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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적층 제조(AM) 전문기업 카라콜(Caracol)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표준협회(SAI Global)로부터 대규모 로봇 장착 3D 프린터에 대한 AS/EN 9100 인증을 획득했다.항공우주 부품 생산을 위한 로봇식 대규모 적층 제조(AM, additive manufacturing) 프로세스에 관한 인증이다. 특정 기술에 대한 이탈리아 최초의 AS/EN 9100:2018 표준을 확보했으며 IAQG OASIS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등록하게 됐다.인증은 수년간 항공우주 OEM과 Tier 1 기업과의 공동 연구의 결과이다.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재료 테스트, 인쇄 프로세스 매개변수, 로봇식 AM 프로세스의 다양한 측면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또한 인증을 위해 수행된 평가는 기업이 필요한 산업 표준을 보장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분석, 매핑을 수반한다. 시스템 인증 및 재료 특성화 프로세스 덕분에 AS/EN 9100:2018의 엄격한 요구사항에 따라 부품의 신뢰성과 반복성, 품질 표준의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카라콜은 AS/EN 표준 획득으로 지난 몇 년간 항공우주 파트너와 공동으로 수행한 모든 연구 노력의 정점에 이르렀다. 표준은 독점적 로봇식 대규모 AM시스템 개발의 핵심 이정표라고 볼 수 있다.따라서 카라콜의 RO-LSAM(robotic large scale additive manufacturing) 프로세스를 통해 인증 및 자격을 갖춘 부품을 생산해 항공우주 OEM 및 Tier 1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대규모 툴링 및 완성 부품 생산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카라콜은 특허를 받은 압출 헤드, 공급 시스템, 독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가진 프린팅 헤드,로봇팔의 활용한다. 고급 복합 재료를 활용해 규모에 제한없이 다양한 부품을 제조할 수 있다.카라콜의 기술은 비용 절감 및 제품 제조 소요 시간(production lead time)을 줄이며 생산 폐기물 최소화, 재활용 재료 및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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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스위스 스타트업 드론기업인 포토카이트(Fotokite)에 따르면 차량의 지붕에 장착가능한 신속 대응 드론을 출시했다. 해당 드론은 소방관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긴급 차량의 지붕에서 바로 이륙할 수 있어 신속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루프탑은 본질적으로 차량의 지붕 또는 루프랙에 장착되는 상자이다.첫 번째 요원이 현장에 도착하면 루프탑이 열리고 회사의 시그마 헥사콥터(Sigma hexacopter) 드론이 노출된다. 루프탑은 150 피트 테더를 통해 지속적인 전원 및 데이터 링크를 제공한다.테더 시스템은 드론 배터리의 한계를 없앨 수 있다. 이를 통해 RGB와 적외선 카메라 모두에서 데이터를 스트리밍하면서 몇 시간 동안 계속 비행할 수 있다.또한 이 드론은 완전히 자율적이어서 드론을 작동하기 위해 FAA(미국 연방항공국) Part 107 인증 파일럿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드론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륙, 호버링 및 착륙할 수 있다.개발된 드론은 현장에 도착한 후 바로 이륙한 이후 10 초 이내에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어 긴급상황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 상황에서는 매 초마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Swiss-Fotokite-Drone▲ 포토카이트(Fotokit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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