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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일본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소니(Sony)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스 개최된 CES 2020에서 자율주행 전기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비전-에스(Vison-S)로 명명된 프로토 타입 차량은 "더 안전하고보다 안정적인 자율주행"에 기여하는 첨단 전자 기술을 보여준다.차량 내부 및 외부의 사람과 물체의 존재를 감지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총 33개의 센서가 사용된다. 테슬라 모델 S 및 X보다 13개 더 많은 센서가 차량에 내장된다.해당 차량은 소니의 이미징 및 감지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통신 및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된 온보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또한 다른 안전 기능으로는 센서 융합 기술과 차량 내부의 사람과 물체를 감지하고 인식할 센서가 차량내에 장착된다.소니는 자율주행차량을 생산할지에 대해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비전-S는 당분간 회사가 개발한 전자부품의 기능을 시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Japan-Sony-AutonomousCar▲ 소니(Son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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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The Automotive Parts Manufacturer’s Association)에 따르면 국내에서 설계한 전기 컨셉카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발표됐다. 1950년대 캐나다인이 개발한 에이브로 에로우(Avro Arrow) 제트기의 이름으로부터 프로젝트 에로우(Project Arrow)로 명명됐다.캐나다가 2050년까지 탄소 제로 배출 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특히 대량생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캐나다 자동차 공급 부문의 고급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다.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는 올 여름 캐나다의 고등 교육기관에 디자인 컨셉을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자동차 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공급업체는 이번 가을에 프로젝트에 입찰할 수 있다. 낙착된 업체를 중심으로 개발을 시작해 2022년 모든 기능을 갖춘 최종 제품이 출시할 예정이다.참고로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는 14 개의 캐나다 자동차 회사와 공동으로 커넥티드 렉서스(Connected Lexus) 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한 2014년부터 혁신적인 산업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2017년에는 온타리오주 스트랫 포드에서 자율주행 차량 혁신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한 자율주행 차량을 출시한 바 있다.▲ Canada-APMA-AutonomousCar▲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업체협회(APM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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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기업인 포드(Ford)에 따르면 전기 자율주행 트럭인 'F-Vision'의 개념을 공개했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2018 IAA 상업차량 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배터리로 구동하며, 레벨 4 수준의 자동운정시스템을 장착한다는 것은 밝혔다. 현재는 개념 수준에 불과하며 생산은 시작하지 않았다.다수의 트럭제조업체들이 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으며 실제 개발에 성공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리딩 전기자동차업체인 테슬라도 '테슬라 세미(Tesla Semi)라는 전기트럭을 생산할 계획이다.참고로 자동차전문가들은 전기승용차를 제조하는 것과 전기트럭을 제조하는 것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은 승용차에 비해 더 큰 출력을 필요하기 때문에 배터리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포드(Ford)의 F-Vision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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