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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조종사협회(NZALPA)에 따르면 조종사가 되기 위한 훈련 및 교육비가 비싸 조종사 배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민간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한 최소 훈련 및 교육비는 $NZ 10만~12만달러나 소요된다. 이에 따른 학자금대출은 조종사 교육비 중 7만달러를 차지한다.민간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한 졸업생은 5년전에는 241명이었지만 지난해인 2016년에는 120명에 그쳤다. 글로벌 항공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과는 정반대인 셈이다.▲뉴질랜드항공조종사협회(NZAL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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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조종사협회(NZALPA)에 따르면 무인항공기(Drone)사용에 대한 규정 및 훈련을 추진하길 민간항공국(CAA)에 강력하게 요청했다.드론을 이용한 이벤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관광지역에서 무인항공기 및 헬리콥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드론 및 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S) 사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16년 8월이후 2만9000명이 RPAS조종사 인증서를 받았다.▲NZAL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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