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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UX, 럭셔리 UX 혁신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에 포함된다.제품·커뮤니케이션·사용자 경험(UX)·인테리어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사용자 경험(UX) 부문은 애플·구글·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iF 심사위원단은 알럭스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럭셔리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 디자인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심사위원단측은 “알럭스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헤리티지(Heritage)를 ‘24시간 배송’과 ‘선물하기’ 등 혁신적 서비스로 제시하며 럭셔리 쇼핑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밝혔다.알럭스는 쿠팡의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럭셔리 경험을 위한 맞춤형 앱 환경을 구축했다.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소비자가 상품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각 럭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린 상품 페이지, 고품질 이미지와 알럭스 전용 영상 등으로 실제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완료되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갖췄다. 럭셔리 브랜드를 이해하고 상품을 고르며 최종 구매하는 과정까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한편 알럭스는 최근 앰배서더 김고은과 함께 ‘New Rule. New Luxury’ 캠페인을 런칭했다. 3월1일 국내 최대 크기의 옥외광고 매체인 코엑스 케이팝스퀘어에서 3D 아나몰픽 광고를 공개했다.3월 한 달간 상영될 예정이다. 생생한 입체감을 구현하는 ‘3D 아나몰픽’ 기술을 적용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광고를 통해 약 40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오프라인 접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알럭스의 캠페인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알럭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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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삼성전자의 홈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58개 수상작을 배출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시작됐다.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홈 인공지능(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와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패키지 디자인 ‘보자기(BOJAGI)’로 금상을 수상했다.이를 포함해 제품 부문에서 36개, UX·UI 부문에서 8개, 콘셉트 부문에서 9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1개 등 총 58개에서 상을 받았다.◇ AI 기반의 혁신성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금상 2개 수상금상을 수상한 ‘볼리(Balli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일정 관리, 가전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이다.세계 최초로 2개의 프로젝터를 탑재해 근접 투사와 원거리 투사를 자유롭게 지원하는 이동식 로봇 프로젝터로 2025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볼리(Ballie)’는 사용자와 눈을 바라보고 인사하는 형상으로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작고 둥근 외형에 노란색과 부드러운 재질감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또 다른 금상 수상작 ‘보자기(BOJAGI)’는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선행 콘셉트 패키지로 보자기라는 한국 전통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자투리 천을 활용해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모양의 제품을 지속가능하게 포장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비스포크 AI 콤보’·‘갤럭시 링’·‘Neo QLED 8K(QN900D)’ 등 수상삼성전자는 금상 외에도 다양한 제품에서 우수 디자인 수상작을 배출했다.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 기능을 지원해 손쉽게 건강관리가 가능한 초소형 웨어러블 ‘갤럭시 링(Galaxy Ring)’ △스크린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트 에어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Neo QLED 8K(QN900D)’ 등이 수상에 성공했다.제품 외 다양한 서비스와 UX·UI 등에서도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실시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지원한 ‘폴더블 갤럭시 AI UX’ △내부 카메라로 냉장고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등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냉장고 UX’ △2024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전시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사용성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고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더”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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