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통신기업 BT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시드니(Sydney) 북부지역에 새로운 글로벌 사이버보안연구센터를 설립했다. 172개의 새로운 사이버보안전문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시드니 사이버보안연구센터는 사이버보안, 기계 학습, 데이터 과학분석 및 시각화, 빅테이터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을 연구한다.NSW 주정부는 BT의 센터설립에 $A 167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BT는 인프라에 200만달러를 투자하고 사이버보안전문가를 고용하기 위해 추가로 수백만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최첨단 글로벌 사이버보안연구센터가 설립됨으로써 NSW주는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사이버보안 인재를 육성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BT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