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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따르면 국내 대형 온라인소매업체 40곳 이상과 무료 배송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Booktopia, Myer, Target, Toys ‘R’ Us, Cotton On, Showpo 등과 같은 온라인소매업체는 우정국과 이번 협약으로 아마존(Amazon)의 국내 사업 진입에 대비할 계획이다.고객은 $A 9.95달러에 Shipster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서비스기간은 2017년 10월 10일~2018년 1월 1일까지다. 2018년 1월 1일 이후 월 6.95달러의 회비에 쇼핑지출 20달러 미만에도 무료배송이 가능해진다.회원은 협약된 40여곳 이상의 온라인 소매업체에서 전체 25달러 이상 지출할 때마다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월 1회 추가 무료 배송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Shipster회원은 다가오는 복잡한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을 피할 수 있으며 온라인 소매업체는 보다 나은 온라인 거래를 제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문제는 이 서비스가 대도시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에서만 실시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시골지역까지 확대하고 대형 물건에 대한 배송서비스도 저렴하게 제공해야 아마존과 경쟁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우정국(Australia Pos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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