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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중국 신재생에너지(NEV) 최대 제조업체인 비야디(BYD)에 따르면 일본 법인 BYD Japan을 통해 양산형 논스텝(Non Step) 소형 EV 버스 J6 선행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논스텝 버스는 저상형 버스를 말한다.주문버스의 납품 시기는 2020년 봄으로 2024년까지 약 5년간 1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J6는 일본용 차량으로 개발했으며 주행거리는 200km를 실현해 일본 내 소형 EV버스 중 최대 거리를 자랑한다.충전기는 AC400V 전용 제품으로 105kWh의 배터리를 3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승차정원은 도시형 I 이 31명, 도시형 II 가 29명, 교외형이 25인승으로 3종류의 버스가 있다.J6 모델은 일본 시장 요구에 맞게 부품의 모듈화를 진행했다.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여 향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j6▲비야디(BYD) J6 차량(출처: BYD Japan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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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통그룹(宇通集团)에 따르면 2018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 공공교통기관에 EV버스 20대를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유통그룹은 지난 2016년 EV버스 110대를 소피아시에 판매했으며 소피아시는 처음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에 EV버스를 도입했다.EV버스는 유럽용으로 특별히 설계 및 제조했으며 전장 12미터, 최고속도 85km, 최대 이동거리는 250km에 달한다.▲ China_Yutong_Homepage▲유통그룹(宇通集团)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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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9월 전기자동차(EV)버스의 무선급전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전파방해를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충전 시 나오는 전파가 방송이나 기타 무선통신에 영향을 줬으나 억제기술을 통해 EV버스의 충전방식으로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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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자동차 기업 BYD는 저장성 닝보시 펑화시(奉化市)에 전기버스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35억위안으로 2017년 6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장건설은 1, 2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에는 15억위안을 투자해 EV버스공장을 건설한다. 2016년 6월 착공해 2017년 6월에 가동하는 EV버스 공장은 연간 20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2018년 6월 까지 연간 3000대로 확대하고 연간 매출액은 30억위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부품 관련 산업 연간매출액은 40억위안을 전망한다.제 2기에는 20억위안을 투자해 항만 전용차량 등 친환경 특수차량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완전 가동 후 연간 80억위안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China_BYD_Homepage▲BY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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