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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뉴질랜드 자동차산업협회(MIA)에 따르면 2018년 연간 신차 등록 수는 16만1770대로 전년 대비 1646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연간 신차 등록수 중 토요타(Toyota) 차량이 20%를 점유하며 3만2360대로 1위를 차지했다. 그중 레인저(Ranger)가 9904대로 나타났다.2위 포드(Ford)는 1만6366대, 3위 홀덴(Holden)은 1만3046대가 각각 등록됐다. 다음 순위를 보면 4위 미츠비시(Mitsubishi)는 1만2320대, 5위 마즈다(Mazda)는 1만2238대 등으로 조사됐다.상위 5위까지 일본 브랜드가 3개나 점유해 일본차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연간 신차 등록수는 2011년 8만4640대와 비교하면 2배 증가한 셈이다.▲토요타(Toyota)의 뉴질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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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자동차산업협회(FCAI)에 따르면 2018년 7월 신차 등록건수는 8만5551건으로 전년 동월 9만2754건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7월 상위 10대 자동차브렌드의 신차 등록건수와 전년 동월 대비 증감 수치는 다음과 같다. Toyota는 16,915건으로 5.7% 감소, Mazda는 8920건으로 6.4% 감소, Hyundai는 7061건으로 5.9% 감소 등이다.다른 업체를 보면 Mitsubishi는 5908건으로 1.9% 감소, Ford는 5481건으로 12.6% 감소, Holden은 3927건으로 39.3% 감소, Subaru는 3366건을 21.1% 감소 등으로 집계됐다.반면에 증가한 업체와 증가 비율을 보면 Kia는 4403건으로 3.2% 증가, Nissan은 4260건으로 4.1% 증가, Volkswagen은 3981건으로 4.1%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산업협회(FCA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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