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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트란스 2024 박람회 현대로템 부스 전경[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4년 9월24일~27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독일 베를린(Berlin)에서 열리는 ‘제14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InnoTrans 2024)’에 참가한다.‘수소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종합 솔루션 제공 역량 등 다양한 철도 기술력을 선보인다.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및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다양한 환경적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패키지를 제공하는 수소 종합 솔루션 ‘HTWO Grid’에 발맞춰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수소 사업을 소개한다.또한 현대로템은 다가올 수소 사회를 구현한 디오라마를 선보인다. 디오라마는 도시 경관과 자연 등을 축소해 옮겨놓은 모형을 말한다.수소전기트램, 수소전기동력차 등의 모빌리티가 도심을 누비고 한편에서는 수소 추출기, 수소 충전소 등 현대로템의 설비를 통해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송이 이뤄지는 모습을 구현했다.수소전기트램 실차도 전시해 차량 내·외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수소전기트램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되며 1회 충전으로도 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무가선 트램이다.2024년 7월 대전시와 수소전기트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상용화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수출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국산 고속철도 차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한다.2008년 자체 개발에 성공한 동력집중식 차량 KTX-산천과 이후 선보인 동력분산식 차량 KTX-청룡,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동력분산식 차량 EMU-370 등 지난 30년간 고속철도 차량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차량 라인업을 공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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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독일 베를린시에 따르면 세계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의 수도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매 20분마다 새로운 스타트업 기업이 설립되고 있기 때문이다.베를린은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다양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일 여권 또는 아이비 리그 졸업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베를린은 고유로(GoEuro)와 같은 첨단기술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필요로 하는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자본, 좋은 교육 및 훈련기회에 대한 접근을 포함해 사업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요소는 모두 확보하고 있다.특히 최고의 국제적 인재와 자본의 집중과 함께 지역 사회의 역량이 스타트업 기업에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베를린은 전세계 혁신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Berlin-hub▲ 기술 허브 베를린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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