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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다국적 석유화학기업인 토탈SE(Total SE)에 따르면 Grandpuits 정유공장을 바이오 연료 및 바이오 플라스틱을 위한 제로 원유 플랫폼(zero-crude platform)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5억 유로 이상이 투자될 예정이다. Grandpuits 정유 공장에서의 원유 정제는 2021년 1분기에 중단될 계획이다. 석유 제품 저장은 2023년 말에 중단될 것이라고 예정이다.플랫폼은 재생 가능한 디젤, 바이오 플라스틱, 플라스틱 재활용 및 태양광발전소 운영에 다시 중점을 둘 방침이다.파리를 포함한 인근 지역(Grand Paris)의 주유소와 공항은 다른 토탈 정제소에서 공급할 것이므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재생에너지 사용의 증가에 따라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정유 플랫폼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France-TotalSE-energy▲ 토탈SE(Total S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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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18년 1월 29일부터 세계 최초로 바이오연료 전용 항공편 서비스를 론칭했다.미국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Melbourne) 노선으로 보잉 787-9항공기로 15시간이 소요된다.2만4000킬로그램의 바이오연료로 태평양을 건너 가는데 1만8000킬로그램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콴타스는 바이오연료 개발 및 생산업체 Agrisoma이 산업용 겨자종자인 Brassica Carinata에서 가공한 바이오연료를 사용한다.2020년까지 농가들과 더불어 상업용 바이오연료로 가공 가능한 종자작물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콴타스와 Agrisoma와의 파트너십으로 항공기 바이오연료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콴타스(Qant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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