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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쿠팡, 로켓직구 블랙프라이데이 ‘쿠블프’ 개최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1월24일(월)부터 12월1일(월)까지 연중 가장 큰 직구 쇼핑 행사인 ‘쿠블프(쿠팡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해외 직구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가전 디지털과 건강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폭넓게 아우른다.쿠팡은 아디다스·어그·닥터마틴·보스·닛신·나우푸드 등 해외에서 사랑받는 800여 개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았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2만7000여 개의 해외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대표적으로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피노 프리미엄 터치 헤어 마스크 △로지텍 MX 마스터 3S 무선마우스 △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티 △쏜리서치 조인트 서포트 뉴트리언츠 캡슐 등이 있다.최근 로켓직구에 입점한 브랜드도 선보인다. 일본 식품 기업 메이지(Meiji)가 40여 년간 연구해온 단백질 보충제 브랜드 ‘메이지 사바스(Meiji SAVAS)’는 운동과 다이어트 수요가 높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리치 쇼콜라, 요거트, 레몬, 밀크티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미국 인플루언서 코트니 카다시안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비타민·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미(Lemme)’의 인기 상품도 할인한다.여성 건강을 위한 ‘퍼(Purr)’ 구미·캡슐,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을 돕는 ‘칠(Chill)’ 구미, 모발 건강을 돕는 ‘그로우(Grow) 캡슐’ 등이 포함된다.러너에게 특화된 오픈형 골전도 오디오 브랜드 ‘샥즈’, 캘리포니아 마라톤·트레일러닝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성장한 에너지젤 브랜드 ‘GU 에너지’, 고든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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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4월2일(수) 서울사무소에서 안두릴(Anduril Industries)과 ‘미래전 무기체계 개발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은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방산 테크기업 안두릴(Anduril Industries)이 유도무기·유무인복합·운영시스템 등 미래전에 특화된 차세대 무기체계 및 핵심 솔루션 개발역량 고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도무기 △무인잠수정을 비롯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 △AI 기반 운영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개척 등 협업 활동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안두릴의 무인체계 플랫폼에 센서를 비롯한 LIG넥스원의 임무 장비를 탑재하는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LIG넥스원의 무기체계에 안두릴의 AI 기반 운영시스템 ‘Lattice’를 적용, 자율 임무 수행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기술협력도 모색한다.유무인복합체계(MUM-T)를 중심으로 초지능·초연결·초융합에 기반한 무기체계가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며 이를 뒷받침할 운영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통합 역량은 국방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LIG넥스원은 해상 무인화 플랫폼 ‘무인수상정(해검)’ 시리즈를 비롯한 무인체계, 유도무기,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에 안두릴의 검증된 AI 솔루션을 접목해 진화하는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R&D)을 함께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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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밀렘 로보틱스와 ‘IDEX 2025’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최신 궤도형 UGV인 T-RCV(Tracked-Robotic Combat Vehicle)의 공동개발 및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목적이다. 유럽 최대 무인차량(UGV, Unmanned Ground Vehicle) 기업인 ‘밀렘 로보틱스’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선다.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아리온스맷(Arion-SMET)-그런트(GRUNT, Ground Uncrewed Transport)’로 이어지는 UGV 라인의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에스토니아의 ‘밀렘 로보틱스’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8개국을 포함한 총 16개국에 궤도형 UGV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UGV의 표준화를 주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UGV ‘아리온스멧’을 통해 미군의 해외비교성능시험(FCT)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차세대 UGV인 ‘그런트’를 자체 개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2025년 한국 육군의 다목적무인차량 구매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전투 환경에 대응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밀렘 로보틱스도 양사의 혁신적인 기술과 풍부한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무인화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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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삼일제약 베트남 점안제 생산공장[출처=삼일제약 홈페이지]삼일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승범)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이 베트남 의약품청(DAV)으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받았다.삼일제약은 GMP 인증으로 공식적으로 베트남 점안제 CDMO 공장에서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삼일제약의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SHTP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 공단에 공장부지 2만5000㎡, 연면적 2만1000㎡에 생산동 3층, 사무동 4층 규모로 건립했다.주요 생산설비로는 연간 약 1.3억 관(dose)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롬멜락사(Rommelag)의 BFS 충전기 2기와 연간 약 40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그로닝거사(Groninger)의 멀티 충전기 1기가 설치돼 있다.연간 약 3억개의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는 3개 라인에서 생산이 이뤄지지만 향후 5개 라인을 추가로 증설해 모두 8개 라인을 설치할 수 있는 확장성도 갖추고 있다.또한 독일 울만사(Uhlmann)의 고속 자동 포장라인, 독일 바이스(Weiss)의 웨이잉 부스(Weighing Booth), 이탈리아 커머스(Comecer)의 아이솔레이터(Isolator)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특히 멀티 충전기의 경우 무균 안정성을 높이고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독일 프렌질(Franziel)와 VHP 멸균 시스템을 이용한 피딩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도입했다.삼일제약은 이번 베트남 GMP 인증 외에도 국내 식약처의 KGMP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말 목표로 미국 cGMP와 유럽 EU-GMP 인증 절차도 곧 착수할 예정이다.삼일제약은 안질환 전문 제약사로 안과 의약품 생산 노하우 및 오랜 경험과 ‘엘러간(Allergan)’, 프랑스 ‘떼아(THEA)’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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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 [출처=홈페이지]인도 정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드론(Drone)으로 알려진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s, UAVs)에 대한 필수 표준을 개발 중이다. 인도에서 무인항공기에 대한 강력한 품질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관계 부처와 정부 부서간 논의를 통해 더 많은 제품들이 품질관리명령(quality control orders, QCOs)에 따라 고시하고 인도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의 필수 인증을 의무화하도록 했다.QCOs 발행을 통해 고시제품은 관련 인도 표준의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된다. 드론 제조사들은 BIS로부터 의무적으로 인증을 획득해야 된다.QCO가 구현되면 개인은 BIS의 표준 마크없이 드론 제품을 제조, 수입, 유통, 판매, 고용, 임대, 보관할수 없다. 새로운 품질관리명령은 외국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사에게도 동등하게 적용된다.국내 소비자들은 해외에서 수입된 제품뿐 아니라 인도에서 제조된 제품의 품질을 믿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롭게 도입되는 QCOs는 국민들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수출에 활력을 불어 넣고 품질정신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QCOs는 다양한 처리 단계에 있으며 QCOs 초안의 일부는 관계 부처 및 정부 부서 뿐 아니라 세계무역기구(WTO)에서도 추진됐다.493개 제품을 다루고 있는 115개 QCOs는 필수 인증을 위해 통보됐다. 참고로 2014년 5월까지 106개 제품을 다루는 QCOs는 14개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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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기업인 바이두(百度)에 따르면 산시성(山西省) 양취안(阳泉)시로부터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상업적 운영 면허를 발급받았다.이 면허는 도시의 지정된 지역에서 운영되는 바이두의 자율주행 차량의 운전석에 더 이상 안전 감독자가 필요없음을 의미한다. 중국에서 최초로 발급됐으며 유료 요금의 징수가 가능하다.바이두는 2013년부터 자율주행 차량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거의 30개의 도시에서 도로 테스트를 수행했다.또한 양취안시에는 바이두의 자율주행 차량 및 관련 인프라 시스템용 테스트 기지인 아폴로파크(Apollo Park)가 다섯번째로 오픈됐다.이와 같은 상업적 면허 발급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바이두(百度)의 자율주행자동차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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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포트링커(Reportlinker)에 따르면 2021년~2025년까지 글로벌 UAV(Unmanned Aerial Vehicle) 대응 방어 시스템 시장 규모가 $US 4억957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동기간 연평균 시장 성장율은 6.4%로 예상된다. 무인항공기 대응 방어 시스템 시장은 감지 시스템, 탐지 시스템, 중단 시스템 등으로 구분된다. 무인항공기 대응 방어 시스템 관련 핵심 기업은 Aaronia AG, Airbus SE, Blighter Surveillance Systems Ltd., CACI International Inc., Leonardo Spa, Lockheed Martin Corp., Raytheon Technologies Corp., Saab AB, SRC Inc., Thales Group 등이다.▲ 리포트링커(Reportlink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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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아일랜드 드론배송서비스업체 마나(Manna)에 따르면 아일랜드항공청(IAA)으로부터 최초로 ‘경량 무인기 시스템 운영자 인증서(Light Unmanned aircraft system operator Certificate, 이하 LUC)'를 획득했다.LUC는 올해 초 유럽연합(이하 EU)에서 신설한 드론 규정으로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EU 회원국에 모두 적용된다. 결국 마나의 드론 배송서비스가 유럽 전역에 전개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마나 소속 연구개발팀은 2020년부터 아일랜드 오란모어라는 마을에서 드론 배송 테스트를 진행했다. 각종 식료품부터 의약품까지 주로 생필품을 대상으로 실험이 추진됐다.테스트가 성공하고 배송 시스템이 개선되자 전문배달업체부터 금융기관까지 마나에 투자하려는 회사가 점점 늘어났다. 2021년 4월 말 기준 마나가 확보한 사업자금은 US$ 2500만달러에 달했다.계속된 연구개발과 투자, 그리고 지난 2년간 항공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끝에 본 인증서를 획득한 것이다. LUC 획득 기업은 드론 운영 시 별도의 승인이 필요없다.참고로 마나가 구상하는 드론 사업은 단순한 배송 서비스에 그치지 않는다. 배송용 드론의 컨트롤 허브를 설치 및 운영해 공중 물류망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주문 음식을 실은 드론이 배달 지점에 도착하는 장면(출처 : 마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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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아일랜드 드론 배송서비스업체 마나(Manna)에 따르면 영국에서 드론 배송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사업자금 US$ 2500만달러를 확보했다.당사에 투자한 주요 기업에는 영국 벤처캐피탈 Draper Esprit와 미국 온라인결제업체 Stripe가 있다. 미국 기업이 참여한 것은 추후 사업 지역에 미국이 포함되기 때문이다.마나 연구개발팀은 2020년부터 아일랜드 오란모어라는 마을에서 드론 배송 테스트를 진행했다. 각종 식료품부터 의약품까지 주로 생필품을 대상으로 실험했다.식료품의 경우 영국 식자재업체 테스코(Tesco)부터 현지 커피공급업체들과 협업해 2대의 드론으로 약 1만명의 고객에게 관련 제품을 배송했다.의약품 및 코로나 진단키트 배송에는 전문배달업체 저스트 이츠(Just Eat)을 포함한 몇몇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배송 시간이 평균 2분 40초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설립자인 Bobby Healy는 “생필품 구매 방식이 점차 테이크아웃과 택배로 쏠리는 만큼 드론 배송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참고로 Manna 측이 예상한 영국 드론 배송사업의 경제적 효과는 ▲드론 5만대 생산 ▲컨트롤 허브 3000개 구축 ▲운영 직원 1만명의 일자리 창출 등이다.▲주문 음식을 실은 드론이 배달 지점에 도착하는 장면(출처 : Mann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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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미국 기술기업인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에 따르면 해군(U.S. Nav)과 중형 무인 수상차량 프로그램(Medium Unmanned Surface Vehicle program) 계약을 체결했다.해군의 분산 해양작전전략( Navy’s Distributed Maritime Operations strategy)을 지원하기 위한 무인 수상차량에 대한 해군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총 9대의 중형 무인 지상차량들에 대한 프로토타입과 옵션을 포함한다. 프로그램 비용 $2억8000만달러 중 3500만달러가 초기에 지급됐다.회사의 SView 자율성기술을 195피트 상업용 차량에 통합할 벙참이다. 중형 무인 수상 차량들은 국제 충돌 규정(international Collision Regulations)을 준수하도록 루이지애나의 걸프연안(Gulf Coast of Louisiana)에 있는 시설에서 제작될 예정이다.또한 운영 환경에서도 자율적으로 조종되고 함대에 정보, 감시 및 정찰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회사는 프로그램의 주 계약자로서 시스템을 통합하고 임무 자율성과 인식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무인 수상차량이 본격적으로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미국 국방부는 육상, 해상, 공중 등에서 무인기술을 활용해 전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USA-L3HARRISTechnology-autonomousVehicle▲ 엘쓰리해리스테크놀로지(L3Harris Technologi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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