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 2024년 9월30일 경제동향...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 2024년 12월까지 자사 서비스센터 1000개로 늘려
파키스탄 주빌리 생명보험(JLI), 탄소중립위해 미국 스펙트레코(Spectreco)와 협력
민한서 기자
2024-09-30

▲ 파키스탄 주빌리 생명보험(JLI), 탄소중립위해 미국 스펙트레코(Spectreco)와 협력[출처=주빌리 생명보험 인스타그램]


2024년 9월30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올라 일렉트릭은 2025년 말까지 판매 및 서비스 아웃렛을 1만 곳으로 해 자사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파키스탄 주빌리 생명보험은 미국 스펙트레코의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을 통한 탈탄소화 운영을 목표로 한다.

◇ 인도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 2024년 12월까지 자사 서비스센터 1000개로 늘려

인도 전기 이륜차 제조업체 올라 일렉트릭(Ola Electric)은 2025년 말까지 판매 및 서비스 아웃렛 1만 곳을 목표로 한다.

현재 자사 판매 매장은 약 800개지만 서비스센터는 500개에 불과하다. 전기자동차(EV)의 보급률이 낮은 소도시를 중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을 앞두며 올라 일렉트릭은 2024년 12월까지 #HyperService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센터를 2배로 늘린다. 그리고 EV 서비스 교육프로그램으로 하여금 정비사 10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 파키스탄 주빌리 생명보험(JLI), 탄소중립위해 미국 스펙트레코(Spectreco)와 협력

파키스탄 주빌리 생명보험(Jubilee Life Insurance, JLI)은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스펙트레코(Spectreco)와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실천할 계획이다.

스펙트레코의 "탄소중립 전환 스프린트(Net Zero Transition Sprint)"를 중심으로 해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다.

비즈니스 사례를 생성함으로써 온실효과가스(GHG) 배출 감소 전략을 세우는 등 효율적인 형태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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