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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1▲ ㈜오뚜기, 저당·저칼로리·저지방 통합 브랜드 'LIGHT&JOY' 론칭[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저당, 저칼로리 등 ‘로우 스펙 푸드 (Low Spec Food)’ 시장 성장을 고려해 다양한 저감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 를 론칭했다.최근 영양성분 함량을 체크하며 식단·건강을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오뚜기는 당, 열량, 지방 등 함량을 낮춰 보다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감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그동안 소스류, 쨈류, 참치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장해왔다. 가벼운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들을 라이트앤조이로 통합해 운영하게 된다.라이트앤조이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의미를 ‘즐기세요, 더 가볍게 !’ 라는 키 메시지로 압축해 표현했으며 새로운 브랜드 심볼로 디자인 통일성을 높였다.BI(브랜드 아이덴티티) 는 각 성분의 함량 저감을 연상시키는 눈금 저울 모양이 특징이며 브랜드 컬러는 화이트 배경에 라이트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명시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품별 전면에 저감율 수치를 표시해 한눈에 저감 제품이라는 점을 인지할 수 있다.오뚜기는 다양한 카테고리 내 저감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당 함량은 낮춘 ‘저당 케챂 ’, ‘1/2 하프 케챂 ’, ‘저당 돈까스소스 ’, ‘저당 양념치킨소스’, ‘저당 허니머스타드’, ’당을줄인 쨈’ 3 종(논산딸기쨈, 김천자두쨈, 청송사과쨈), '가벼운 황도, 백도', △지방 함량을 낮춘 ‘가벼운 참치’, ‘1/2 하프 마요네스’, △100g 당 칼로리를 최대 28kcal 까지 낮춘 ‘저칼로리 드레싱 ’ 3 종 등이다.이번에 통합되는 라이트앤조이 브랜드 제품들은 이달부터 오뚜기 공식몰'오뚜기몰'과 전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론칭을 홍보하기 위해 오뚜기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합하며 일상 속 건강한 식단으로 자기관리를 일상화해 온 배우 김유정과 손을 잡았다.김유정 배우와 함께한 이번 TV CF는 라이트앤조이 제품과 함께 하는 김유정의 하루를 보여주는 컨셉이다. ‘오리엔탈 저칼로리 드레싱 & 가벼운 참치로 만든 샐러드, 가벼운 참치와 1/2 하프마요로 만든 주먹밥, 1/2 하프케챂으로 만든 파스타로 하루 식사를 마치는 모습을 담았다.㈜오뚜기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품목들로 출시해 온 저감 제품을 라이트앤조이 통합 브랜드로 운영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 며 “향후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으로 카테고리 확장해 건강한 푸드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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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픽셀 라이팅(Pixel Lighting) 기술과 스마트 필름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텍스트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하는 ‘넥슬라이드 비전’[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2025년 2월19일~20일 DVN(Driving Vision News)이 주관하는 ‘제34회 라이팅 워크숍(Lighting Workshop)’에 참가해 차량조명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올해 첫 ‘DVN 라이팅 워크숍’은 오는 19~20일 독일 뮌헨 ‘모토월드(Motoworld)’ 전시장에서 열린다. 양일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기술발전의 가속화(Development speed acceleration), 소프트웨어(Software) 등 차량 라이팅 업계의 새로운 챌린지’를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 세션이 준비돼 있다.2월19일 오후 ‘차량 광원(光原) 혁신기술’ 세미나 세션에 참가해 차량용 플랙서블 입체조명 모듈 ‘넥슬라이드(Nexlide)’에 적용된 회사의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LG이노텍은 면광원(표면이 균일하게 빛나며 두께가 없는 광원) 관련 700여 건이 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두께는 얇으면서도 빛은 더욱 고르고 밝게 내는 차량 조명 모듈을 만들 수 있다.워크샵 기간 동안 참가기업들의 차세대 차량 조명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도 동시 진행된다. LG이노텍도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차량 전후방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넥슬라이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독보적 미세 광학 패턴 기술로 모듈 두께를 최소화하면서도 밝고 고른 빛을 내는 차량 후방용 램프 모듈 ‘넥슬라이드 A’, 업계 최초로 차량 전방용 조명 모듈에 면광원을 적용한 차량 전방용 ‘넥슬라이드 A+’ 등이 대표적이다. LG이노텍은 ‘넥슬라이드 A+’로 지난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와 더불어 3D 라이팅 기술이 적용돼 입체감 있는 3차원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넥슬라이드 C+’, 그리고 차량 전후방에 장착 가능한 제품으로 수주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넥슬라이드 M’도 전시 하이라이트다.‘넥슬라이드’ 신제품도 공개한다. LG이노텍은 LED 패키지를 LED 칩으로 교체해 한층 슬림해진 ‘넥슬라이드 엣지(Edge)’, 다양한 텍스트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하는 픽셀 라이팅(Pixel Lighting) 기술과 스마트 필름 기술을 결합한 ‘넥슬라이드 비전(Vision)’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넥슬라이드 비전’의 경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형태로 전시한다. 픽셀 뿐 아니라 면과 선 형태까지 모두 구현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옆에 설치된 패드에 원하는 메시지를 써넣으면, 메시지가 차량 조명에 그대로 뜬다.LG이노텍은 ‘DVN 라이팅 워크숍’ 이후 유럽 주요 OEM 고객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연계 진행하여, 유럽 차량 조명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2030년까지 차량 조명 사업을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프랑스에 본사를 둔 DVN은 차량 전장부품 업계의 권위 있는 전문매체 겸 학술단체다. DVN이 매년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는 ‘라이팅 워크숍’은 글로벌 차량 OEM 및 전장부품 선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량 조명 업계를 둘러싼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LG이노텍 관계자는 “LG이노텍의 기술은 차량 램프를 통한 V2X(차량-사물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 핵심 기술이다”며 “예를 들어 차량 급정차 시 비상등을 켜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이지만 ‘넥슬라이드 비전’이 상용화되면 어떤 이유로 급정차 했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등 운전자의 상황을 외부에 알릴 수 있다”고 말했다.유병국 전장부품사업부장(전무)은 “LG이노텍은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차량 조명 모듈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북미를 넘어 유럽∙일본 차량 조명 시장에서도 고객이 신뢰하는 기술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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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 구축[출처=퍼시픽라이트 파워 홈페이지]2025년 1월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다. 2029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싱가포르 퍼시픽 라이트 파워의 가스발전소 시설은 주롱섬에서 가장 큰 수소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이 될 예정이다.말레이시아 건설업체 AIZO는 에너지위원회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 프로그램 중 페락주 시설을 수주했다.◇ 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 구축싱가포르 퍼시픽라이트 파워(PacificLight Power Pte Ltd., PLP)에 따르면 주롱섬에 600메가와트(MW) 가스 발전소 시설을 구축한다.PLP는 주롱섬에서 가장 거대한 수소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CCGT)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9년 초 가동을 시작해 최소 30%, 최대 100%까지의 수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한다.참고로 퍼시픽라이트 파워는 필리핀 메랄코 파워젠(Meralco PowerGen Corporation, MGen)와 홍콩 퍼스트 퍼시픽(First Pacific Co.)의 합작투자사로 MGen이 지분 58%를 보유한다. 2014년 설립된 이래 싱가포르 전체 전기 수요의 10%를 충족한다.◇ 말레이시아 AIZO(Aizo Group Bhd), 페락주에 99.9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업체로 선정돼말레이시아 건설업체 AIZO(Aizo Group Bhd)는 에너지위원회(EC)로부터 페락주 캄파르 지역에 99.9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을 맡기로 선정됐다. AIZO 산하 코랄 에너지(Coral Energy Sdn Bhd)의 자회사 WDSB(Wawasan Demi Sdn Bhd)가 수주했다.EC는 총용량 2000MW을 차지하는 LSS5(Large Scale Solar 5) 프로그램을 4개의 패키지로 나눴다. WDSB 이외 가당 홀딩스(Gadang Holdings Bhd)의 누산트라 수리아마스(Nusantara Suriamas Sdn Bhd), 코넥스톤 에너지(Conextone Energy Sdn Bhd), 에드라 파워 홀딩스(Edra Power Holdings Sdn Bhd)와 월드와이드 홀딩스(Worldwide Holdings Bhd)의 합작사 등이 해당 프로젝트를 할당받았다.2024년 7월~9월 AIZO는 전년 동기 순이익 34만8000링깃과 비교해 순손실 253만 링깃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은 2805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3324만 링깃 대비 1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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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포도와인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of Vine and Wine, OIV) 홈페이지영국 석유 대기업 BP 소유 자회사 재생 에너지 기업인 라이트소스(Lightsource bp)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진행 중인 두 가지 최신 "확정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건설을 시작했다.ACCC는 Downer EDI Limited의 자회사 Spotless Facility Services Pty Ltd와 Ventia Services Group Limited의 자회사 Ventia Australia Pty Ltd, 4명의 고위 임원을 상대로 국방부 부지 유지 관리 및 운영 서비스와 관련한 가격 담합 혐의로 연방법원에서 민사 카르텔 소송을 시작했다.국제포도와인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of Vine and Wine, OIV)에 따르면 2024년 뉴질랜드 와인 생산량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280만 헥토리터(hl)에 이를 전망이다.유통업체인 울워스(Woolworths New Zealand)에 따르면 First Union과 체결한 새로운 단체협약에 따라 수천 명이 향후 2년간 6.8%의 급여 인상을 받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라이트소스(Lightsource bp), 최근 확정된 2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건설 시작석유 대기업 BP 소유 자회사 재생 에너지 기업인 라이트소스(Lightsource bp)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최근 확정된 2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건설을 시작했다.뉴사우스웨일즈주 메리와 근처에 위치한 585메가와트(MW) 규모의 골번 리버(Goulburn River)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퀸즐랜드주 짐피 근처에 위치한 222MW에서 최대 640메가와트시(MWh) 규모의 울루가(Woolooga)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이 대상이다.2개 프로젝트 모두 하이브리드 발전 및 저장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다. 르Woolooga BESS는 기존 200MW Woolooga 태양광 발전소 옆에 건설되고 있다. Goulburn River 태양광 발전소는 2026년 이전 8시간 배터리가 추가될 예정이다.ACCC는 Downer EDI Limited의 자회사 Spotless Facility Services Pty Ltd와 Ventia Services Group Limited의 자회사 Ventia Australia Pty Ltd, 4명의 고위 임원을 상대로 가격 담합 혐의로 연방법원에서 민사 카르텔 소송을 시작했다.ACCC는 2019년 4월과 2022년 8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Ventia 및/또는 Spotless가 특정 사업 프로그램에 따라 국방부에 공급되는 서비스의 가격을 고정, 통제 또는 유지하는 합의나 상호 양해하는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국제포도와인기구(OIV), 2024년 뉴질랜드 와인 생산량 전년 대비 21% 감소국제포도와인기구(International Organisation of Vine and Wine, OIV)에 따르면 2024년 뉴질랜드 와인 생산량이 전년 대비 21% 감소한 280만 헥토리터(hl)에 이를 전망이다.최근 5년 평균보다 13% 줄어든 수치다. 극심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남반구 와인 생산량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유통업체인 울워스(Woolworths New Zealand)에 따르면 First Union과 체결한 새로운 단체 협약으로 수천 명이 향후 2년간 6.8%의 급여 인상을 받게 된다.첫 해에는 약 1만 명의 직원이 3.3%의 급여 인상을 받게 된다. 슈퍼마켓 팀원의 최저 시급은 최대 $NZ 25.85달러로 인상된다.2년차에는 3.5% 오른다. 체결한 단체협약은 즉시 발효되며 2024년 7월1일까지 미지급 임금을 모두 지급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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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라이트스톤 자산(Lightstone Property)에 따르면 2019년을 기점으로 기존 지역을 벗어나 거주하는 주를 변경하는 추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라이트스톤 자산 홈페이지]2024년 10월2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의 부동산과 통계 등을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트스톤 자산(Lightstone Property)에 따르면 최근 기존 지역을 벗어나 거주하는 주를 변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케냐 정부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10월 차량 공유 산업 기업체와 함께 수수료율 검토 및 그외 분야의 개정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라이트스톤 자산(Lightstone Property), 최근 집주인의 25%가 기존 집을 팔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새로 집을 구매하는 추세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라이트스톤 자산(Lightstone Property)에 따르면 최근 집주인의 25%가 기존 집을 팔고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새로 집을 구매하는 추세를 보였다.기존 지역을 벗어나 거주하는 주를 변경하는 추세는 2019년 16%에서 2023년 27%까지 상승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주요 이주 지역인 하우텡(Gauteng), 웨스턴케이프(Western Cape)가 부동산 구매-판매 시장의 48%와 23%를 각각 차지했다.해당 통계는 처음으로 집을 사는 구매자와 다수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 다른 집을 구매하지 않은 구매자, 다른 배우자의 이름으로 다시 구매된 자산의 경우는 제외했다.◇ 케냐 에너지석유규제청(EPRA), 2023/24 회계연도 전력 시스템 총 손실율 23.47% 집계케냐 에너지석유규제청(EPRA)에 따르면 2023/24 회계연도 전력 시스템의 총 손실율은 23.47%로 당국 기준치인 18.5%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케냐 전력청(Kenya Power)에서 전력 소비자 100가구당 77가구에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이다. 변압기 등 주요 전력 시스템에 필요한 물품의 공급 문제와 전력망 및 소비자 기반의 확장, 전력 절도 건수가 늘어난 것이 전력 시스템 손실이 증가한 원인으로 조사됐다.케냐 정부 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10월 차량 공유 산업 기업체와 함께 수수료율 검토 및 그외 분야의 개정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운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향후 정책 방향을 수정할 방침이다.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경영진들은 기존 수수료율 18%는 세계적으로도 낮은 수준이며 적절한 규정 평가를 거치지 않고 적용됐다고 주장했다.케냐 정부는 2022년 7월 디지털 택시 호출 앱 운전자를 대상으로 수수료율을 기존의 25%에서 18%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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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국기[출처=CIA]지난 2024년 7월 1주차 칠레 경제동향은 독일 유통기업 엠에이라이트닝인터내셔널(MA Lighting International)이 조명 전문 딜러 엠엠티(MMT)를 칠레의 독점 유통 파트너로 발표했다.○ 국립통계연구소(INE), 2024년 3~5월 분기 실업률 8.3%로 하락... 최근 몇 달 동안 매달 0.2%포인트 감소했으며 여성의 실업률은 9.3%로 0.2%포인트 상승했고 남성의 실업률은 7.6%로 0.5% 하락○ 독일 유통기업 엠에이라이트닝인터내셔널(MA Lighting International), 조명 전문 딜러 엠엠티(MMT)를 칠레의 독점 유통 파트너로 발표... 전체 MA 조명 제품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 및 서비스, 교육 제공 예정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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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아프리카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중동·아프리카 광업 주요 동향은 카타르 국영석유기업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에 따르면 미국 비료회사인 코흐 비료(Koch Fertilizer)와 15년 기간의 요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남아공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에 따르면 랩 다이아몬드 브랜드인 라이트박스(Lightbox)의 귀금속 판매를 장기간 중단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천연가스회사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기업인 넥스트디케이드(NextDecade)와 자회사 간 주요 조건합의서(HoA) 체결... 합의서에 따라 사우디 아람코는 향후 20년간 LNG 연간 120톤(MTPA) 구매 계획[카타르] 국영석유기업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 미국 비료회사인 코흐 비료(Koch Fertilizer)와 15년 기간 요소 공급 계약 체결... 2024년 7월부터 카타르산 요소 연간 74만t(MTPA) 제공[카타르] 국영석유기업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 향후 10년 간 인도 석유기업인 할디아 페트롤리엄(HPL)에 나프타 200만톤(t) 공급 계약 체결... 2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며 양국간 에너지 파트너쉽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카타르] 국영석유회사인 카타르 에너지(QatarEnergy), 일본 석유화학회사인 에네오스 주식회사(ENEOS Corporation)에 2024년 7월부터 향후 10년간 나프타 최대 900만 톤(t) 공급 계약 체결... 양사 간 체결된 계약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장기간 프로젝트로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상호이익을 높일 방침[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 알주르 정제소(Al-Zour refinery) 최대 생산량 1일 61만5000배럴(bpd)로 상향하며 글로벌 정제소 상위 7위 기록... 1일 생산량에 프리미엄 나프타 8만6000배럴, 항공연료 9만9000배럴, 저유황경유 14만7000배럴 포함[나이지리아] 석유회사인 Oando Plc, 2023년 매출 3조5000억나이라... 원유 외환 수입과 판매량 증가로 1년 전 매출액 대비 78.9% 상승[나이지리아] 복합기업인 당코테(Dangote), 처음으로 유럽 지역에 항공용 연료 화물 수출... 4월부터 아프리카 대륙 내 운송 시작[나이지리아] 투자회사인 AA홀딩스(AA Holdings), 국내 원유 및 가스 산업 생산량 안정되려면 매년 US$ 200억~250억 달러 투자 필요... 석유 절도와 빈번한 파이프라인 파손 문제로 글로벌 기업들 투자 규모 축소[나이지리아] 통계청(NBS), 4월 휘발유 평균 소매가 1리터당 701.24나이라... 전년 254.06나이라 대비 176.02% 급상증[나이지리아] 에너지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아프리카 교외지역 인구 9억 명에게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 목표... 에너지 솔루션 시설 배치할 계획[나이지리아] 통계청(NBS), 1분기 원유 수출액 154조 나이라로 전년 103조 나이라 대비 50.2% 급증... 원유가 수출액의 88%를 차지하며 외화벌이의 주된 수입원[나이지리아] 국영석유기업(NNPC), 8월부터 소규모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3개 시작 계획... 압축천연가스(CNG) 마더스테이션(Mother Station) 6개 추가 계획에 대한 투자 결정도 완료할 방침[나이지리아] 규제청인 업스트림석유규제위원회(NUPRC), 2024년 석유 입찰 라운드에 심해 연안 원유 블록 17개 새로 추가하며 입찰 목록 총 36개... 석유 및 가스 자원의 생산량 상승, 탐사 활동 데이터 수집, 업스트림 부문의 투자 활성화 효과를 기대[나이지리아] 석유수출국기구(OPEC), 5월 원유 평규 생산량 1일 125만 배럴로 4월 1일 평균 128만 배럴 대비 감소... OPEC+ 회원국의 2024년 5월 총 원유 공급량은 1일 평균 4090만 배럴 집계[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프랑스 석유 회사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협업벤처(JV)로 리버스주(Rivers State)의 새로운 가스 가공시설 개발에 US$ 5억5000만달러 투자 계획... 가동 시 하루 가스 생산량 3억5000만표준입방피트 전망[남아공]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 랩 다이아몬드 브랜드인 라이트박스(Lightbox)의 귀금속 판매를 장기간 중단할 계획 ... 천연 원석과 랩 다이아몬드 차별화 목적[남아공] 정부, 2024 회계연도 연료세 추가 부담금 890억 랜드로 전망... 지난 2년간 연료가격 50% 이상 인상, 10년 전과 비교해 2배로 급상승하며 연료세 세수 지난 10년간 7300억 랜드 징수[남아공] 시민사회단체인 PAPPPI(People Against Petrol and Paraffin Price Increases), 정부가 국내 독점기업에 특별세 부과하면 연료 가격 1리터당 35%까지 감축 가능할 것... 1리터당 20랜드 이상의 높은 연료 가격이 전반적인 생활에 영향을 끼치기에 가격 완화는 필수라고 주장[남아공] 파이프라인 운송회사인 트랜스넷(Transnet), 대법원이 6월18일 화학 및 에너지기업인 사솔 오일(Sasol Oil)에 대한 손해 배상 60억 랜드 이상 지불할 것 명령... 2017년부터 사솔 오일과 에너지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는 트랜스넷이 수년간 원유 수송 가격을 과도하게 책정했다고 주장하며 법정 공방 시작[남아공] 광산업체인 툰겔라(Thungela), 온열용 석탄 가격의 인하로 2024 회계연도 상반기 수입은 최대 69% 하락할 것으로 전망...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예상보다 낮은 겨울 에너지 수요와 거시경제 불안정성, 지정학적 제약, 남아공 리처드 베이(Richards Bay)항 철도의 실적 저하가 운영 리스크로 남아[짐바브웨] 정부, 밀수 우려로 금 생산량 감소 문제를 수사할 방침... 국내 소규모 금광 기업의 금 생산량이 평균 60%로 감소하며 전국 생산량 42%~53% 사이로 하향[가나] 정부, 2024년 8월부터 국내 첫 번째 망간 정제소 건설 시작... 중국 망간기업인 닝시아 텐윤 망간산업그룹(Ningxia Tianyuan Manganese Industry Group Company Ltd)과 건설 파트너쉽 체결[가나] 광산회의소, 2023년 금 생산량 400만온스로 2022년 370만온스 대비 8.3% 증가... 소규모 금광의 생산량이 70.6%로 급성장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생산량 최고치 기록[코트디부아르] 정부, 2023년 금 생산량 51톤(t)으로 2022년 48t 대비 6% 증가... 코코아 중심인 수익 구조 다각화를 목적으로 광업 개발에 노력[탄자니아] 광업기업인 헬륨원글로벌(Helium One Global), 신주 16억 주 발행으로 £ 800만파운드 유치... 유치된 자금은 탄자니아 남서부의 룩와 리프트 베이슨(Rukwa rift basin) 탐사 및 개발 운영에 활용될 계획[탄자니아] 동아프리카공동체(EAC), 2025년 3월5일부터 3월7일까지 다르에스살람에서 제11회 동아프리카 석유 컨프런스 및 박람회 주최 계획... 동아프리카 지역의 석유 및 가스산업 기술 교류의 장과 관련 법규 및 정책을 논의하는 포럼 진행 예정 [보츠와나] 중국 광산회사인 MMG, US$ 7억 달러를 투자해 Khoemacau구리광산의 생산량 2배로 확대할 계획... 구리 생산량은 6만 톤(t)에서 13만t 및 은 생산량은 160만 온스에서 500만 온스로 각각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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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기 [출처=CIA]지난 6월 2주차 남아공 경제는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에 따르면 랩 다이아몬드 브랜드인 라이트박스(Lightbox)의 귀금속 판매를 장기간 중단할 계획이다.항공사인 남아프리카항공(SAA)은 미국 교통부(US DOT)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운항 일정 취소 및 변경 벌금을 US$ 30만달러로 합의했다. ○ 소매업체인 울워스(Woolworths), 연간 수익 전년 대비 20% 낮을 것으로 전망... 고급 백화점체인인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 매각과 의류 소비 감소에 영향 받아○ 농가협회인 SCSA(Summer Citrus from South Africa), 올해 Nadorcott/Tango 만다린 생산량 2410만 갑으로 전년 대비 16% 오를 것으로 전망... 미국 수출을 시작한지 6년 만에 수출량 2배 증가○ 통계청(Stats SA), 1분기 국내총생산(GDP) 0.1%로 둔화... 제조업, 광업과 건설 부문의 수요 약세에 영향 받아○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 랩 다이아몬드 브랜드인 라이트박스(Lightbox)의 귀금속 판매를 장기간 중단할 계획 ... 천연 원석과 랩 다이아몬드 차별화 목적○ 항공사인 남아프리카항공(SAA), 미국 교통부(US DOT)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운항 일정 취소 및 변경 벌금 US$ 30만달러 합의○ 비영리단체인 ICB(Insurance Crime Bureau), 사이버 사기꾼이 보험회사의 콜센터 통해 직접 개인정보 요구하는 경우 증가 중... 개인 뿐 아니라 금융기관과 정부 차원의 대응책 강구 필요○ 미디어기업인 멀티초이스(Multichoice), 나이지리아 자회사 외환 환율 손실 36억 랜드... 어려운 거시경제 영향으로 2024년 총이익 19~23% 하락 전망○ 소매의류기업인 TFG(The Foschini Group), 2023년 매출 601억 랜드로 전년 대비 8.9% 상승... 운영 수익 125억 랜드는 채무 변제·배당금·펀드·인수 과정에 사용○ 식품 제조업체인 프리미어(Premier FMCG), 2023년 세후총수익 21억 랜드로 전년 17억 랜드 대비 18.6% 증가... 2023년 운영수익 16억 랜드로 전년 12억 랜드 대비 26.4% 상승○ 위성 TV 서비스기업인 멀티초이스(MultiChoice), 2023년 손실 40억 랜드(US$ 2억1700만 달러)에서 매출은 560억 랜드로 2016년 이후 해외 운영 실적 최악... 나이지리아 구독자 수가 120만 명 감소하며 아프리카 대륙 내 매출 비중 44%에서 35%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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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나이지리아] 통계청(NBS), 4월 휘발유 평균 소매가 1리터당 701.24나이라... 전년 254.06나이라 대비 176.02% 급상증[나이지리아] 에너지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아프리카 교외지역 인구 9억 명에게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 목표... 에너지 솔루션 시설 배치할 계획[나이지리아] 식용유회사인 프레스코(Presco Plc), 가나 팜오일 회사인 GOPDC(Ghanaian Oil Palm Development Company) 인수 계획 논의 중... GOPDC 지분 인수 규모 US$ 1억2490만 달러 전망[남아공] 통계청(Stats SA), 1분기 국내총생산(GDP) 0.1%로 둔화... 제조업, 광업과 건설 부문의 수요 약세에 영향 받아[남아공]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스(De Beers), 랩 다이아몬드 브랜드인 라이트박스(Lightbox)의 귀금속 판매를 장기간 중단할 계획 ... 천연 원석과 랩 다이아몬드 차별화 목적[튀르키예] 통계청(TURKSTAT), 5월 소비자 가격 인플레이션 75.45%로 예상보다 높게 기록... 교육과 주택, 외식 비용 인상에 영향받아[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 보잉(Boeing)의 항공기 생산 정상화되려면 최소 5년 소요 전망... 계속되는 기체 제작 지연 해소하려면 강력한 리더쉽 필요[아랍에미리트] 쇼핑센터인 두바이 몰(Dubai Mall), 확장 공사에 15억 이르함(US$ 4억840만 달러) 투자할 계획... 2023년 방문객 1억5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사우디아라비아] ICT 기업인 사우디 텔레콤 컴퍼니(STC), 유럽 통신업체인 유나이티드 그룹(United Group) 매각 고려... 거래 규모는 부채를 포함해 US$ 87억 달러로 예상[카타르] 중앙은행(QCB), 디지털 통화에 필요한 인프라시설 개발을 완료하며 프로젝트 시작... 10월까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시범 사업을 완료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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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정보기업인 라이트스톤(Lightstone)에 따르면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출처=홈페이지]남아프리카공화국 부동산 정보기업인 라이트스톤(Lightstone)에 따르면 2023년 국내 부동산 구매 시 고려하는 요소 1위는 보안으로 조사됐다.경제 불황과 치안 불안 우려로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외부인 출입을 제한한 주택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2023년 부동산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요소를 살펴보면 △보안 33% △라이프스타일 및 편의시설 25% △재택근무 공간 19% △대체 에너지원 15% △임대 부동산(buy-to-rent) 6%로 집계됐다.부동산 중개인들은 2024년 부동산 구매자가 2023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문조사에서 중개인의 73%가 2024년 부동산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다.한편 2023년 부동산을 매각한 이유를 순위별로 나열하면 △타지역으로 이동, 21%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규모 축소, 21% △경제적 어려움으로 규모 축소, 17% △이민, 14% △편의시설 접근성, 1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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