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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핸콕 프로스펙팅(Hancock Prospecting Pty Ltd)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은 2024년 8월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7%로 완화되었으며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콴타스 엔지니어 연맹(Qantas Engineers' Alliance)은 3년 반 동안 임금 동결을 충당하기 위해 연 5%, 1년차 15%의 지급을 요구하며 2주간 파업에 돌입한다.핸콕 프로스펙팅(Hancock Prospecting Pty Ltd)은 노동당 정부로 부터 AU$ 6억 달러 규모의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WA) 지역 신규 철광석 광산을 승인 받았다.뉴질랜드 웨어하우스(Warehouse Group)는 세후 순 손실액이 NZ$ 5220만 달러를 기록해 42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해로 기록됐으며 지난해 순이익은 29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2024년 8월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 2.7%로 완화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에 따르면 2024년 8월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7%로 완화되었으며 2021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률을 기록했다.8월 말까지 12개월 동안 운송(-1.1%)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하락했으나 주택(2.6%), 식품 및 음료(3.4%), 알코올 및 담배(6.6%)가 인플레이션 수치를 상승시켰다.콴타스 엔지니어 연맹(Qantas Engineers' Alliance)에 따르면 3년 반 동안 임금 동결을 충당하기 위해 연 5%, 1년차 15%의 지급을 요구하며 2주간 파업에 돌입한다.제조업 노동자 조합(Australian Manufacturing Workers' Union, AMWU), 노동자 조합(Australian Workers' Union, AWU), 전기 노동조합(Electrical Trades Union, ETU) 등 3개 노조에서 최대 1100명의 직원이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노동조합측은 콴타스)Qantas) 경영진이 공정한 거래를 거부하기 때문에 강제로 행동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콴타스의 2023-2024 회계연도 이익은 AU$ 12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핸콕 프로스펙팅(Hancock Prospecting)에 따르면 노동당 정부로부터 AU$ 6억 달러 규모의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WA) 지역 신규 철광석 광산을 승인받았다.필바라 지역 맥피 크릭 광산으로 2025년 중반 철광석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1년 초 정부에 처음 회부되었으며 승인에 3년이 걸렸다.핸콕은 광산 건설로 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산이 가동되면 300개의 정규직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의 수명은 15년이며 해당 지역의 기존 핸콕 인프라를 활용해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로이 힐 부지에서 가공한 다음 약 250km 떨어진 포트 헤들랜드에서 배로 운송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웨어하우스(Warehouse Group), 세후 순 손실액이 NZ$ 5220만 달러 기록뉴질랜드 웨어하우스(Warehouse Group)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 세후 순 손실액이 NZ$ 5220만 달러를 기록했다. 42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해로 기록됐으며 전년도 순이익은 2980만 달러를 기록했다.2024년 3월 Torpedo7 브랜드가 Tahua Partners에 1달러에 매각 되면서 손실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5월 온라인 리테일러 TheMarket.com을 폐쇄했다.또한 소매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창고형 매장 부문 소매 매출로 5.3% 감소한 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문구류 매출액은 2억3190만 달러로 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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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창형 화학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공창은 고객 뿐 아니라 원재료 제조업체, 장비 제조업체 등과 합께 공동으로 창조를 진행한다는 의미다. 레조작이라는 회사 명칭 자체가 공명한다(Resonate)와 화학(chemistry)의 조합한 용어다.레조낙은 2023년 기준 1조2889억 엔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매출액 중 26%는 반도체 및 전자재료에서 나왔을 정도로 중요한 사업이다.특히 반도체를 제조하는 초기 단계에 필요한 특수 가스,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재료, 반도체를 굳히는 수지, 반도체 각층의 접착제 기판 재료, 외층의 보호재료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일본 반도체 업계는 한국과 대만에 의해 협공을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증산 능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일본 정부도 반도체 관련 업체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Manufacturing Japan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업계와 업종을 넘어 광범위한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참고로 레조낙은 2023년 히타치화성과 쇼와전공이 합병해 탄생했다. 히타치화성은 반도체 재료의 복합화와 평가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었다. 반면에 쇼와전공은 특수수지 등 화학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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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에 따르면 제지사인 다이오 제지(Daio Paper)와 파제로 제조시설(Pajero Manufacturing Co. Ltd.)의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파제로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SUV 모델로 공장은 1943년 오픈했다. 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항공기 부품을 제조했으며 이후 자동차 제조시설로 전환됐다. 매각 규모는 40억엔이며 미쓰비시 자동차의 운영 재구축 계획의 일환이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전기자동차(EV) 생산량 증대를 위해 현재까지 공장 건설에 80억엔을 투자했다. 매각 이후 해당 공장은 다이오 제지의 티슈, 화장지 등 위생지 제품 생산에 이용될 계획이다. 2021년 확장한 제지공장과 가까워 주요 사업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다이오 제지(Daio Pap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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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미국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다국적기업인 인텔(Intel)에 따르면 유럽연합(EU)에 US$ 94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이후 다시 한번 더 밝혔다.상기 계획은 10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은 새로운 확장 프로젝트가 글로벌 어느 곳보다도 가장 발전된 반도체 칩 제조공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새로운 반도체 칩 제조공장은 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계획된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자금 지원과 관련해 독일, 벨기에, 프랑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등과 협의하고 있다.인텔은 상기 프로젝트가 최소 2022년부터 시작돼야 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 상반기에 생산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2021년 4월부터 영국 및 유럽연합은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인텔(Intel) 홈페이지 김백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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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신러닝 솔루션 업체인 페로 랩스(Fero Labs)에 따르면 설명가능 머신 러닝(Explainable Machine Learning)을 제조업에 도입하기 위해 US$ 9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노베이션 인데버스(Innovation Endeavors)가 주도하고 더치 인베스트 벤쳐캐피탈(Deutsche Invest VC)이 이번 시리즈에 참여했다. 에너지, 제조, 중공업, 인프라 및 운송 부문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의 채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제조 및 유틸리티 부문의 리더 중 절반 이상에서 인공지능이 향후 5년 동안 고부가가치 자산을 제어할 것으로 예측한다. 포괄적인 설명이 가능한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는 공장 운영자에게 머신 러닝 알고리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탐색 중인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페로 랩스의 소프트웨어는 헨켈(Henkel), 볼보트럭(Volvo Trucks), 게르다우(Gerdau), 코베스트로(Covestro) 등의 고객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고객들은 평균 10%의 수익성 증가와 배출량을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장점 덕분에 페로 랩스의 소프트웨어는 소비재, 자동차, 철강 및 화학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더욱 더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페로 랩스(Fero Lab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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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1년 2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48.7포인트로 전월 44.9포인트 대비 상승했다. 비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48.7포인트로 전월 43.3포인트 대비 확대됐다.2021년 2월 제조업 고용지수는 45.6포인트로 전월 44.2포인트 대비 상승했다. 비제조업 고용지수는 48.0포인트로 전월 45.0포인트 대비 확대됐다. 나이지리아 대기업인 BUA그룹(BUA Group)에 따르면 러머스 테크날러지(Lummus Technology)와 폴리프로필렌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자회사이자 정유사인 BUA 리파이너리(BUA Refinery)의 사업 일부로 연간 28만5000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남아프리카공화국 약국 체인운영기업인 클릭스그룹(Clicks Group)에 따르면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픽엔페이(Pick N Pay) 매장 내 약국 25곳을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 계획에는 상기 25개 약국 전체의 재고와 직원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정부당국의 규제 승인을 조건으로 하는 이번 거래로 양사의 수익이나 재무상태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클릭스그룹(Clicks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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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인 뉴라라(Neurala)에 따르면 비전 AI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US$ 12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제브라 벤쳐스(Zebra Ventures) 및 펠리온 벤쳐스 파트너스(Pelion Venture Partners)에 의해 주도로 이번 라운드에서 총 2600만 달러가 모금됐다. 뉴라라의 비아(VIA)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가 생산 라인의 품질 검사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생산성, 정확성 및 속도 향상을 달성할 수 있다.특히 투자금을 통해 뉴라라는 비아(VIA)를 발전시켜 보다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과 사용 사례에 대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업체들이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확립된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능력의 핵심 도구로서 인공지능과 자동화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지니스를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제조업체의 혁신 의지를 가속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향후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라라(Neural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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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자동차(Ford Motor)에 따르면 2023년부터 독일 쾰른(Cologne)에서 유럽 최초의 전기차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 $10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전기차는 폭스바겐의 모듈식 전기 구동 시스템(MEB)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지금까지 포드는 쾰른에서 피에스타를 만들고 있다. 따라서 MEB기반의 포드 전기차는 소형차 일 것으로 추측된다.2020년 6월 포드와 폭스바겐은 전기화, 경상용차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글로벌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드는 이르면 2024년까지 전기 및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만 상용차 범위를 제공 할 계획이다.또한, 2030년까지 순수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유럽에서 상용차 판매의 3분의 2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USA-Ford-AutonomousCar▲ 포드자동차(Ford Moto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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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산업기계제조업체인 샌드빅(Sandvik)에 따르면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솔루션업체인 오큐톤(Oqton)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이번 투자는 디지털 제조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큐톤은 제조업체가 제조 워크 플로우를 관리, 최적화 및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업체이다.설계에서 생산, 물류에 이르기까지 전체 제조 에코 시스템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연결하는 안전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기반 제조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체는 재고를 낮추고 공급망을 단순화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다.이와 같이 양사는 샌드빅의 광범위한 노하우와 오큐톤의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는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Sweden-Sandvik-3Dprint▲ 샌드빅(Sandvik)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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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미국 적층가공업체인 시그마 랩스(Sigma Labs)에 따르면 디엠지 모리(DMG Mori)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디엠지모리 고객에게 Lasertec SLM 기계에 대한 업계 최고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를 위해 양사는 통합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테스트했다. 디엠지 모리의 금속 3D 프린터 제품군을 활용하는 산업 제조업체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했다.프린터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시스템이 Printer3D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통합된 최첨단 용융 풀 모니터링 솔루션(advanced melt pool monitoring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같이 양사는 통합을 계속 강화해 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3D 프린터의 산업활용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USA-SigmaLabs-3Dprint▲ 시그마 랩스(Sigma Lab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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