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field"으로 검색하여,
1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6-14카타르 국영석유공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프랑스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인 US$ 300억달러 규모의 노스 필드(North Field)프로젝트의 이스트(East) 확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카타르에너지는 향후 수일 이내에 더 많은 협력업체들과 더 많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노스 필드 이스트 확장 계획은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능력을 2022년 연간 7700만톤(mtpa)에서 2027년까지 1억2600만톤(mtpa)으로 증가시킬 것이다. 여기에는 6개의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가 연달아 추진되는 것이 포함돼 있다.토탈에너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에서 더 이상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카타르에너지와 프로젝트 계약 체결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일단 투자가 완료되면 아시아 바이어들이 이번 프로젝트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유럽 바이어들이 나머지 시장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카타르는 세계 최고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 지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대륙은 러시아로부터 가스 의존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카타르를 통해 가스 공급을 보장받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카타르에너지(QatarEnergy) 로고
-
영국 은행인 내셔널 웨스트민트 뱅크(NatWest)에 따르면 자금세탁 방지 실패로 £2억6400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브래드포드(Bradford) 보석상인 파울러(Fowler Oldfield)가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파울러는 5년간 현금 2억6400만파운드를 포함해 3억6500만파운드를 예치했다. 하지만 예상 연간 매출액은 1500만파운드에 불과했다. 당시 국가범죄수사국은 고객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많은 스코틀랜드 지폐가 입금된 것에 대해 "이 돈이 금지된 마약 거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법 집행관들은 잉글랜드에서 많은 양의 스코틀랜드 지폐가 발견된 것이 범죄 활동의 지표라고 판단했다. 이번 벌금은 금융행위감독청(FCA)이 반자금세탁법 기반으로 벌금을 부과한 첫 번째 사례이다.▲내셔널 웨스트민트 뱅크(NatWest) 홈페이지
-
2021-11-10영국 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에 따르면 ITM Power와 제휴해 셰필드 혁신지구에 새로운 ITM Power 기가팩토리를 건설했다.국내에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ITM Power는 에너지 저장 및 청정 연료 회사이다. 2023년말까지 ITM Power 기가팩토리는 완전 가동될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 분자로 나누는 전해질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로서 탄소 제로(0) 녹색 수소를 생산해 산업 공정, 운송, 난방 등에서 탄소를 제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탄소 순 제로(0)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수소를 탄소 제로(0)의 경로로 사용하는 국가의 수소 전략을 수립했다.2030년까지 경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5GW 규모의 저탄소 수소 생산 능력을 목표로 정했다. 이러한 수준의 수소 생산량은 매년 국내 300만 가구 이상이 소비하는 가스량과 맞먹는다.▲셰필드 대학(University of Sheffield) 홈페이지
-
2021-01-21나이지리아 투자기업인 에어스 홀딩스(Heirs Holdings)에 따르면 OML 17 육상 유전에 대한 지분 중 총 45%를 인수할 계획이다.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쉘(Shell)의 나이지리아 자회사인 SPDC는 OML 17 육상 유전의 30% 지분을 매각할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US$ 5억3300만달러이다. 나이지리아 정부의 승인은 받았다.에어스 홀딩스의 자회사인 TNOG석유&가스(TNOG Oil & Gas Limited)는 토탈(Total)로부터 OML 17 육상 유전의 10% 지분을 인수했다.주요 글로벌 석유대기업들인 쉘, 토탈, 에니(Eni) 등은 OML 17 육상 유전의 지분 매각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다. 주요 글로벌 석유대기업들은 서아프리카 국가의 연안 및 해상 자산과 다른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에어스 홀딩스는 OML 17 육상 유전이 1일 2만7000배럴의 석유 생산 능력과 12억배럴의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어 지분 인수를 긍정적으로 분석하고 있다.▲에어스 홀딩스(Heirs Holdings) 홈페이지
-
2020-07-14나이지리아 석유자원국(DPR)에 따르면 2020년 7월 9일 기준 600개 이상의 기업이 국내 57개 한계 유전에 사전 자격을 신청했다. 17년만의 첫 입찰 라운드이다. 6월 300개 이상 기업이 신청했는데 곧 2배 이상 급증했다. 한계 유전에 대한 마지막 입찰 라운드는 2003년 실시한 바 있다. 한계 유전은 경제적인 실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매우 적은 규모의 매장량, 인프라 부족에 따르는 수익성 불확실 등으로 오랫동안 탐사되지 않은 유전을 말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계 유전은 10년 이상 생산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유전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신청 기업들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한 것이다.석유자원국은 여전히 나이지리아의 유전사업에 투자하려는 기업이 많은 것을 확인했다. 향후 투명한 절차에 의해 낙찰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석유자원국(DPR) 홈페이지
-
미국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에머슨(Emerson)에 따르면 신입 직원의 훈련을 돕기위한 미믹필드(Mimic Field) 3D를 개발했다. 현장의 변화가 산업 플랜트 프로세스에 미치는 영향을 신입 직원이 이해하도록 돕기위한 목적이다.해당 가상현실(VR) 기반 솔루션은 직원에게 모든 현장 이벤트를 준비할 수있는 시뮬레이션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이를 통해 잠재적으로 위험한 플랜트 영역에 들어가기 전에 운영 변경에 대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적절한 절차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즉 에머슨의 플랜트웹(Plantweb) 디지털 에코 시스템의 일부인 미믹필드 3D는 작업자가 각 경험에서 배울때 지식과 경험을 얻도록 도와준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증강현실 및 미믹필드 3D와 같은 가상현실 솔루션을 통해 인재 부족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에머슨(Emers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12-16일본 기술 벤처기업인 이나호(いなほ)에 따르면 자율적인 야채 수확 로봇을 개발했다. 노동자 부족을 직면하고 있는 농가에서 로봇이 노동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이나호는 2017년에 도쿄(東京) 남서부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가마쿠라(鎌倉)에 설립됐다. 사가(佐賀)현 타라의 농부와 타당성 실험을 통해 로봇을 개발하고 개선해왔다.로봇에는 적외선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크기에 따라 야채를 채취할 수 있다. 로봇은 팔을 교체하면 온실에서 재배된 다른 종류의 야채를 수확할 수 있다.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동안 지속되며 밤에도 기계가 계속 작동할 수 있다. 특정 온실에서 수확할 준비가 된 모든 야채를 채취한 후 로봇은 소유자의 스마트 폰에 알림을 보낸다.농업에 소비하는 모든 시간에서 수확하는 데에 사용되는 시간은 50%에서 60 %를 차지한다. 농민에게 로봇을 임대하고 수율의 15%를 수수료로 받고 유지보수 작업을 무료로 수행한다.사가(佐賀)현이 위치한 큐슈(九州) 남서쪽에 25 개의 지사를 설립해 로봇을 보다 광범위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오이, 딸기 및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도록 기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Japan-Inaho-autonomouscar▲ 이나호(いなほ)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9-05미국 노스캐롤리나주립대(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에 따르면 노스캐롤리나 엘런대(Elon University)와 협업하여 빛과 자기장에 의해 제어되는 소프트 로봇을 개발했다.프로젝트에서는 자성철 미세 입자가 내장된 폴리머로 만들어진 소프트 로봇이 사용됐다. 정상적인 조건에서 로봇의 재료의 모양은 유지되지만 LED의 빛은 폴리머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폴리머가 유연해지면 자기장을 적용하여 원격으로 로봇의 모양을 제어할 수 있다. 즉, 원하는 형상을 형성한 후, LED 조명을 제거해 로봇이 원래의 강성을 재개하고 형상을 제자리에 고정시킬 수 있다.이에 따라 빛을 두 번 적용하고 자기장을 제거함으로써 소프트 로봇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도록 할 수 있다. 또는 빛을 다시 적용하고 자기장을 조작해 로봇을 움직이거나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 수도 있다.이와 같이 재료의 특성을 이용해 소프트 로봇의 움직임을 원격으로 제어함으로써 다른 응용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NorthCarolinaUniversity-Robot▲ 노스캐롤리나주립대(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의 소프트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0-29미국 글로벌 항공기제조업체인 보잉(Boeing)에 따르면 영국 셰필드에 £4000만파운드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브렉시트로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이 영국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과 차별화된 전략이다.신설되는 공장은 52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보잉 737과 767의 부품을 조힙하게 된다. 100개가 넘는 관련 부품은 영국 국내 기업으로부터 조달할 방침이다.셰필드 지역은 기술력을 갖춘 엔지니어링업체가 다수 포진하고 있어 양질의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월 수천개 이상의 부품을 생산해 보잉 본사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지에서 부품을 조달할 업체 중에 하나가 Aeromet International Ltd로 밝혀졌다. 또한 공장은 보잉이 지난 17년동안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셰필드대학(University of Sheffield)의 선진제조연구센터(AMRC) 인근에 위치해 있다.▲셰필드대학(University of Sheffield) 캠퍼스(출처 : 홈페이지)
-
영국 감사원(NAO)에 따르면 원자력해체청(NDA)이 세라필드에 건설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장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증가되는 비용은 £9억1300만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는 530억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세라필드 폐기물 처리장은 2120년까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은 원자력발전소의 점진적인 폐기정책을 추진 중이다.▲영국 감사원(NAO)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