 주요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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