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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프라이버시위원회(NPC)에 따르면 2018년 9월 28일 12:45 a.m에 페이스북(Facebook)으로부터 해킹공격에 관한 정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SNS 사이트 중의 하나인 페이스북은 2018년 9월 28일 5000만명의 개인정보를 해킹당했다고 공개했다. 페이스북 역사상 최악의 보안침해 사례에 속한다.2017년 7월부터 페이스북의 보안 취약성에 대한 지적이 여러차례 제기됐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해킹된 개인정보가 불법적으로 사용됐다는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현재 필리핀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36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이스북의 글로벌 월간 사용자는 22억명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규모이다.참고로 6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페이스북의 CEO인 주크버그(Zuckerberg)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불만을 토로했다. 2명의 사용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프라이버시 관련 이미지(출처 : 프라이버시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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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Equifax)에 따르면 2017년 240만명의 고객데이터 해킹당한 사실을 최근에 발견했다. 이전에 1억4300만명의 고객 정보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후 6개월 만이다.여행예약 사이트인 Orbitz도 최근 88만개의 신용카드 정보가 해킹당했다고 공개했다. 최근에는 칼로리를 계산하는 앱 전문회사인 MyFitnessPal도 1억5000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고 시인했다.해킹은 전문적인 해커나 러시아, 북한, 중국 등 기타 국가의 국가정보기관도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고객정보가 해킹된 기업은 야후(Yahoo), 우버(Uber), 심지어 미국 국방부도 해당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신용평가기관 에퀴팩스(Equifax)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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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가프라이버시위원회(National Privacy Commission)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위반사고의 대부분은 인간의 실수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보안 관련 솔루션 회사들은 보안툴, 도구, 소프트웨어 등의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들은 어떻게 사이버보안을 확보할 것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다.보안사고의 90%는 부주의한 암호관리 등 인간의 실수에 의해 초래된다. 나머지 10%만이 해커 등에 의한 공격이기 때문에 대비책을 세울 때 감안할 필요가 있다.▲국가프라이버시위원회(National Privacy Commissi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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