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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미국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운영기업인 버거 킹 UK(Burger King UK)에 따르면 2022년 1월 5일부터 영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최초로 '비건 너겟' 을 전국에 출시한다.국내 제과제빵 체인운영기업인 그레그스(Greggs)의 '비건 소시지 롤' 제품이 큰 성공을 거둔 이후 버거 킹 UK는 비건 제품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동물성 제품과 별도로 제조한 비건 로얄(Vegan Royale) 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버거 킹 UK는 2030년까지 메뉴의 50%를 육류없이 만들어 온실가스 배출량 41% 감축을 달성할 계획이다.▲비건 너겟 제품 홍보 (출처 : 버거 킹 UK(Burger King 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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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오스트레일리아 유제품제조사인 A2밀크(A2 Milk)에 따르면 최근 광범위한 시장 약세로 자사의 주가가 1% 하락해 주당 $A 13.25달러를 기록했다.A2밀크는 중국 사업의 핵심사항인 새로운 인재 영입을 알리기도 전에 주가가 하락해 난감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4월 29일부터 A2밀크 중국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로 Li Xiao를 임명할 예정이다. Li Xiao는 마스(Mars), 나이키(Nike), 버거킹(Burger King), 완다그룹(Wanda Group)의 고성장 키즈 엔터테인먼트 부문 등에서 일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중국사업에서 신임 CEO인 Li Xiao의 실력이 충분히 발휘돼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A2밀크는 유아용 조제분유가 주력 제품이다.▲A2밀크(A2 Milk) 중국에서의 자사 유아용 조제분유 제품 광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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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뉴질랜드 패스트푸드프렌차이즈 운영기업인 앤타레스레스토랑그룹(Antares Restaurant Group)에 따르면 버거킹 뉴질랜드(Burger King NZ)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매각할 예정이다.미국의 사모투자기업인 블랙스톤(Blackstone)이 버거킹 뉴질랜드 인수 경매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랙스톤은 2011년 75개의 지점을 인수하는데 1억800만달러를 지불했다.블랙스톤은 현재 전국 버거킹 지점 85개 중 83개를 소유하고 있다. 버거킹 뉴질랜드는 연간 $NZ 2000만달러의 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참고로 앤타레스레스토랑그룹은 버거킹 뉴질랜드 직원들과의 임금 문제, 근로 조건 등으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버거킹 뉴질랜드(Burger King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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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영국 광고자율심의기구(ASA)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대기업인 맥도날드(McDonald)와 버거킹(Burger King)이 학교 인근에 점포를 개설하지 않아야 한다고 명령했다.어린이들이 기름지고 설탕 혹은 소금이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막기 위한 목적이다. 글로벌 시리얼 제조업체인 켈로그의 Coco Pops Granola 제품을 어린이용 TV프로그램 앞에 광고하는 것도 금지한 것은 허용하기로 철회했다.시리얼이 지방, 설탕, 소금 등이 들어가 있지 않지만 기존의 Coco Pops 시리얼과 명칭이 유사해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 설탕, 소금 등이 들어간 식품은 HFSS라고 부르며 통제하고 있다.HFSS 제품의 과옥는 16세 이하 어린이가 시청자의 25% 이상인 프로그램에는 광고를 할 수 없다. 또한 학교 인근 100미터 이내에 광고탑이나 포스터를 부착할 수 없다.정크푸드로 불리는 음식들이 청소년 비만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성인으로 자라면서 각종 질병이 나타나 국민건강보험 재정도 축내 일반 국민들의 보험부담액이 늘어나고 있다.▲켈로그의 Coco Pops Granola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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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영국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업체인 고멧버거키친(Gourmet Burger Kitchen)에 따르면 전체 85개 매장 중 17개를 폐쇄할 계획이다. 250명의 직원이 해고될 것으로 예상된다.경영악화로 인한 자발적인 구조조정에 대해 건물주와 기타 채권자로부터 동의를 받았다. 현재 영국의 로드샵 대부분이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높은 임대료도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라이벌 체인업체인 바이론(Byron)도 67개 매장 중 20개를 폐점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브랜드들도 수백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방식으로 매출감소에 대응하고 있다.고멧버거키친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Famous Brands가 소유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한 심리와 배달업체의 성행 등으로 로드샵의 경영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멧버거키친(Gourmet Burger Kitchen)의 버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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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레스토랑업체 졸리비(Jollibee)에 따르면 미국 정부로부터 스매쉬버그(Smashburger)의 인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최근 스매쉬버그의 지분율을 추가로 45%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졸리비는 스매쉬버그의 지분율을 85% 늘리게 된다.현재 졸리비는 미국에 37개의 점포를 소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고객은 미국에 거주하는 필리핀인이나 근로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캐나다, 이탈리아 등으로 점포를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레스토랑업체 졸리비(Jollibe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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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오스트레일리아(McDonald's Australia)에 따르면 고객에거 판매된 치킨 햄버거의 패티가 설익은 상태인 사례가 발생했다.노던테리토리에 살고 있는 소비자는 맥도날드에서 구입한 치킨 햄버거를 먹는 순간 패티가 덜 익은 것을 발견해 가게에 신고했다.맥도날드는 환불과 같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새로운 치킨버거로 교체해줬다. 최근 맥도날드는 덜 익은 햄버거를 판매해 항의를 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위생으로 인한 불신에 직면해 있다. ▲맥도날드 오스트레일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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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스트푸드레스토랑체인기업 맥도날드(McDonald’s)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매장을 줄일 방침이다. 대상 점포는 드코트 및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960개 매장 중 10% 이상이 대상이다. 푸드코트 및 쇼핑몰 등 부동산 가격상승이 주요인이며 연간 25~35개의 매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있다.하지만 건강한 음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도 매장확대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의 확대에 따라 오프라인 쇼핑몰의 쇠퇴도 시급하게 해결해여 할 과제다.▲맥도날드오스트레일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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