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맥도날드 오스트레일리아, 고객에게 패티가 설익은 치킨 햄버거 판매
김백건 기자
2017-08-03 오전 11:39:58
맥도날드오스트레일리아(McDonald's Australia)에 따르면 고객에거 판매된 치킨 햄버거의 패티가 설익은 상태인 사례가 발생했다.

노던테리토리에 살고 있는 소비자는 맥도날드에서 구입한 치킨 햄버거를 먹는 순간 패티가 덜 익은 것을 발견해 가게에 신고했다.

맥도날드는 환불과 같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새로운 치킨버거로 교체해줬다. 최근 맥도날드는 덜 익은 햄버거를 판매해 항의를 받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위생으로 인한 불신에 직면해 있다.  


▲맥도날드 오스트레일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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