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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일본 스타트업인 미라로보틱스(Mira Robotics)에 따르면 원격으로 제어되어 다양한 세탁업무를 수행하는 원격 제어 로봇을 개발했다.우고(Ugo)로 명명된 이 로봇의 무게는 약 72kg이고 110cm에서 180cm까지 높이가 조절될 수 있다. 팔 길이는 약 60cm이고 최대 2m까지 도달할 수 있다.우고 서비스를 통해 로봇을 고객에게 대여해 고객의 집에서 로봇이 세탁업무를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다. 숙련된 운영자는 원격으로 집안일을 조작하기 때문에 집주인은 가정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1개월에 ¥2만 ~ 2만5000엔의 수수료만으로 세탁업무가 처리될 수 있다. 운영자가 여러 대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수수료의 인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특히 로봇의 기능이 집안일로 제한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가정부를 고용했을 때 발생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및 비용 측면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로봇이 작업을 수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팔을 개조하고 조작 방법을 줄임으로써 더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라로보틱스는 2019년 8월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202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2021년까지 수천명의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원격 제어 로봇을 통해 가정일을 줄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apan-MiraRobotics-RemoteRobot▲ 미라로보틱스(Mira Robotic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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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탁서비스제공업체 론드로맵(Laundromap)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방문형 세탁앱서비스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 도시는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등이다.2017년 2월 오클랜드에서 출시된 이후 Laundromap앱은 1만번 이상 다운로드됐다. 앱에서 세탁물을 의뢰하면 1시간 이내에 운전사가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소는 세탁 후 앱을 통해 편리한 장소 및 시간에 배달한다.드라이클리닝은 기본요금 $NZ 2달러부터 시작되며 와이셔츠는 1장당 5.50달러, 세탁물 1Kg당 6달러 등이다. 이 금액은 기존의 세탁소에 비해 저렴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론드로맵(Laundroma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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