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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영국 런던시에 따르면 시내 특정 지역에서 휘발유와 디젤차량의 운행을 중단하는 시범 계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역의 공기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규제를 진행할 지역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순수 전기자동차만 운행할 수 있다. 초저공해구역(Ultra Low Emissions Zone)은 2019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휘발유 차령은 유로 4, 디젤 차량은 유로 6의 기준을 각각 충족해야 한다. 충족하지 못한 차량이 지역을 운행할 경우에는 혼잡통행료를 부담시킬 계획이다.현재 런던의 교통혼잡도 문제가 되지만 대기의 질은 최악의 상태로 평가된다. 유럽연합이 법적으로 규제하고 있는 이산화질소 허용기준치를 초과하고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국내 자동차제조업체의 비협조와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이 늦어지면서 정책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유럽국가 중에서는 덴마크, 네델란드 등이 전기자동차 보급에 적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의 배출가스 규제는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초저공해구역(Ultra Low Emissions Zone) 이미지(출처 : 런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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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2018년 1월 자동차 판매량은 16만36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2017년 4월 이후 자동차 판매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월 디젤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5% 급감했다.휘발류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은 8% 증가했는데 디젤차량 구매자로부터 옮겨온 것이다. 디젤차의 시장점유율은 36%로 하락했다.1월 전기자동차와 기타 신재생에너지 차량의 판매량은 9000대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SUV 차량의 판매도 6.5% 증가했다.▲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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