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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영국 다국적 소비재 기업인 유니레버(Unilever)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1주일에 5일씩 출근해서 책상에서 일하는 직원은 없앨 계획이다.코로나-19 사태가 현대 직장생활의 형태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레버는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 근무 등을 번갈아가며 일하는 '하이브리드 모드(hybrid mode)'라는 근무 형태를 사용할 계획이다.국내 직원 7000명과 글로벌 직원 8000명 등이 하이브리드 모드의 변화를 겪을 것이다. 참고로 유니레버는 모든 직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백신을 접종하지 않기로 결정한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참고로 영국은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유니레버(Unilev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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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조사업체인 레스트 레스(Rest Less)에 따르면 2020년 50대 정규직 여성의 평균 연봉은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23%, £8000파운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60대 여성은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평균 연봉을 25% 더 적게 받았다.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소매업체가 붕괴되면서 남성보다 여성이 소득에서 훨씬 더 심한 타격을 입은 것이다.2020년 정규직 여성의 평균 연봉은 2만8000파운드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정규직 남성의 평균 연봉은 3만4000파운드에 달했다.50세 이상의 여성과 남성의 평균 연봉 격차는 더 컸다. 50세 이상 여성의 평균 연봉은 2만6230파운드였으며 남성은 3만4325파운드였다. 60세 이상 여성의 평균 연봉은 2만3903파운드, 남성은 3만1667파운드로 조사됐다.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받은 환대산업 부문도 여성이 많이 근무하고 있어 성별 소득 불균형에 영향에 부정적인 미쳤다.▲레스트 레스(Rest Les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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