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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영 컨설팅 회사인 아서 D.리틀(Arthur D. Little) 로고2025년 4월8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업 경영과 통계를 포함한다. 미국 경영 컨설팅 회사인 아서 D.리틀(Arthur D. Little)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최고경영인(CEO)의 85%가 향후 3년에서 5년 후 글로벌 경제가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비즈니스 중심 소셜네트워크인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2025년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내 전문직의 구직 활동이 70% 이상으로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 아서 D.리틀, 아랍에미리트 최고경영인(CEO)의 85% 향후 3년에서 5년 후 글로벌 경제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미국 경영 컨설팅 회사인 아서 D.리틀(Arthur D. Little)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최고경영인(CEO)의 85%가 향후 3년에서 5년 후 글로벌 경제가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2025년 설문조사 결과로 2024년 61%와 비교해 아랍에미리트 국내 CEO들이 향후 경제 전망을 더욱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조사됐다.ESG 지속가능성과 혁신에 집중한 점이 향후 운영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을 전략적 우선 사항으로 꼽았다.아랍에미리트 국내 CEO의 60%는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높이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 49%와 대비해 훨씬 높았다.미국 비즈니스 중심 소셜네트워크인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2025년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내 전문직의 구직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전문직의 비중은 아랍에미리트에서 76%,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3%로 각각 집계됐다.링크드인에서 발표한 2025년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상위권 15개 기업 목록에서 3분의 1 이상이 대형 컨설팅 회사거나 기술 컨설팅에 특화된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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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스파(Spar)의 자사 브랜드 상품의 이미지. [출처=스파 홈페이지]2025년 3월17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앙골라의 유통과 광업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스파(Spar)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남아공 국내에 고급 식료품점을 출시할 계획이다. 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무역 회사인 SODIAM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경매 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와 함께 2025년 첫번째 입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 US$ 1540만달러 이상을 판매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파(Spar), 2025년 4분기 국내 고급 식료품점 출시 계획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스파(Spar)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국내에 고급 식료품점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회경제치수(SEM) 그룹의 레벨 7에서 10 사이의 부유층을 타겟으로 30곳에서 40곳 정도 개점한다.고급 주거 지역과 도심 지역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점을 모색하고 있다. 스파의 자사 브랜드와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자사 브랜드 상품(PB 상품)을 통해 경쟁력과 소매업 마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남아공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회복되는 중이다.◇ 앙골라 SODIAM, 아랍에미리트 경매 회사인 TAGS와 함께 2025년 첫번째 입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 US$ 1540만달러 이상 판매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무역 회사인 SODIAM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경매 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와 함께 2025년 첫 번째 입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 US$ 1540만 달러 이상을 판매했다.앙골라 수도인 루안다(Luanda)에서 2025년 3월5일부터 3월15일까지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에 출품된 다이아몬드 원석은 총 36개로 95퍼센트(%)가 판매됐다.출품된 다이아몬드 원석의 크기는 10캐럿 이상으로 이중 60캐럿 이상인 원석은 7개였다.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의 원석 2개가 높은 가격으로 입찰되며 전체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TAGS는 앙골라 국내 7개 광산에서 생산된 다이아몬드 원석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광산은 △룰로(Lulo) △Tchegi △소밀루아나(Somiluana) △Kaixepa △Chitotolo △카토카(Catoca) △루엘레(Luel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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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항만공사(PSA)에 따르면 투아스 메가 포트(Tuas Mega Port)에서 2022년 9월부터 공식적으로 연 이래 누적 100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가 처리됐다[출처=PSA 홈페이지]2025년 2월25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다. 싱가포르의 투아스 메가 포트는 총 4단계의 절차로 개발해 2040년 완전자동화 항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말레이시아 YTL 커뮤니케이션즈는 불리쉬 에임 그룹과의 합작투자사업을 통해 광섬유 인프라를 개발하며 국내 디지털 혁신을 이끈다.◇ 싱가포르항만공사(PSA), 투아스 메가 포트(Tuas Mega Port)에서 누적 1000만TEU가 처리돼싱가포르항만공사(PSA)에 따르면 투아스 메가 포트(Tuas Mega Port)에서 2022년 9월부터 공식적으로 연 이래 누적 100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가 처리됐다.현재는 11개의 침상이 운영되고 있다. 총 4단계의 절차로 개발되고 있으며 2027년 1단계가 완료됐을 때 21개의 침상과 연간 2000만TEU를 처리할 수 있다. 2040년까지 완전자동화 항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4년 싱가포르 내 항구에서의 선박 수송량은 31억1000만 톤(t)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30억9000만t과 비교해 0.65% 증가해 상하이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컨테이너항으로 거듭났다.◇ 말레이시아 YTL 커뮤니케이션즈, 불리쉬 에임 그룹과 광섬유 인프라 개발 합작 투자 사업 실시말레이시아 YTL Power International Bhd의 자회사 YTL 커뮤니케이션즈(YTL Communications Sdn Bhd)는 불리쉬 에임 그룹(Bullish Aim Group)과 조호르 주에서 광섬유 인프라를 개발하고자 합작 투자 사업을 실시한다.2025년 1분기부터 조호르 주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해 인프라 중복 투자를 줄인다. 저렴하지만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기승으로 하여금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5G 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을 이바지한다.참고로 YTL 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및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예스(Yes)'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5G 서비스의 선두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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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 원석 이미지. [출처=TAGS(Trans Atlantic Gem Sales) 홈페이지] 2025년 2월6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앙골라의 광업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보석 경매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에 따르면 2025년 5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로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회사인 엔디아마(Endiama)에 따르면 2025년 2월 광업회사인 둠바(N’Dumba)와 다이아몬드 탐광·탐사·상업화에 대한 광업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 2025년 5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로 운영 확장할 계획아랍에미리트 보석 경매회사인 TAGS(Trans Atlantic Gem Sales)에 따르면 2025년 5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로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남아공 현지의 다이아몬드 공급업체와 생산업체에게는 새로운 판매처를 제공하고 TAGS의 글로벌 소비자와 연계하고자 한다.요하네스버그의 새로운 경매소에는 관람실 13곳과 보관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TAGS는 두바이(Dubai)에서 첫번째 경매소를 열었으며 현재 앙골라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앙골라 엔디아마(Endiama), 2025년 2월 광업회사인 둠바(N’Dumba)와 다이아몬드 탐광·탐사·상업화에 대한 광업 투자 계약 체결앙골라 국영 다이아몬드 회사인 엔디아마(Endiama)에 따르면 2025년 2월 광업회사인 둠바(N’Dumba)와 다이아몬드 탐광·탐사·상업화에 대한 광업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둠바는 다이아몬드 및 광업 회사인 장 불 그룹(Jean Boulle Group)의 자회사이다. 엔디아마는 국영 회사로서 앙골라의 다이아몬드 원석에 대한 독점 권한을 가지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협업벤처(JV)를 구축해 앙골라 룬다노르테(Lunda Norte)주의 다이아몬드 자산을 개발할 계획이다. 앙골라 정부는 국내 다이아몬드 산업을 확장하고 향후 광업 부문에 투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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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무기 전문' 업데이트[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무기 전문화’ 콘텐츠 업데이트 및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엔씨(NC)는 기존 ‘무기 숙련도’ 시스템을 ‘무기 전문화’로 개편했다. 이용자가 무기별로 쌓아온 ‘무기 숙련도’ 레벨이 ‘무기 전문화’ 포인트로 전환된다. ‘무기 전문화’는 각 무기별로 최대 200 포인트까지 올릴 수 있다.이용자는 무기별로 ▲공격 ▲방어 ▲보조 ▲전술 등 4종의 카테고리에서 ‘전문화 노드(Node)’를 활성화해 ‘무기 전문화’ 능력치와 효과를 성장시킬 수 있다.조건에 따라 더욱 높은 등급(일반, 고급, 희귀, 영웅)의 ‘전문화 노드’도 선택 가능하다. ‘무기 전문화’ 합산 점수에 따라 고급, 희귀, 영웅 등급의 ‘통합 전문화 스킬’이 추가로 개방된다.이용자는 모든 무기에 적용되는 최대 4종의 ‘통합 전문화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무기 전문화’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유튜브 채널의 소개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TL은 2025년 2월 5일까지 새해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도전 차원진 ▲1~3성 협력 던전을 완료해 보상 상자를 2개 소환할 수 있다.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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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메이닐라드(Maynilad Water Services, Inc.)는 48억4000만 페소 상당의 라스피냐스(Las Piñas) 폐수처리시설에 대한 건설 진행률이 33%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출처=메이닐라드 홈페이지]2025년 1월13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말레이시아 솔라베스트 홀딩스는 케다 주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고자 토지를 확보한다.필리핀 메이닐라드가 건설에 임하고 있는 라스피냐스시 폐수처리시설은 2026년 7월 운영을 시작한다.◇ 말레이시아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 Bhd), 태양광 발전 사업위해 케다 주 토지 확보에 1999만 링깃 투자말레이시아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 Bhd)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펼치고자 케다 주 토지 3곳 확보에 1999만 링깃을 투자한다.고전압 송전선 아래에 위치함으로써 LILO(Loop-In-Loop-Out)를 구축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솔라베스트는 해당 지역이 자사의 설계·조달·시공·시운전(EPCC) 계약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솔라베스트의 태양광 발전 공급업체 자회사 아틀란틱 블루(Atlantic Blue Sdn Bhd)는 아지호 트레이딩(Aziho Trading Sdn Bhd)과의 계약을 통해 쿠알라 무다 지역 토지 48.86헥타르(ha)를 인수한 바 있다.◇ 필리핀 메이닐라드(Maynilad), 48억4000만 페소 상당의 라스피냐스시 폐수 처리시설의 건설 진행률 33% 도달필리핀 메이닐라드(Maynilad Water Services, Inc.)는 48억4000만 페소 상당의 라스피냐스(Las Piñas) 폐수처리시설에 대한 건설 진행률이 33%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1일 최대 8800만 리터(L)의 폐수는 처리된 후 자포테 강으로 방류해 마닐라 베이로 흐른다.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때문에 공사가 지연됐으나 2023년 작업을 재개했다. 2026년 7월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수도 및 수질 위생시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부다. 메이닐라드는 국내 하수처리시설을 개선시키고자 2007년부터 464억 페소를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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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이환주 은행장 취임[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 이환주 은행장이 KB국민은행의 제9대 은행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환주 은행장은 취임식에서 “취임사에 앞서 먼저 여객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많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고 말했다.또한 이 행장은 “은행장으로 내정된 첫 출근길에 ‘신뢰’라는 말을 다섯 번이나 강조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30여 년 넘게 KB와 함께 하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행(同行)’만큼 강하고 소중한 것이 없다는 것을 경험했고 실천하려 노력해왔다”고 밝혔다.그리고 “KB국민은행 임직원에게는 선임, 후임 모두가 제 몫을 다하며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리는 ‘석과불식(碩果不食)’의 마음가짐이 릴레이처럼 이어져 온 전통이 있다”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다”고 언급했다.이에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사회, 직원과 ‘함께 성장’ 하고 ‘멀리 가기’ 위해 KB국민은행만의 ‘새로운 동행’을 위한 몇 가지 메시지를 제시했다.◇ 신뢰를 파는 은행... 다정하고 끈끈한 신뢰관계이환주 은행장은 단순히 ‘금융상품을 파는 은행’을 넘어 고객과 사회에 ‘신뢰를 파는 은행’이 돼야 한다며, 엄격한 윤리의식에 기반한 정도영업으로 ‘KB국민은행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고객이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그리고 고객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전함으로써 고객이 중요한 선택을 하는 매 순간 가장 먼저 KB국민은행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치 ‘KB 팬클럽’ 같은 다정하고 끈끈한 신뢰관계를 만드는 것이 KB국민은행의 가치이자 참모습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결심과 각오로 새롭게 고객과 사회에 대한 ‘신뢰의 길’을 만들어 가는 KB국민은행이 되자고 밝혔다.◇ 비즈니스를 재정의하는 은행... 집단지성과 혁신 빈복해 실행이 행장은 시선을 밖으로 돌려 ‘새로고침’의 방식으로 오늘의 KB국민은행을 직시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Retail, 기업금융, WM, CIB, 자본시장, 디지털 등 각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목적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본질적인 측면에서 통찰하며 재정의(Re-Define)하고 재설계(Re-Design)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객의 눈높이에서 Pain Point를 끊임없이 찾고 집단지성과 과감한 새로고침의 방식을 통해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Redefine-Do-See’의 절박한 혁신 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목적에 따른 ‘최적의’ 수단을 찾아 실행하는 은행.. 숲을 보는 통찰력 필요아울러 ‘KB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와야 하는가?’라며, ‘목적’에 집중하고, 목적 달성에 최적의 ‘수단’을 찾아 ‘실행’하는 능력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지금처럼 대부분의 경쟁자들과 전략 방향이 대동소이한 상황에서는 ‘작은 차이’가 모여 큰 차이를 만들고,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 실행력이 경쟁에서의 승부를 가르게 된다고 진단했다.또한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는 소위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을 경계하면서 숲 전체를 바라보고 ‘나무’ 하나하나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조화와 균형을 통해 성장하는 은행.. 휘슬 블로어에 대한 인식 강조이 행장은 임직원 모두가 ‘휘슬 블로어(Whistle Blower)’라는 마음가짐으로 언제든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자율과 규율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편향과 쏠림을 지양하며 균형된 사고를 실천하는 KB국민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이환주 은행장은 취임식 직후 첫 행보로 여의도영업부를 방문해 고객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KB국민은행과 첫 저축, 첫 월급부터 자녀·손주의 첫 통장을 만드는 순간까지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거래한 고객을 접견하고 감사의 인사와 새해 인사도 전했다.이환주 은행장은 “우리 KB국민은행과 대한민국은 참 많이 닮아 어려움을 만났을 때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고 더욱 단단히 뭉쳐 극복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KB의 저력과 ‘No.1 DNA’를 믿고 KB국민은행의 꿈과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동행’을 함께 시작합시다”고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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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로고 [출처=엔씨소프트]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NC))에 따르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가 스팀(Steam) ‘베스트 오브 2024(Best Of 2024)’ 3개 부문에서 ‘골드’ 등급으로 선정됐다.엔씨(NC)가 출시한 TL은 △최고 매출 △인기 출시작 △최다 플레이 등 3개 부문에서 ‘골드’ 등급으로 선정됐다. 2024년 10월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TL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3만 6300명을 기록했다.론칭 직후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에서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스팀은 한 해 동안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세부적으로 보면 △최고 매출(Top Sellers) △인기 출시작(New Releases) △최다 플레이(Most Played) △스팀덱(Steam Deck) △컨트롤러(Controller) △VR 등 6개 부문이다.엔씨(NC) 최문영 TL 캡틴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만들어진 성과인만큼 매우 뜻깊다. 2025년에도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보다 많은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TL의 매력과 재미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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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스웨덴 귀리우유 브랜드 오틀리(Oatly)의 홍보이미지[출차=오틀리 홈페이지]2024년 12월19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스웨덴 오틀리가 자사의 싱가포르 제조시설을 폐쇄함에 따라 싱가포르 요즈는 고용인 25명을 해고조치한다.필리핀 NKS솔라원은 최대용량 250메가와트(MW) 상당의 부유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한다.◇ 스웨덴 오틀리(Oatly), 자사의 싱가포르 제조시설 운영 종료스웨덴 귀리우유 브랜드 오틀리(Oatly)가 자사의 싱가포르 제조시설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급은 유럽에 위치한 시설이 충당한다.오틀리의 싱가포르 시설은 2021년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S$ 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생산능력은 연당 귀리 우유 6000만 리터(L)로 추정됐다.공장 폐쇄로 인해 2019년 오틀리와 파트너십을 맺었던 싱가포르 식음료 제조업체 요즈(Yeo's)는 고용인 25명을 해고 조치한다. 이에 근로자 총 59명이 영향을 받는다.◇ 필리핀 NKS솔라원(NKS Solar One), 부유형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 첫 번째 단계에서 US$ 1억 달러 투자필리핀 NKS솔라원(NKS Solar One)은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시설 건설의 첫 번째 단계에서 US$ 1억 달러를 투자한다. 최대용량 250메가와트(MW)로 라구나주 칼릴라야와 루모트 호수에서 진행한다.NKS솔라원은 중국 서부전력(Xian Electric Engineering Co., Ltd.) 및 CEEC(China Energy Engineering Corporation)와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한다.NKS솔라원은 블루리프 에너지 필리핀(Blueleaf Energy Philippines)과 NKS 에너지 유틸리티(NKS Energy Utilities)의 합작투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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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SMPTL(Saakshi Medtech and Panels Ltd)이 관여하고 있는 사업 분야[출처=SMPTL 홈페이지]2024년 12월10일 서남아시아 경제동향은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SMPTL은 마힌드라&마힌드라로부터의 전기자동차(EV) 패널 공급 계약을 수주헸다고 밝혔다.화장품업체 로레알 파키스탄은 하비브대(Habib University)와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재학생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도 SMPTL, 마힌드라&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Ltd)로부터 Rs 2억5000만 루피 상당의 패널 공급 계약 받아인도 SMPTL(Saakshi Medtech and Panels Ltd)은 마힌드라&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Ltd)로부터 전기자동차(EV) 패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9년까지 주문총액은 Rs 2억5000만 루피다.SMPTL은 전자 제어 패널 및 캐비닛을 제조한다. 이는 엘리베이터, 공기 압축기뿐만 아니라 재생 에너지, 석유·가스 탐사, EV 충전소에서도 활용된다.◇ 로레알 파키스탄(L’Oréal Pakistan), 현지 하비브 대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어글로벌 화장품업체 로레알 파키스탄(L’Oréal Pakistan)은 카라치에 위치한 하비브대(Habib Universi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자사의 로레알 포 유스(L’Oréal For Youth, L4Y)의 이니셔티브를 실천한다.2027년까지 로레알 파키스탄은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해 진로 개발 세미나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하비브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젝트 진행, 정규직 채용에 대한 기회를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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