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debut"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10-19영국 피트니스 의류 및 액세서리 제조 및 소매업체인 짐샤크(Gymshark)에 따르면 현재 29세인 창업자와 회사의 사모펀드 후원자들은 은행 및 투자자들과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짐샤크의 기업가치는 이미 1년 전에 £10억파운드를 기록했다. 만약 상장이 이뤄진다면 당분간은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IPO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짐샤크는 2012년 창업자 벤(Ben Francis)이 버밍엄에 있는 그의 부모님 차고에서 설립했다. 130개국 이상에서 온라인 고객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왔다. 짐샤크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거대한 고객 기반을 구축했다.짐샤크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스포츠 및 피트니스 의류와 액세서리를 주로 판매한다. 향후 더욱 광범위한 건강 관련 상품으로 품목을 확장할 계획이다. ▲짐샤크(Gymshark) 홈페이지김백건 기자
-
2021-02-04영국 온라인 인사말 카드 및 선물 소매업체인 문피그(Moonpig)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에 상장하며 최근 주가가 25% 급등했다.문피그는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최대 £12억파운드, US$ 16억달러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문피그는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며 상장도 순조롭게 진행됐다.41.3%의 지분을 보유한 사모펀드기업인 Exponent Private Equity Partners의 지원을 받았다. 2006년 창업한 문피그는 2020년 기준 12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간 4500만장의 온라인 카드를 보낸다. 그 외에도 주력 제품으로는 생일 및 기념일을 위한 개인 맞춤 상품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문피그(Moonpig) 홈페이지
-
2021-01-13영국 신발기업인 닥터 마틴즈(Dr Martens)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기업가치 £30억파운드의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런던증권시장에서 닥터 마틴즈는 기업가치의 최소 25%를 부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닥터 마틴즈의 신발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다.2020년 9월까지 6개월 동안 매출액은 3억18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 증가했다. 이익은 3분의 1이 증가한 8630만파운드로 집계됐다. 매출의 대부분은 소매상에게 판매하는 도매업에서 창출됐다.닥터 마틴즈는 1947년 독일에서 창업한 신발 브랜드이다. 현재는 영국 월라스튼에 본사가 있으며 영국에서 신발을 생산에 60개국 이상에 판매한다.▲닥터 마틴즈(Dr Martens) 홈페이지
-
미국 크루즈 여행회사인 로열캐리비안(Royal Caribbean)에 따르면 세계 최대 크루즈선박인 'Symphony of the Seas'가 미국에 도착해 출항준비를 마쳤다.이 선박을 건조하는데 $US 13.5억 달러가 투자됐으며 66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선박 내부에 18개의 갑판이 있고, 22개의 레스토랑이 배치됐다. 레스토랑의 수용인원은 5189명에 달한다.바이오닉바는 2대의 로봇 바텐더가 1일 1000잔의 술을 서비스할 수 있다. 42개의 바와 라운지에서 124가지 종류의 칵테일로 판매하고 있다.선박 내부의 중앙 공원에는 2만700포기의 열대식물과 52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있다. 평균 7박 8일 크루즈 동안 5000판의 계란, 100캘런의 초콜렛 아이스크림, 2100파운드의 랍스타. 2500파운드의 연어 등이 소비된다.1500파운드의 커피가 서비스되는데, 이는 600만 개의 커피콩을 소비하는 것이다. 매주 450상자의 삼페인도 공급된다.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이 23개에 달해 야외활동이 가능하다.참고로 로열캐리비안사의 25번째 선박이며 3월에 론칭한 이후 4월 첫 유료승객을 운송했다. 여름 시즌에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에서 운행됐다.▲로열캐러비안의 Symphony of the Seas(출처 : 홈페이지)
-
2018-09-24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메스세데스벤츠(Mercedes-Benz)에 따르면 신형 전기자동차인 EQC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450k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일로 환산하면 279마일에 달한다.279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은 1980년대 만들어진 유럽의 주행거리 계산 기준에 따른 것이다. 너무 오랜된 방식이라 미국의 최신 기준에 따라 테스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과거 기준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바의 SUV는 1회 충전으로 292마일, 즉 470km를 주행할 수 있다. 그동안 전기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1회 충전으로 200마일을 넘게 주행할 수 있느냐 여부였다.일반적으로 운전자가 1일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200마일 정도이기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1일 29마일 정도 운행하고 있다.특히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데는 주행거리 외에도 가격과 같은 결정요인이 있다. 전기자동차가 아직까지 휘발유나 디젤차량에 비해 비싼 것도 흠으로 작용하고 있다.참고로 비싼 가격, 짧은 주행거리 등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350만대 이상의 전기자동차가 판매됐지만 보급이 더딘 이유다. 배터리에 대한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되고 있지만 최근 10년 동안 획기적인 변화는 없다.▲메스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신형 EQC(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