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learning"으로 검색하여,
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2-23인도 교육공학 스타트업인 리도 러닝(Lido Learning)에 따르면 2022년 2월 투자확보에 실패해 운영을 중단했다. 급작스러운 운영 중단 사항은 직원들에게 통보됐다. 신규 투자자 유치에 실패하며 대규모 자금 지원이 어려워진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이용자 혹은 직원들은 임금 지연과 관련해서 문의를 하고 있으나 정확한 답변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9월 투자 라운드를 통해 US$ 1000만달러를 유치했다. 2021년 9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진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인도 국내와 해외 운영 확장도 계획하고 있었다.리도 러닝은 유치원(KG)에서 Class 9 수준 범위의 수학, 과학, 영어와 함께 CBSE와 ICSE의 코딩 자격 시험에 대한 라이브 온라인 수업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리도 러닝(Lido Learning) 로고
-
미국 머신러닝 솔루션 업체인 페로 랩스(Fero Labs)에 따르면 설명가능 머신 러닝(Explainable Machine Learning)을 제조업에 도입하기 위해 US$ 9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노베이션 인데버스(Innovation Endeavors)가 주도하고 더치 인베스트 벤쳐캐피탈(Deutsche Invest VC)이 이번 시리즈에 참여했다. 에너지, 제조, 중공업, 인프라 및 운송 부문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의 채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제조 및 유틸리티 부문의 리더 중 절반 이상에서 인공지능이 향후 5년 동안 고부가가치 자산을 제어할 것으로 예측한다. 포괄적인 설명이 가능한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는 공장 운영자에게 머신 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탐색 중인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페로 랩스의 소프트웨어는 헨켈(Henkel), 볼보트럭(Volvo Trucks), 게르다우(Gerdau), 코베스트로(Covestro) 등의 고객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고객들은 평균 10%의 수익성 증가와 배출량을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장점 덕분에 페로 랩스의 소프트웨어는 소비재, 자동차, 철강 및 화학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더욱 더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페로 랩스(Fero Lab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캐나다 물류자동화 기업인 아타보틱스(Attabotics)에 따르면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업인 알타엠엘(AltaML) 및 인공지능 연구·응용센터인 에이미(Ami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아타보틱스의 혁신적인 공급망 인프라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더욱 최적화하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최신 클라우드 기반 로봇 운영에서 파생된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알타엠엘 및 에이미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결합해 보다 효율적인 사물인터넷 운영을 달성할 계획이다.특히 아타보틱스는 데이터 관리 및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 전자상거래에 최적화된 디지털 통합 분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타보틱스(Atta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인도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더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The Business Resesarch Company)에 따르면 2023년까지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서비스 시장은 $US 91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11.64 %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추정된다. 다만 2020년에는 2019년 66억8700만달러에서 $65억4600만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COVID-19의 발생으로 인해 사회적 소란, 산업 폐쇄 및 경제 활동 둔화가 초래되어 사이버 보안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제한됐기 때문이다.대규모 사이버 공격 사례의 증가는 사이버 보안 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이다. 대부분의 사이버 공격은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이다.WannaCry, Petya, NotPetya 및 BadRabbit은 대규모 기업 및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랜섬웨어 제품에 포함된다.예를 들어, Equifax는 2017년 9 월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이로 인해 1억4000만 명 이상의 미국 고객의 민감한 정보가 손실됐다. 도난당한 정보에는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및 운전면허 번호가 포함됐다.또한 2018년 3 월 미국 애틀랜타시에서는 SamSam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이와 같이 점점 더 많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사이버 보안 서비스 시장의 성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INDIA-TheBusinessResearchCompany-cybersecurity▲ 더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The Business Resesarch Compan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28미국 외국어 학습소프트웨어업체인 로제타스톤(Rosetta Stone, Ltd)에 따르면 증강현실(AR)을 이용하는 아이폰(iPhone) 및 아이패드(iPad) 앱을 업데이트했다.이번 업테이트를 통해 증강현실(AR) 모드에서 휴대전화 또는 태블릿의 카메라를 사용해 근처에 있는 객체의 번역된 이름을 가져올 수 있다.해당 모드에서 로제타스톤 앱은 주변에 있는 의자, 책상, 테이블 또는 창과 같은 항목을 식별할 수 있다. 이때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인식이 사용된다.이를 통해 객체가 인식되면 영어, 프랑스어,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등의 언어로 이름이 제공된다. 새로운 기능은 Seek & Speak이며 현재 베타 버전이다.2019년에는 더 많은 언어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TruAccent'기능의 핵심인 기계학습 및 오디오 녹음 아카이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경쟁 회사가 제공하는 '단순 패턴인식'보다 뛰어는 성능이 제공된다.로제타스톤 앱은 여행자를 위한 편리한 도구일뿐만 아니라 교육자 및 언어 학습자를 위한 도구로 평가 받고 있다. 앱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언어의 장벽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RosettaStone▲ 로제타스톤(Rosetta Stone) 앱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21캐나다 증강현실 기술업체인 넥스텍(NexTech AR Solutions Corp.)에 따르면 프리미엄 이러닝(eLearning) 플랫폼인 에드세트라(edCetra)를 인수했다.에드세트라는 포춘(Fortune) 500대 기업뿐만 아니라 의회 도서관 및 기타 직원들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넥스텍은 2018년 5월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넥스텍은 증강현실(AR)을 에드세트라 플랫폼에 통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9년 1월 증강현실 기능이 추가된 이러닝 플랫폼을 다시 오픈할 예정이다.증강현실을 교육 및 교육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증강현실 산업의 주요 성장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문형 학습의 지속성은 증강현실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인수를 통해 넥스텍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증강현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증강현실은 전자상거래, 교육, 라이브 스트리밍 등 3가지 핵심분야에서 수요가 높다.참고로 넥스텍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교육 및 훈련이 전체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실질적인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Canada-NextechAR-edCetra.jpg▲ 넥스텍의 에드세트라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필리핀 교육부(DepEd)에 따르면 P2500만페소 상당의 훼손된 교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사 후에는 손해배상 등 법적인 해결책도 강구할 계획이다.2016년 2월 교재 244만336권을 인쇄하도록 계약을 맺은 Lexicon Press의 창고에 82만682권이 재고로 남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교재가 인쇄된 이후에는 창고에 보관하다가 필요한 수량만큼 교육부에 배송하게 되어 있는데 재고가 너무 많아 발주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2017년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재고조사에서 손상된 교재는 P2504만1321.69페소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교육부(DepEd)는 출판사로부터 2017년 2월 9일에야 관련 사실을 보고받았다.▲교육부(DepEd) 로고
-
글로벌 이러닝플랫폼업체 Docebo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의 온라인교육(e-learning) 시장규모는 세계 8위에 기록됐다고 밝혔다.현재 인도네시아의 온라인교육 시장은 매년 25%씩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 시장규모는 US$ 12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외국어 교육, IT 컨텐츠, 모바일 이러닝시스템 등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가장 주목되는 분야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학습이다.참고로 2016년 전세계 이러닝 시장은 7.9% 성장했다. 이중 아시아 시장은 평균 17.3% 확대됐으며 인도네시아가 최고 성장률(25.0%)을 기록했다.▲이러닝플랫폼업체 Docebo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