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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브레(LAVLE USA Inc)에 따르면 해양시장용으로 세계 최초의 대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을 개발 중이다.개발 중인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고체전해질 배터리(Solid Electrolyte Battery, 이하 SEB)를 이용한다. 이 SEB는 일본 합작 파트너인 3DOM로부터 제공되고 미국 합작 투자사인 Ockerman Automation로부터 응용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제공받고 있다.라브레는 해양, 방위, 석유 및 가스 및 재생 가능 시장에서 3DOM이 개발한 SEB 기술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3DOM SEB 셀은 음극에 리튬 금속을 사용하고 음극 전극과 양극 전극 사이에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다.현재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에 위치한 해양 전기 추진 시뮬레이션(MEPS) 연구소를 활용해 ESS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특성을 분석하고 있다.라브레는 SEB ESS의 상용 버전을 12개월 이내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라브레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 분야에서의 시배적인 사업자로 성장이 기대된다.▲ USA-LAVLE-EnergyStorageSystem▲ 라브레(LAVLE USA Inc)의고체전해질 배터리(SEB)를 이용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 (ES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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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일본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티디케이(TDK)에 따르면 수 밀리미터의 칩 크기의 초소형 고체 배터리(Solid-state batteries)를 개발했다. 이 고체 배터리는 10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개발된 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독차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누출될 액체가 없어 더 안전하고 훨씬 더 큰 용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체 배터리시장은 2035년 ¥2조7800억엔, $US 246억7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고체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은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한국의 삼성 SDI와 LG 화학은 전기 자동차용으로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수 많은 벤처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일본 첨단기업들은 고체 배터리 개발을 주도할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자재 및 재료처리 기술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티디케이는 이미 고체 배터리 샘플 출하를 시작했으며 대량생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 사무실 및 공장에 설치된 조명, 에어컨과 같은 장비에 초소형 고체 배터리가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리모콘과 같은 작은 전자장비에 사용되는 알칼리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리튬이온 배터리도 고체 배터리가 대체할 수 있다.참고로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는 2020년대 초반에 고체 배터리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폭스바겐은 2025년경 고체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 계획 중이다.▲ Japan-TDK-SolidStateBattery▲ 티디케이의 고체배터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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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중국 에너지 스타트업인 칭따오에너지개발(Qing Tao Energy Development Co. Ltd)에 따르면 고체상태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생산설비는 장수성 쿤산시에 위치해 있다.고체상태 배터리기술은 고체 또는 전도성 물질로 액체 또는 겔 형태의 전해질을 대체하는 차세대 고용량 에너지 저장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선하기 위해 ㄱ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칭따오에너지개발은 고체상태 배터리 프로젝터에 ¥10억위안, 약 $US 1억4400만달러를 투자했다. 매년 0.1GWh의 고체상태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으며 400 Wh/kg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갖는다.2020년까지 생산 능력은 0.7G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다수의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다.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수요 증가로 인해 큰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폭스바겐, 도요타, 다이슨과 같은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들은 자동차용 고체 상태 배터리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중국이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도 사업적으로 유리하다. 참고로 칭따오에너지개발은 2014년 칭화대(Tsinghua University)를 졸업한 박사들에 의해 설립됐다. ▲ China-QingTaoEnergyDevelopment-solidstate battery-▲칭따오에너지개발의 생산라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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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광산회사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에 따르면 연간 400만 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18개의 석탄광산이 운영 중이다.18개 중 5개 광산은 와이카토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70만 톤의 석탄을 채굴한다. 5개 광산 중 2개는 솔리드에너지가 운영하고 있다.뉴질랜드에서 석탄을 생산하고 있는 광산기업은 Glencoal Energy, O'Reilly's Opencast, Puke Coal, Bathurst Resources, RJ Banks, W Hassan, Francis Mining, Birchfield Coal, Heaphy Mining, Roa Mining, Kai Point Coal , Harliwich Carrying 등이다.▲광산회사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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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광산기업 Bathurst Resources에 따르면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로부터 Stockton석탄광산을 인수할 계획이다.매각절차는 2017년 9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솔리드에너지는 4억달러의 부채를 감당하지 못해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매각조건은 정부가 산업폐기물 처리비용을 부담한다는 것이며 정부는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5700만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한다.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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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영광산기업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의 자료에 따르면 그레이마우스(Greymouth) 근교 스프링크릭(Spring Creek)석탄광산을 폐쇄할 예정이다.2012년 이미 석탄생산을 중단했으며 광산의 직원 및 하청업체 직원 등 35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2015년 과도한 부채 및 국제 석탄가격 하락 등으로 자발적으로 폐쇄절차를 밟기 시작했다.이후 최근까지 스프링크릭탄광을 매각하기 위해 다양안 방안을 모색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를 확보하지 못해 광산 폐쇄를 결정한 것이다.▲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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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에 따르면 자사의 3개 광산을 매각할 경우 $NZ 46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광산의 경우 구매자가 석탄을 충분하게 생산할 경우 매각가격은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석탄가격이 상승세에 있기 때문에 매각을 하기에는 좋은 시점으로 판단해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 석탄광산기업의 경우 가격이 하락된 시기에 생성된 막대한 규모의 부채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솔리드에너지(Solid Energ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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