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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유담 교수(왼쪽), 도쿄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 마토코 이케다 교수(오른쪽)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 이하 서울공대)에 따르면 도쿄대 공과대학과 처음으로 상호교환 집중강좌(Reciprocal Intensive Lectures)를 시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양교 교수진이 동일 학기에 서로 상대 대학을 방문해 4일간 집중 강의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한일 공학 교육 협력에 있어 새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8년 체결한 단기집중강좌 협약(MOU)에 따라 방학 중 단기 강좌를 이어왔던 양교는 2025년 그 범위를 넓혀 교수진이 1:1로 짝을 이루는 형식의 상호 방문강의 모델을 도입했다.특히 이번 강의는 오랜 기간 학문적 교류를 이어온 양교의 반도체 회로 권위자의 참여로 주목받았다. 마코토 이케다(Makoto Ikeda) 도쿄대 전자정보공학과 교수는 2025년 7월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서울대에서 디지털 집적 회로 설계 중심의 ‘VLSI Architecture & Design’ 강좌를 진행했다.유담(Jerald Yoo)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7월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도쿄대에서 이어진 ‘Analysis and Design of Analog Integrated Circuit’ 강좌에서 학생들과 최신 회로 설계 기술을 공유했다.국제고체회로학회(IEEE ISSCC)에서 인연을 맺은 두 교수는 2009년부터 꾸준히 학술 교류를 이어온 바 있다. 이케다 교수는 ISSCC에서 기술위원장(2021년), 아시아 지역위원장(2013년), 2008년부터 학회집행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유담 교수는 동학회에서 분과위원(2022-2024년)을 역임했고 현재까지 집행위원 및 학생연구시사(Student Research Preview)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두 교수는 IEEE 초고집적 회로 심포지엄(IEEE VLSI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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