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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니 마트인 All Day Supermarket에 따르면 2021년 수익은 3억9490만페소로 집계됐다. 2020년 대비 80%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판매 매출은 94억6000만페소로 2020년 79억3000만페소와 대비해 19% 상승했다. EBITDA 마진은 2020년 7.9%에서 2021년 9.1%로 향상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국내 경제가 회복되며 2026년까지 지점 100개를 달성할 계획이다. 2021년 1월 기준 전국에 35개 지점을 운영했다. 향후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매장을 확장할 방침이다. 참고로 All Day Supermarket은 2021년 11월 3일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All Day Supermarke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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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에 따르면 2019년 영국의 10대 슈퍼마켓 기업들이 89만6800톤의 쇼핑 비닐봉투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러한 수치는 2018년 보다는 감소했지만 2017년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2018년 쇼핑용 비닐봉투 생산은 8% 감소했지만 여전히 유의미한 수준의 감소는 아니다.2019년 상기 10대 슈퍼마켓 기업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쇼핑가방 15억8000개를 포함해 21억개의 쇼핑 비닐봉지를 판매했다.그린피스는 영국의 주요 슈퍼마켓들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데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다 강력한 감소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그린피스(Greenpea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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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아스다(Asda)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매장 내에 임시 코로나-19 백신센터를 제공하는 수퍼마켓이 될 예정이다.2021년 1월 25일부터 아스다 버밍엄 매장 내 약국 직원들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백신 1일 250 주사 분량을 처리할 수 있는 임시 백신센터로 전환해 사용한다.임시 백신센터는 1주일 7일 모두 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해 접종 대상자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상기 아스다 버밍엄 임시 백신센터는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의 승인하에 코로나-19 백신을 저장 관리 및 접종하게 됐다.또한 아스다는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Oxford/AstraZeneca) 백신 프로그램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38개 매장 내 약국과 자격을 갖춘 약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보건서비스(NHS)에게 제공했다.아스다는 백신의 저장과 유통을 지원할 수 있는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고도로 훈련된 약사들 또한 경험이 풍부해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정부가 백신 프로그램의 출시를 가속화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아스다(As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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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영국 시장조사업체인 칸타(Kantar)에 따르면 2019년 7월 14일 기준 3개월 동안 슈퍼마켓의 판매량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에는 더운 날씨, 남자 월드컵축구 등으로 맥주, 사이다,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테스코, 세인베리, 모리슨즈 등의 시장점유율도 하락했다.소비자들의 슈퍼마켓 방문 횟수도 줄었지만 업체들도 가격인상으로 소비자 유인에 실패했다. 식품가격이 0.9% 하락했지만 체감가격은 여전히 마찬가지 상태이다.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콜렛 판매량은 15% 증가했다. 대형 슈퍼마켓의 판매액을 비교해 보면 테스코는 2%, 세인베리는 2.3%, 아스다는 2%, 모리스즈는 2.6% 각각 줄어들었다.▲칸타(Kanta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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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채소와 과일 포장 등에서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비닐봉지와 포장재 대부분이 버려지면서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여전히 제품의 61%는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필름을 사용 중이다. 테스코와 와이트로즈 등도 쉽게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을 포장재로 활용하고 있다.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대부분은 매립된다. 포장재의 라벨에 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해 정확하게 표기하지 않는 것도 해결해여 할 과제이다.모리슨 고객들은 127개 과일과 채소를 선택해 재활용 종이봉지에 담아갈 수 있다. 참고로 모리슨은 2019년 5월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대폭 줄이기 시작했다.▲모리슨(Morrisons) 배달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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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뉴질랜드 정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음식량은 연간 15만7398톤, 가치로는 $NZ 11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국내에서 가구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버리는 양은 연간 쇼핑 트롤리 3대 분량으로 추산된다.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많은 음식이 잘못된 보관 및 재고관리 미숙 등으로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정책적으로 음식이 순환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이유다. 이를 통해 굶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식이 돌아가도록 배려하면 매립되는 음식물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전국적으로 25만4000명의 아동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으며, 오클랜드시에는 홈리스가 800명에 달한다. 참고로 전세계적으로는 연간 1.2조달러 이상의 음식이 버려져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버려지는 음식물(출처 : 통계청(Stats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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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슈퍼마켓은 배출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현재의 절반으로 줄여야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대형 슈퍼마켓체인점인 테스코(Tesco), 알디(Aldi), 리들(Lidl), 아스다(Asda), 세인베리(Sainsbury's). 모리슨( Morrisons) 등은 아직 명확한 내부방침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국내에서 연간 1000만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식품제조업체와 가구가 차지한다. 하지만 슈퍼마켓이 배출하는 쓰레기도 26만톤에 달한다.제조업체와 공급업체 모두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음식물 쓰레기는 다른 쓰레기보다 환경오염을 더 심각하게 만든다.▲테스코(Tesco)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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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영국 슈퍼마켓체인점인 세인베리(Sainsbury's)에 따르면 런던 시내에 100% 디지털로 거래하는 점포를 오픈했다. 계산대에서 멈출 필요가 없이 바로 통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현재 세인베리의 결제 중 82%는 현금이 아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계산대를 없앨 경우에 고객은 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디지털 쇼핑을 즐길 고객은 스마트폰에 'SmartShop Scan, Pay & Go'앱을 깔아야 한다. 현금이나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다른 계산대에 요청하면 된다.세인베리는 2018년 8월 슈퍼마켓에서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는 방식을 처음 도입한 기업이다. 런던 전역 8개 점포에서 모바일 결제가 도입된 상태이다.▲세인베리(Sainsbury's)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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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영국 소매체인업체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45개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포장하지 않고 판매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2개 점포에서 사과, 양파, 버섯을 포장없이 판매 중이다. 소비자들도 불편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며 환영의사를 표명하고 있다.일부 소비자들은 과일과 채소를 구입한 이후 담을 백을 갖고 점포를 방문하고 있다. 마크&스펜서 등의 업체들도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다른 슈퍼마켓 체인점인 모리슨(Morrisons), 웨이트로즈(Waitrose) 등도 플라스틱 봉지 대신에 종이봉지나 다른 재활용 포장지를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테스코(Tesco)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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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독일 글로벌 수퍼마켓체인 운영기업인 카우플란트(Kaufland)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에 $A 4억5900만달러를 투자해 물류센터를 건설 중이다.멜버른(Melbourne)시의 북부 산업 교외지역이며 11만평방미터 규모로 알려졌다. 카우플란트의 물류센터는 온도 조절 저장 공간, 자동 창고구역, 40미터 높이의 항만용 저장 공간, 3600평방미터의 사무실 공간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동부 주들의 본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우플란트는 향후 빅토리아 주에 3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코스트코(Costco), 월마트(Walmart) 등 할인매장과 경쟁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알디(Aldi) 등은 경쟁 심화 및 매출 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다. 아마존과 같은 전자상거래업체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카우플란트(Kauf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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