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2B(Business to Business) 전자상거래 및 금융 플랫폼인 TradeDepot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의 중소 소매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N450억나이라를 모금할 계획이다. 상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식 및 부채 펀딩 라운드인 시리즈 B 지분 라운드에서 US$ 1억1000만달러를 확보했다. 아프리카의 500만 중소 소매업체에게 후불결제 서비스인  ‘Buy-Now-Pay-Late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시리즈 B 라운드는 세계은행(World Bank)그룹 소속의 국제금융공사(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가 주도했다. 부채 펀딩은 Arcadia Funds가 담당했다.그 외 투자 참여자는 Novastar,  Sahel Capital,  CDC Group,  Endeavor Catalyst 등이다. 기존 투자자인 Partech,  MSA Capital 등도 시리즈 B 라운드에 동참했다. ▲TradeDepot 홈페이지

뉴질랜드 비영리단체 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에 따르면 60여개 대기업으로 'Climate Leaders Coalition'을 결성했다. 기후변화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이다.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 계획이다. Z Energy는 930마톤의 이산화탄소를 고객들에게 판매했다. 유가공업체인 폰테라느는 2030년경에는 2015년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일 방침이다.참가하는 주요 업체들은 Westpac, Ngai Tahu Holdings, Vector, Air New Zealand, Spark, NZ Post 등이다. 이들 업체가 뉴질랜드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SBC(Sustainable Business Council) 로고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광고매출액은 $US 1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광고비와 카드회사와 공동마케팅 신용도 포함한 금액이다. 2017년 3분기 기타 매출액은 11.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났다.2017년 4분기 광고를 집행한 제품의 매출액은 64%, 검색 상위광고를 집행한 제품의 매출액은 75% 각각 증가했다. 제품에 대한 광고가 매출액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전자상거래에서 제품의 가격도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이지만 상품의 노출을 높일 수 있는 광고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