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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9월21일 비전스프링(VisionSpring)의 트위터에 게재된 생애 첫번째 안경을 받은 베트남 공장 여직원의 사진. 글로벌 사회적 기업인 비전스프링(VisionSpring)에 따르면 2022년 10월 13일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맥킨지 스콧(Mackenzie Scott)가 US$ 150만 달러(약 21억3914만 원)를 기부했다. 비전스프링은 개발도상국 농부들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5~7년간 6개국 인도·방글라데시·스리랑카·가나·케냐·우간다의 차·커피·코코아·공예품 노동자 2800만명에게 안경을 기부하는 계획이다. 해당 산업 종사자들을 기부 대상자로 선정한 이유는 이들이 근거리에서 섬세한 노동을 하기 때문이다. 안경을 쓰는 것만으로도 생산성이 22~32% 오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전스프링은 7000만달러 규모의 캠페인을 통해 2030년까지 개발도상국 노동자들의 수입이 10억달러 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시력 접근 프로그램을 통해 안경을 기부받은 노동자 65~85%는 시력 측정 검사를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살면서 처음으로 안경을 쓰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맥킨지 스콧은 소설가이자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의 전 부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번 스콧의 기부액은 시력 교정과 관련한 단일 자선 규모로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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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나이지리아 시멘트제조사인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2019년 연간 5만4005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및 아프리카 대륙 내 3개국인 에디오피아,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창출한 일자리이다. 2019년 단고테시멘트는 2370만톤을 생산했으며 매출액은 N8917억나이라를 기록했다. 2019년 국내는 선거, 폭우, 국경 폐쇄 등으로 인한 시멘트 수출량 감소로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고테시멘트의 국내 성장은 완만했다. 단고테시멘트의 2019년 EBITDA 마진은 44.3%로 강했다.단고테시멘트는 아프리카 대륙 내 이웃 국가들로 벽돌의 일종인 클링커(clinker)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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