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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드론배송업체인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에 따르면 넥세야 캐나다(Nexeya Canada)와 군사 애플리케이션을 공동으로 탐색하기 위한 판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드론 솔루션을 활용하는 군사 프로젝트를 식별, 개발 및 입찰하기 위해 협력하기 위한 목적이다. 넥세야 캐나다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업계 최고의 센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또한 넥세야 캐나다는 상업 및 군용 고객을 위해 더 강력하고 결합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배달 드론 및 센서 드론 애플리케이션을 넥세야 캐나다와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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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 등의 파이프라인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국방부의 군대를 이용할 예정이다. 원유 절도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함이다.나이지리아는 1일 20만배럴의 원유, 즉 1일 원유 생산량의 10%가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국방부가 국영석유공사(NNPC)에 협력해 원유 절도범 근절에 지원하길 촉구할 방침이다.원유 대부분이 유입되는 니제르 리버 델타 지역의 노출된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은 정기적으로 절도범들의 파괴 및 절도의 표적이다.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서아프리카 국가들에서는 원유 수출이 외환 수입의 90%, 정부 수입의 50%를 각각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산업이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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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일본 정부에 따르면 군사기자 상공에서 드론의 비행을 금지하는 드론 규제법률을 개정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드론을 이용한 테러 공격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며 미국의 군사기지와 자위대 시설을 모두 포함한다.현제 법률에서도 이미 국무 총리실과 도쿄의 황궁과 같은 주요 시설에서 드론의 비행은 금지된다. 정부는 2019년의 럭비 월드컵 개최지와 2020년 도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개최지에서 드론의 비행을 금지할 방침이다.이러한 스포츠 행사 중에는 미디어에 의해 통제되는 드론만이 경기장 상공을 비행할 수 있다. 법 개정안에는 국방부 장관이 지정한 미군 및 자위대 시설의 반경 300m이내에서 드론 비행 금지조항이 명시돼 있다.드론의 비행 금지구역을 군사시설에 확대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찰과 자위대 요원은 허가없이 제한된 지역에서 움직이는 드론을 파괴할 수 있으며 위반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50만엔의 벌금이 부과된다.▲ Japan-government-drone-law▲드론 비행금지 구역 개념 자료(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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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영국 국방부(Ministry of Defense)에 따르면 군인들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다양한 지형과 적대적인 상황을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가상현실 훈련 파일럿(VRLT)은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BISim)과 £100만파운드의 계약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 해당 계약은 £8억 파운드에 달하는 디펜스 이노베이션 펀드(Defense Innovation Fund)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술을 군 전선에 통합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시스템에서 가상현실 헤드셋을 사용하면 교차 화재 및 군중과 같은 복잡하고 적대적인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바타와 동료 병사의 얼굴과 시체를 포함하도록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다.아바타 사용자 정의는 실제 얼굴 특징 및 몸 모양을 복제해 사용자가 동료 병사를 인식할 수있도록 한다. 또한 군인들이 그들의 성과를 검토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재생 및 분석을 허용한다.시스템을 이용하면 장기간에 상당한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사 수송뿐만 아니라 장비 사용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최첨단 기술이 미래에 영국군의 일선 훈련에 통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Ministry of Defense)의 가상현실 이용한 훈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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