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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인천항만공사 강여진 여객사업실장이 다른 항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상해 국제 크루즈 서밋(Shanghai International Cruise Summit)에서 해외 우수 파트너십 항만(Overseas Partnership Award) 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시 및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이 공동 주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루즈 산업 행사다.세계 주요 크루즈 기항 항만 대표단과 글로벌 선사들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해 국제 크루즈 서밋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크루즈 부두 및 터미널 운영 주체로서 △글로벌 선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Fly&Cruise 모항 운영 역량 강화 △크루즈 승객 편의 확대 등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또한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실 강여진 실장은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크루즈 항만 및 기항지 국제 포럼(Asia Pacific Cruise Ports & Destinations International Forum)' 패널 세션에 참여해 '아시아 크루즈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인천항의 크루즈 운영 경험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 강여진 여객사업실장이 수상을 받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이 자리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지속가능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사·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업 노력과 성과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동북아 대표 Fly & Cruise 모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항이 세계 크루즈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사·기항지&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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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열대농업기구(IITA)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국내 카사바 프로젝트인 BASICS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종자 전문가들은 댜양한 종류와 높은 품질의 카사바 줄기를 판매하는 사업이 생산력 증대 효과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국내 카사바 생산량은 세계 최대인 5400만 톤에 달한다. 하지만 카사바 가능 생산량인 1헥타르 20톤과 대비해 실질 생산량은 1헥타르 8톤으로 생산능력이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농업전문가들은 농가에서의 고르지 않은 품질의 카사바 줄기 이용을 원인으로 꼽으며 좋은 품질의 종자 이용과 농경학 기술, 잡초 관리방식 이용을 강조했다. 해당 방식을 도입할 경우 생산력을 30%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국제열대농업기구(IIT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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