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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가전제품 소매체인기업 하비노먼(Harvey Norman)에 따르면 2017년 6월말 마감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 연간 매출은 5.4% 증가해 $A 5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량 증가, 프랜차이즈 수수료 인상 등으로 국내 매장 수입은 13% 증가해 3억45만달러를 기록했다. 주택건설과 리노베이션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의 글로벌 온라인대기업 아마존(Amazon)이 곧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하비노먼은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노던아일랜드, 슬로베니아, 크로아니타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비노먼(Harvey Norm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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