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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D 프린팅 업체인 쉐이프웨이즈(Shapeways)에 따르면 3D 프린팅 의료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우루과이의 아머 바이오닉스(Armor Bionics)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아머 바이오닉스는 의료 모델링 및 이미지 세분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구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머 바이오닉스는 환자 CT 스캔 및 MRI에서 개인화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쉐이프웨이즈는 3D 프린팅 기능을 활용해 24시간 이내에 모델을 생산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높이고 절차 시간을 줄이며 회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과의와 병원은 물리적 모델을 빠르게 얻을 수 있고 수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의료 분야에서 3D 프린터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수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쉐이프웨이즈(Shapeway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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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로봇제조업체인 독일바이오닉시스템(German Bionic systems)에 따르면 아시아 로봇 무역 박람회에서 액티브 파워슈트 'Cray X'를 공개했다. 박람회는 2019년 1월 16-18일 진행됐다.'Cray X'는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독일바이오닉시스템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발표됐던 'Cray +'모델의 첫번째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Cray +'모델은 구조작업에 배치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모델이다.파워슈트의 로봇 외골격(robotic exoskeletons) 또는 동력 장치는 착용자의 움직임을 지원하거나 강화한다. 인간의 지능과 기계의 힘을 결합해 작업장 사고 및 부하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인간-기계 협업 시스템이다.2018년 말까지 전세계에서 7000가지 이상의 외골격 시스템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지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년 후에는 30만개가 넘는 장치가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같은 기간에 매출액은 $1억9200만 달러에서 $5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연 평균 40%의 성장률이 기대되는 것이다.참고로 독일바이오닉시스템은 아우크스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를린, 도쿄 및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신체에 직접 착용하는 혁신적인 로봇을 대량 생산하는 최초의 유럽 제조업체이다.▲ Germany-GermanBionicSystem-Robot▲ 독일바이오닉시스템(German Bionic systems)의 파워슈트 'Cray X'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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