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
" SAC"으로 검색하여,
2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17▲ 한국수자원공사, 美 공병단과 손잡고 글로벌 물 분야 협력[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4월16일(수) 미육군공병단(USACE)과 물관리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10년 기한의 장기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미국 육군공병단(U.S. Army Corps of Engineers)은 미국 육군 소속 공병 조직으로 군사 시설 건설, 수자원 관리, 재해 대응, 환경 보호 및 인프라 개발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미육군공병단과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기술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글로벌 수자원 사업 공동개발, 물 분야 첨단기술 개발 등으로 확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구자영 기획부문장과 미육군공병단 태평양사령부(Pacific Ocean Division) 클리트 괴츠(Clete Goetz) 사령관(Commanding General)이 양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아시아 지역 수자원 현안 정보공유 및 디지털 트윈(DT) 등 신기술 관련 정보 교류 △수자원 개발 및 관리 분야 혁신 기술개발 △전문 인력 및 기술 교류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협력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과 장비 공유 등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글로벌 사업 확장의 교두보로 연계할 계획이다. 미육군공병단이 수행한 다양한 지역의 수자원 모델링 경험을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디지털 트윈 기술에 접목한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개도국 등에 지원하는 데 활용한다.▲ 한국수자원공사, 美 공병단과 손잡고 글로벌 물 분야 협력[출처=한국수자원공사]또한 양 기관의 홍수 예측모형 등을 비교·연구하여 지역 맞춤형 홍수 방지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홍수 예측 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아시아 지역 내 수자원 프로
-
▲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본사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4년 12월3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글로벌 투자은행에 따르면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 수요가 증가하며 2025년 금 가격이 US$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높은 인플레이선으로 저소득층의 재정건전성이 악화되며 신용카드 대출업체의 부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다.캐나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가 악화되며 절도 사건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주류판매점의 절도가 늘어나며 점주들은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방관하는 형편이다.브라질 정부는 재정적자가 누적되며 세수입을 늘리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룰라 대통령의 재선으로 사회복지비의 증가도 재정적자를 늘리고 있다.◇ 미국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2025년 말 기준 금 가격은 1온스당 US$ 3000달러 도달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금 가격은 1온스당 US$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각국의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금을 추가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중앙은행의 금수요가 2022년 이후 48% 늘어났다.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이후 2024년이 금 귀금속에 대한 수요가 가장 낮았다. 일반적으로 금은 이자율과 밀접하게 연관돼 가격이 변동된다.미국 금융정보업체 뱅크레그데이터(BankRegData)는 2024년 1~9월 동안 신용카드 대출업체는 US$ 460억 달러의 부실 대출을 손실로 처리했다.전년 동기와 비교해 50% 증가했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았다. 저소득층의 재정 건전성이 고인플레이션으로 약화됐기 때문이다.고소득층은 인플레이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하위 30%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계층의 저출율은 거의 제로(0)에 가까운 상
-
▲ 감사업무 협약식(왼쪽 나재훈 ISACA회장, 오른쪽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위원)[출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4년 12월20일(금요일)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전영상)과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회장 나재훈, 이하 ISACA)’가 ‘디지털 재난 예방 및 정보기술(IT) 분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감사업무 협약은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제공 및 안정적 데이터 운용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서 IT 감사·통제 분야의 최고 전문가 단체인 ISAC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분야 재난 예방 및 IT 분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시스템 감사·감리, 통제, 보안, IT 거버넌스 역량 강화 △정보 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공공데이터 내부통제 강화 △정보시스템 내부통제 글로벌 표준 관련 협업체계 운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전 감사실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으로 IT 분야에 대한 내부통제 및 보안, 거버넌스 확보가 날로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IT 감사 인력 확대 △AI 감사시스템 개발 △디지털포렌식 기법 도입 등 디지털 분야의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앞으로도 양 기관은 IT 감사 분야 정보·기술 교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자문·협력 등 다양한 형태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디지털분야 재난 예방 및 IT 분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그 성과가 양 기관과 국가 감사체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
▲ HR 아시아 매거진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사이공산신은행(Sacombank)[출처=사이공산신은행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금융업 주요동향은 2024년 상반기 싱가포르 전자결제기관에서의 비접촉식 결제 애플리케이션 출시, 중국 전자지갑 서비스의 말레이시아 사업 종료, 태국 은행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 지원 펀드 설립을 포함한다.○ 주로 초기 단계 투자를 행하는 싱가포르 앤틀러(Antler)가 두 번째 동남아시아 펀드를 마감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US$ 7200만 달러를 모았다.2024년 1월부터 7월 사이 328회의 자기자본 펀딩라운드에서 동남아시아 기술 기업들은 23억1000만 달러를 모았다.이는 전년 동기간 426회 라운드에서 모은 76억3000만 달러와 비교해 69.69% 감소한 수치다.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는 펀딩 불황 상태에 처해 있다.그러나 앤틀러의 공동 창립자이자 APAC(아시아·태평양) 관리 파트너인 Jussi Salovaara는 현재가 초기 단계 투자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앤틀러는 앤틀러 SEA 펀드 II(Antler SEA Fund II)로 하여금 6~9개월 안에 2700만 달러를 초기 단계 스타트업 45곳에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자사 프로그램을 통해 3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싱가포르 전자결제기관 NETS(Network for Electronic Transfers)는 Nets SoftPOS라는 비접촉식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판매자는 해당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단말기로서 사용할 수 있다.현재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QR코드, 모바일 등의 결제수단을 수용한다.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뱅킹 시스템 및 전자지갑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판매자가 기존 단말기 혹은 하드웨어에 통합할 필요없이 업무 도중 움직이면서 결제를
-
▲ HR 아시아 매거진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사이공산신은행(Sacombank)[출처=사이공산신은행 홈페이지]2024년 8월 2주차 베트남 경제는 HR 아시아 매거진에서 수여하는 어워드에 사이공상신은행(Sacombank)이 4년 연속 수상했다.○ 베트남 사이공상신은행(Sacombank)은 HR 아시아 매거진(HR Asia Magazine)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가장 배려심 있는 기업"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다.2024년 HR 아시아 어워즈(2024 HR Asia Awards)는 "Z세대 확신의 선택"을 주제로 했다. 사이공상신은행은 직원 관리 및 교육, 성과 개선 등의 인적 자원 부문을 전부 디지털화한 선구적인 기업으로 꼽힌다.또한 남성과 여성 직원 간의 형평성과 기회의 균등을 실현하고 있다. 당사의 근무자들은 X세대에서 Z세대까지 다양하며 여성 근로자의 비율은 48.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
▲ 전자결제기관 NETS의 비접촉직 결제 애플리케이션 Nets SoftPOS 이미지[출처=NETS그룹 홈페이지]2024년 8월14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전자결제기관 NETS는 비접촉직 결제 애플리케이션 Nets SoftPOS를 출시했다. 판매자가 기존 단말기 혹은 하드웨어에 통합하는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베트남 사이공산신은행(Sacombank)은 HR 아시아 매거진(HR Asia Magazine)이 "Z세대 확신의 선택"을 주제로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가장 배려심 있는 기업" 어워드를 수상했다.◇ 싱가포르 앤틀러(Antler),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에 7200만 달러 투자 계획싱가포르 전자결제기관 NETS(Network for Electronic Transfers)는 Nets SoftPOS라는 비접촉식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판매자는 해당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단말기로서 사용할 수 있다.현재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QR코드, 모바일 등의 결제수단을 수용한다.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뱅킹 시스템 및 전자지갑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판매자가 기존 단말기 혹은 하드웨어에 통합할 필요없이 업무 도중 움직이면서 결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2024년 상반기에 시범적으로 상인 30명에게 프로그램을 보급한 바 있다.주로 초기 단계 투자를 행하는 싱가포르 앤틀러(Antler)가 두 번째 동남아시아 펀드를 마감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US$ 7200만 달러를 모았다.2024년 1월부터 7월 사이 328회의 자기자본 펀딩라운드에서 동남아시아 기술 기업들은 23억1000만 달러를 모았다.이는 전년 동기간 426회 라운드에서 모은 76억3000만 달러와 비교해 69.69% 감소한 수치다.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동남아시아는 펀딩 불황 상태에 처해 있다.
-
▲ 페루 국기 [출처=CIA]지난 6월 3주차 페루 경제동향은 방사선 솔루션 유통업체 DMD(Distribuidora Diagnostica Medica SAC)가 미국 의료 영상업체 캐어스트림(Carestream)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방사선 솔루션 유통업체 DMD(Distribuidora Diagnostica Medica SAC), 의료 영상업체 미국 캐어스트림(Carestream)과 파트너 계약 체결... DMD는 캐어스트림으로부터 80대의 DryView 프린터를 구입해 2024년 6만 평방피트, 2025년 이후에는 10만평방피트의 인쇄량 예상 ▲ 김봉석 기자[출처=iNIS]
-
2022-08-11중국 국무원(State Council of China, SCC)은 2001년 4월 개혁과 개방을 통한 발전에 따라 CSBTS와 CIQSA를 통합해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国家质量监督检验检疫总局, AQSIQ)을 설치했다.또한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国家标准化管理委员会, SAC)와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国家认证认可监督管理 委员会, CNCA)를 구성했다.이후 2018년 3월 국무원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 SAMR)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SAC, CNCA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국무원이 승인한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는 중국 표준의 통일된 관리, 감독, 표준화 작업의 전반적인 조정을 수행하고 행정적 책임을 행사하는 기관이다.또한 SAC는 국제 표준화 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국제 전기 기술 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기타 국제 및 지역 표준화 기구 내에서 중국을 대표한다.따라서 SAC는 ISO 및 IEC를 위해 중국 국가 위원회의 활동을 조직할 책임을 갖고 있다. 국제 협력의 구현과 표준화에 관한 프로젝트의 교환을 승인하고 조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家?准化管理委??, SAC) 홈페이지
-
2022-03-15남아프리카공화국 민간항공국(SACAA)에 따르면 2022년 3월 12일 최소 24시간 동안 컴에어(Comair)의 항공운항사 인증서를 정지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컴에어의 항공기 운항이 즉시 중단되고 이후의 운항편도 취소됐다. 저가 항공사인 쿨룰라(Kulula)의 운항뿐만 아니라 브리티시 에어웨이(British Airways)의 운항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쳤다.컴에어는 영국의 글로벌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국내 법인이며 저가 항공사인 쿨룰라도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런 이번 결정은 컴에어와 관련된 일련의 안전 사고에 대한 조사로 촉발됐다. 2022년 2월 컴에어의 항공사인 쿨룰라와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엔진 고장, 착륙 기어 고장 등 많은 안전 사고를 냈기 때문이다. 민간항공국은 이번 결정이 24시간 동안의 안전을 위한 예방적 중단이라고 주장했다.컴에어는 위험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이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규제기관에 입증해야 한다. 중단 기간 동안 민간항공국 팀원들은 컴에어의 규정 및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평가할 예정이다.갑작스러운 운항 정지로 체크인하고 공항에 도착해 있던 많은 승객들이 혼란을 겪었다. 컴에어는 고객 불편에 대해 사과하며 유감을 표시한 상황이다. 컴에어는 1943년 설립된 국내 항공사로 캠톤파크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허브 공항은 2006년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에서 개칭한 O. R. 탐보 국제공항(O. R. Tambo International Airport)이다. ▲남아공 민간항공국(South African Civil Aviation Authority, SACAA) 로고
-
미국 다국적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우크라이나를 통한 가스 수송이 줄어들 경우 유로권 국내총생산(GDP)은 1%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러시아 가스 흐름이 완전히 중단되면 유로권 국내총생산(GDP)은 2.2%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 연료가 계속 공급되는 시나리오라도 높은 물가는 유럽 경제에 0.6%의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EU)은 석유 및 가스 공급의 악영향으로 인해 심각한 경제적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휘발유 가격 폭등을 완화하며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증대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채택할 방침이다.새로운 전략에는 미국, 카타르, 노르웨이, 이집트, 알제리,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들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수입하는 방안이 포함된다.2022년 3월 둘째주 미국 정부는 러시아를 세계 경제에서 고립시키기 위한 여러 조치들 중 러시아산 석유 및 에너지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2년 3월 둘째주 영국 런던에서 국제유가는 1배럴당 US$ 139달러를 돌파했다. 구리에서 금에 이르기까지 금속 가격도 급등하는 등 경제압박과 물가상승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홈페이지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