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driverless car"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1-01-04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기업인 누로(Nuro)에 따르면 2021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무인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2020년 4월 R2 차량을 테스트했지만 허가를 통해 사람들에게 서비스 요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차량은 레이더, 열 화상 및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여 움직임을 지시한다.차량에는 스티어링 휠, 페달 또는 사이드 미러가 없다. 최고 속도는 35mph(56km/h)로 한정되며 "좋은 날씨(fair weather)"조건에서 작동하도록 제한된다.특히 배송을 위한 2개의 온도 조절 구획이 구비된다. 또한 수령인이 코드를 입력해 문이 열리면 항목이 표시된다. 상업용 배송 서비스는 본질적으로 제한된 시험이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USA-Nuro-AutonomousCar▲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2-18미국 자율주행 자동차회사인 누로(Nuro)에 따르면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로부터 무인 배달 트럭 사용의 승인을 획득했다. 규제기관이 처음으로 자율주행 배달 차량을 공공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누로의 R2 모델 트럭은 교통부 승인 소식과 함께 공개됐다. 식당, 식료품 점 및 기타 사업체는 회사의 무인 트럭을 사용해 상품을 현지에서 배송할 수 있다.규제 승인은 자율주행 차량에서 의미있는 진보로 평가된다. R2 딜리버리 트럭은 항법을 도표화하기 위해 센서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전적으로 의존한다.트럭은 저속으로 주행하며 차량에 사이드 미러 및 백미러 및 윈드 실드가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요구사항에서 면제를 받았다.참고로 누로는 2018년 크로거(Kroger)와 파트너십을 맺고 애리조나에서 무인 식료품 배달 프로그램을 테스트했다. 이어서 누로는 2019년 텍사스 휴스턴으로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 실행을 옮겼다.R2 트럭 운영이 허가됨에 따라 해당 범주의 다른 회사 및 차량에 대한 승인도 가까운 시일 내에 진행될 수 있을 전망이다.▲ USA-Nuro-AutonomousCar▲ 누로(Nur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16영국 자율주행 차량 제조업체인 오리고(Aurrigo)에 따르면 국제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19'에서 자율적인 음성제어 포드제로(Pod Zero) 차량을 시연했다.시연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re) 근처까지 실행됐다. 차량은 IBM의 Watson AI 기술과 협력해 개발한 것이다.자율주행 차량은 'Hello Watson'이라고 말하면서 지시된 포인트와 표시된 로트에서 원하는 위치 사이에 방문객들을 데려다줄 수 있다.현재 다양한 형식의 자율주행 차량이 영국 전역의 현장에서 테스트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의 대중화에 있어서 보험 업계, 규제 환경 및 대중 인식의 세가지 장벽이 여전히 존재한다.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자율주행 차량들은 향후 2년내에 테스트를 넘어 주요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Aurrigo-AutonomousCar▲ 오리고(Aurrigo)의 포드제로 차량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1-14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는 바이두(Baidu)에 따르면 스웨덴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볼보자동차(Volvo Cars)와 전기자동차 및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바이두는 아폴로(Apollo) 자율주행 플랫폼을 제공하고, 볼보자동차는 전문 기술과 첨단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업계에서 오랫동안 안전 관련 기술을 확보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바이두는 중국 내에서 자율주행 차량개발 분야의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차량개발 및 공급자로서 선택된 볼보자동차는 커다란 기회를 잡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양사의 장점을 잘 활용할 경우에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자율주행 차량의 글로벌 판매량은 2021년 51,000대에서 2040년 33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40년까지 중국에서만 약 1400만 대에 달하는 자율주행 차량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Baiduvolvo-Apollo-AutonomousCar▲ 아폴로(Apollo) 개발 로드맵(출처 : 바이두 홈페이지)
-
2018-10-30유럽자전거연합(European Cyclists’ Federation)에 따르면 자율주행자동차(AVs)가 도로상 자전거운전자에게 위협적인 것으로 드러났다.자율주행 자동차는 불규칙적으로 운행하는 자전거를 충분히 회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201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교차로에서 움직이지 않은 자전거 운전자로 인해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혼란을 일으켰다.이후에 구글이 변칙적인 자전거 운전자의 행동을 인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선했지만 여전히 위험성은 높은 편이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프로그램은 위험에 직면할 경우에 더 위험이 낮은 위험을 선택하도록 설정돼 있다. 자동차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보행자와 충돌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인간의 생명은 어떤 것이 더 소중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은 어떤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독일에서는 모든 자동차가 보행자나 자전거를 추월하기 위해서는 안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데 자율주행 자동차는 그러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현재 다임러, 닛산, 도요타 등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기업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명확한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다.▲유럽자전거연합(European Cyclists’ Federation) 로고
-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에 따르면 인공지능(AI)를 탑재한 교통단속용 무인경찰차 특허를 취득했다. 교통위반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장소를 자동으로 선정할 수 있다.무인경찰차는 교통신호를 준수하면서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할 수 있다. 포드가 출원한 특허내용은 14페이지에 달한다.하지만 특허를 취득했다고 해도 현재 생산한 자동차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상세한 인공지능 차량을 개발할 계획도 포함하지 않아 상용화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허에는 다양한 교통상황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포함돼 있다. 인간인 교통교찰관고 협업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할 계획이다.▲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