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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2007년~2017년 지난 10년간 주요 5대 도시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4센트에서 리터당 6.3센트로 3배 인상됐다.동기간 가장 크게 가격이 오른 시드니는 리터당 9.5센트까지 인상됐다. 반면 가장 적게 오른 멜버른은 리터당 3.6센트 인상되는 것에 그쳤다.2017년 기준 연간 국내 주요 도시 휘발유 소매업체들의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10센트나 차이가 났다. 전국적으로 휘발유 소매가격이 가장 비싼 소매업체는 콜스익스프레스(Coles Express)로 나타났다.또한 주요 휘발유소매업체인 BP, 칼텍스(Caltex) 등은 평균 휘발유 가격이 높았다. 반면 세븐일레븐(7-Eleven), 유나이티드(United) 등의 독립 체인점 등의 평균 휘발유가격은 시장 평균보다 낮았다. 2018년 5월 3째주 기준 평균 전국 수도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A 1.48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 소매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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