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단고테시멘트, 2019년 연간 5만4005개 일자리 유지
김백건 기자
2020-06-23 오후 11:40:56
나이지리아 시멘트제조사인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2019년 연간 5만4005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및 아프리카 대륙 내 3개국인 에디오피아,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창출한 일자리이다. 2019년 단고테시멘트는 2370만톤을 생산했으며 매출액은 N8917억나이라를 기록했다.

2019년 국내는 선거, 폭우, 국경 폐쇄 등으로 인한 시멘트 수출량 감소로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고테시멘트의 국내 성장은 완만했다. 단고테시멘트의 2019년 EBITDA 마진은 44.3%로 강했다.

단고테시멘트는 아프리카 대륙 내 이웃 국가들로 벽돌의 일종인 클링커(clinker) 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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