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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Neo QLED 8K 제품[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형 삼성전자 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80여 종 모델이 독일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탄소 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탄소저감(Product Carbon Reduction)’ 인증을 받았다.Neo QLED 8K·Neo QLED 등 삼성 프리미엄 라인업은 5년 연속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보급형 라인업인 QLED까지 인증을 확대하며 2024년 60개 대비 총인증 모델 수가 증가했다.TUV 라인란드는 글로벌 실험 인증기관으로 TV 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까지 수여한다.삼성전자는 2021년 Neo QLED로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한 이후 LED·크리스탈 UHD·라이프스타일 TV·OLED·모니터·사이니지까지 인증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손태용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 혁신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 중립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TV 제품의 제조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해 친환경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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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삼성전자의 홈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58개 수상작을 배출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시작됐다.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홈 인공지능(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와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패키지 디자인 ‘보자기(BOJAGI)’로 금상을 수상했다.이를 포함해 제품 부문에서 36개, UX·UI 부문에서 8개, 콘셉트 부문에서 9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1개 등 총 58개에서 상을 받았다.◇ AI 기반의 혁신성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금상 2개 수상금상을 수상한 ‘볼리(Balli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일정 관리, 가전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이다.세계 최초로 2개의 프로젝터를 탑재해 근접 투사와 원거리 투사를 자유롭게 지원하는 이동식 로봇 프로젝터로 2025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볼리(Ballie)’는 사용자와 눈을 바라보고 인사하는 형상으로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작고 둥근 외형에 노란색과 부드러운 재질감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또 다른 금상 수상작 ‘보자기(BOJAGI)’는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선행 콘셉트 패키지로 보자기라는 한국 전통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자투리 천을 활용해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모양의 제품을 지속가능하게 포장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비스포크 AI 콤보’·‘갤럭시 링’·‘Neo QLED 8K(QN900D)’ 등 수상삼성전자는 금상 외에도 다양한 제품에서 우수 디자인 수상작을 배출했다.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 기능을 지원해 손쉽게 건강관리가 가능한 초소형 웨어러블 ‘갤럭시 링(Galaxy Ring)’ △스크린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트 에어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Neo QLED 8K(QN900D)’ 등이 수상에 성공했다.제품 외 다양한 서비스와 UX·UI 등에서도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실시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지원한 ‘폴더블 갤럭시 AI UX’ △내부 카메라로 냉장고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등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냉장고 UX’ △2024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전시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사용성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고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더”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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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4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2006년 이후 19년간 연속 1위를 이어 나갔다.삼성전자는 2024년 인공지능(AI) TV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Neo QLED·O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또한 삼성 TV 플러스, 삼성 아트 스토어 등의 콘텐츠를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삼성 TV는 US$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과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1위를 지켰다.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은 2024년 매출 기준 4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한편 프리미엄 TV의 대표 제품인 QLED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46.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QLED TV 시장의 경우 275만 대가 판매되며 전체 시장의 10.9%를 차지해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넘었다.2022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OLED 시장에서도 삼성은 144만 대를 판매하며 매출 기준 27.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수량은 42%, 매출 점유율은 4.6%p가 증가했다.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5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스크린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인 삼성 ‘비전 AI(Vision AI)’를 공개했다.비전 AI는 기존 TV의 역할을 확대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를 미리 파악해 스스로 스마트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용자에게 맞춤형 스크린 경험을 선사한다.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제공되던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2025년 Neo QLED 및 QLED 모델로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예술 경험을 더욱 넓게 제공할 계획이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2006년부터 이어진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뒤에는 항상 고객들의 믿음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AI TV와 같이 TV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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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의 아트 경험을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한 나만의 아트 갤러리 경험을 소개해 아트 TV 리더십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전시장에 ‘Home for Arts’ 존을 마련해 △Micro LED △Neo QLED 8K △Neo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2025년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Neo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삼성전자는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해왔다.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또한 더 프레임의 ‘아트 스트림’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30점씩 무료로 제공한다.삼성전자는 2025년 1월5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5(Samsung First Look 2025)’에서도 아트 TV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한편 삼성전자는 CES에서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를 선보였다.더 프레임 프로는 Neo QLED가 적용돼 향상된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한다. 사용자들은 예술 작품을 실제로 감상하듯 화면 속 작품의 색상과 명암 그리고 질감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또한 원 커넥트 무선 연결 기능을 최초로 지원해 케이블과 기타 장비 없이도 TV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박스를 통해 TV와 외부 기기들을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다. 무선 연결로 TV 주변에 자유로운 배치도 가능하다.초청 연사로 나선 헤일리 로머(Hayley Romer) 아트 바젤 CGO(Chief Growth Officer)는 “아트 스토어를 통해 예술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며 “새로운 디지털 전시의 장으로서 대중의 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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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삼성전자 Neo QLED 8K 제품[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 3분기 TV시장 누적 매출 기준 매출 점유율이 28.7%를 기록했다. ‘19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3분기 수량 점유율 역시 1~3분기에서 18.1%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2024년 3분기 누적 글로벌 TV 매출액 규모는 US$ 70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701.39억 달러와 동등 수준을 기록했다. 2024년 1~3분기 누적 TV 판매량은 1.47억 대로 전년 동기 1.43억 대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앞세워 49.2%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29.4%의 매출 점유율로 지속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98형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2.7%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삼성은 QLED와 OLED 시장에서 2024년 3분기 QLED 566만 대, OLED 94만 대를 판매해 전체 시장 기준 QLED는 약 40%, OLED는 25% 가량을 판매했다.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QLED는 3분기 누적 1447만 대로 전년 동기 1096만 대 대비 3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OLED도 2023년 3분기 누적 371만 대 대비 2024년 3분기 398만 대를 기록하며 7.3% 정도 성장했다.한편, 글로벌 TV 시장은 2023년 대비 매출 및 판매 모두 소폭 증가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아 시장 자체가 정체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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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삼성전자 Neo QLED 8K[출처=삼성전자]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전 세계 TV 시장 점유율은 28.8%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상반기 삼성 TV가 달성한 이 같은 수치는 올해 출시한 AI TV, US$ 2500달러 이상과 초대형 TV, Neo QLED, OLED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수량 점유율에서도 삼성전자는 18.3%를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의 경우 52.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타 경쟁사와 초격차를 유지했다.가장 경쟁이 치열한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QLED TV 판매 호조로 52.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29.6%를 차지했다.특히 98형 판매 호조로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3.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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