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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0년 하계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을 앞두고 긴급 사이버 보안 조치를 제안했다. 이번 올림픽을 주최하면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지방정부 차원에서 사이버 보안교육을 도입할 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거의 모든 중앙 정부기관이 사이버 보안 교육을 받았지만 전체 지방 정부의 거의 절반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정부의 교통 인프라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사용으로 인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할 수 있는 기타 중요한 공공 시설에 설치된 장치에 적절한 보안 조치가 마련되어 있는지를 신속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특히 제조업체에서 발급한 암호를 변경한 적이 없는 장치에서 철저한 사이버 보안검사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사이버 공격이 적시에 보고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이를 위해 정보 공유를 연습해야 한다. 또한 와이파이(Wi-Fi) 서비스 사용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위험을 강조한다.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개인 정보나 기밀 정보를 공유하지 않도록 기업과 개인에게 경고하고 있다.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이버 보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2020년 올림픽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Japan-Government-cybersecurity ▲ 총무성(総務省)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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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영국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에 따르면 매주 10건정도의 사이버공격을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에 적대적인 국가가 사이버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중이다.대부분의 사이버공격은 영국에 적대적인 국가에 의해 지시 혹은 지원받고 있는 해커조직에 의해 수행되고 잇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2년전에 가동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167건의 사이버공격이 발생했다.약 2주 전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러시아의 군사정보기관인 GRU가 사이버공격을 주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러시아와 영국은 스파이 독살사건 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러시아뿐만 아니라 중동의 이슬람국가(IS)와 같은 테러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국가가 영국을 대상으로 사이버공격을 진행하고 있다.영국의 국가에 중요한 정보를 탈취하기도 하지만 상업적인 목적으로 정보를 훔친다. 하지만 영국이 받고 있는 사이버공격의 비중은 글로벌 전체의 5.3%에서 2.4%로 하락했다.▲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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