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미국] 에어리스(Air Lease), 2025년 9월2일 US$ 74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 수락
2025년 2분기 기준 에어리스는 49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며 업계 5위
민진규 대기자
2026-03-12 오전 6:46:31

▲ 미국 항공기 리스업체인 에어리스(Air Lease)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항공기 리스업체인 에어리스(Air Lease)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 US$ 74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수락했다. 에어리는 글로벌 상업용 항공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한 대기업이다.

인수 업체는 일본의 스미토모(Sumitomo), 스미토모 자회사인 SMBC 에비에이션 캐피탈(SMBC Aviation Capital), 아폴로(Apollo), 브룩필드(Brookfield) 등을 포함한다. 아폴로와 브룩필드는 자산관리업체다.

에어리스의 주주는 1주당 65달러를 받으며 2025년 8월29일 금요일 종가에 약 8%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부채를 포함해 기업가치는 282억 달러로 추산됐다.

항공사는 판매 가격이 1억 달러를 상회하는 항공기를 구입하는 대신에 임대해 사용한다. 구입하는 현금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초래된 공급망 문제, 승객 감소 등으로 최근 항공기 부족 문제가 심화되며 임대비가 치솟고 있다. 신형 모델 뿐 아니라 구형 모델에 대한 임대료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2분기 기준 에어리스는 49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며 업계 5위 규모로 알려져 있다. 2026년 상반기까지 인수합병이 완료되면 본사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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