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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베트남 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에 따르면 2020년 상업용 5G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부터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배치를 시작으로 2020년 말까지 전국에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비에텔은 내부에서 생산된 장비의 연결을 사용해 처음으로 시험 화상통화를 했으며 비에텔의 Viettel High Technology는 전화를 거는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Viettel은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스웨덴 통신장비제조기업 에릭슨(Ericsson), 필란드 네트워크 및 통신장비 제조사 노키아(Nokia), 중국의 화웨이(Huawei), ZTE 등에 이어 5G 장비 제조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베트남과 중국간 남중국해 분쟁으로 인해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의 화웨이 영향권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 5G 서비스를 상용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비에텔은 캄보디아, 아이티, 페루 등 11개국에 1억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비에텔은 5G서비스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그룹의 가장 전략적인 프로젝트로 고려하고 있다.▲ Viettel Homepage▲ 비에텔(Viett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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