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detect"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캐나다 해양 영역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지에스티에스(GSTS)에 따르면 국방연구개발소(DRDC)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선박 위험 탐지 계약을 체결했다.고급 해양 위험 감지 및 평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캐나다 안전 및 보안 프로그램(Canadian Safety and Security Program)에 따라 자금이 지원된다. GST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인 OCIANA ™가 활용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GSTS가 개발한 독점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국가 고유의 감시 데이터 세트와 함께 사용될 수 있다. 개발된 솔루션은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여러 센서 소스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 거의 실시간으로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심 영역에서 선박을 식별하고, 여러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로 선박의 신원, 이동 내역 및 위험 상태를 통합할 수 있다.특히 고객은 객체 분석을 위한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결합된 다양한 위성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는 OCIANA ™를 통해 해양 위협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 평가 및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GSTS는 보안, 관세 및 이민 요건을 충족하는 차세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TS는 보안, 환경 및 상업적 위험과 관련된 까다로운 해양 위험 및 위협 탐지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와 기관은 해양 위협이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향상된 상황 인식, 의사 결정 및 기관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에스티에스(GS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8-31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에 따르면 펜타닐(fentanyl)과 파생물(derivatives)을 원격으로 탐지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이 방법은 적외선 분광법을 사용하며 휴대용 장치에 사용될 수 있다. 펜타닐은 미국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펜타닐과 파생물은 치사량이 적고 사용자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최초 대응자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에어로졸로 무기화될 수도 있다. 모르핀보다 50~100배 더 강력한 펜타닐은 심한 통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처방될 수 있지만 때로는 불법적으로 사용된다.연구팀은 국가유기분자데이터베이스(national organic-molecules database)를 사용해 모 화합물 펜타닐(parent compound fentanyl)에서 발견되는 작용기 중 하나 이상을 가진 분자를 식별했다.적외선 스펙트럼 특성을 기반으로 분자를 식별하는 기계 학습 알고리즘이 구성됐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테스트한 결과 펜타닐과 관련된 분자를 정확하게 식별하는 데 92.5%의 정확도를 보였다.이번 연구에서는 가스 형태의 화합물에서 적외선 스펙트럼 데이터가 사용됐다. 머신러닝을 통해 분말 형태의 펜타닐과 그 파생물을 감지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021년까지 제품개발이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CentralFloridaUniversity-NanoScienceTechnologyCenter▲센트럴플로리다대(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의 나노사이언스 테크놀로지 센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17독일 피부암 진단 전문기업인 포토파인더시스템(FotoFinder Systems)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피부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포토파인더시스템은 피부암 진단용 새 전문가 소프트웨어인 Moleanalyzer pro를 제공한다. 피부과 의사는 이를 통해 반점(moles)을 진단할 수 있다. 진단결과는 매우 높은 정확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해당 소프트웨어는 의사들에게 다양한 평가기법으로 진단을 확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경험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형태이며 딥런닝(deep learning)을 통해 동작한다.이를 위해 '컨볼루션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이하 CNN)'은 현재 가장 큰 데이터 수집으로 훈련됐다.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은 매우 높은 감도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악성 피부 종양의 95%가 정확히 식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멜라닌 및 비멜라닌 피부 병변의 위험평가를 뒷받침하는 점수를 통해 결과를 알 수 있다. 이 점수는 모바일 장치를 통해서도 의사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전세계 의사들과 수년 간의 소중한 협력으로 인해 이 알고리즘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험과 자율적인 규칙이 커짐에 따라 양성 병변와 악성 병변이 보다 정확하게 구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된다.▲ Germany-FotoFinderSystem-AI-cancerdetection▲ 포토파인더시스템(FotoFinder Systems)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피부암 진단 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17영국 드론 전문업체인 헬리가이(Heliguy)에 따르면 주요 공항에서 드론 탐지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방어 수단을 강화하기 위한 다른 옵션도 선보였다.헬리가이는 다수의 공항관리업체에 드론 추적 및 모니터링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2018년 개트윅(Gatwick) 공항에서 혼돈과 최근 히드로(Heathrow) 공항에서 혼란이 주요인이다.공항과 협력하기 위해 헬리가이는 기존의 드론 탐지시스템을 테스트하고 DJI AeroScope (최첨단 UAV 모니터) 장치를 시연했다.DJI AeroScope 장치는 특정 지역을 비행하는 드론을 탐지하는 데 사용된다. 잠재적인 위협이 탐지되면 경보를 울리는 것이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공항과 같은 조직이 사전 대책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시연 및 테스트를 위해 헬리가이는 수 많은 경찰력 및 장비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다.참고로 헬리가이는 계층화된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드론 탐지 시스템에 블랙홀이 없음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통해 헬리가이는 보다 강화된 드론 탐지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K-Heliguy-Drone-detection▲ 헬리가이(Heliguy)의 드론 감지시스템(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