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shipyard"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의 비행 교관들의 모습. [출처=에미레이트 항공 엑스(X) 계정]2024년 10월16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오만의 기업 경영과 통계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AW 선박(AW Shipping)에 따르면 2024년 10월 중국 장난조선소(Jiangnan Shipyard)와 US$ 2억5000만 달러(AED 9억1800만 디르함)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대 추가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오만 통계청(NCSI)에 따르면 2024년 8월 말 국내 부동산 계약 체결 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 2024년 10월 최신 기기와 조종사 및 승무원 교육 시스템에 US$ 4800만 달러 투자아랍에미리트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에 따르면 2024년 10월 최신 기기와 조종사 및 승무원 교육 시스템에 US$ 48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에어버스 A350(Airbus A350) 기체 도입을 준비하는 일환이다. 기체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승무원 교육 수준을 높이고자 한다.이번 투자에는 최신 PSS(pilot support systems)를 탑재한 풀플라이트 시뮬레이터(FFS) 3개, 트레이닝 기기, 승무원 비상 대피 훈련기, 출입구 훈련기 등을 포함한다.아랍에미리트 선박 관리서비스 기업인 AW 선박(AW Shipping)에 따르면 2024년 10월 중국 장난조선소(Jiangnan Shipyard)와 US$ 2억5000만달러(AED 9억1800만디르함)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대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2024년 7월 중국에서 선박 2척 제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UAE 수도인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진행된 장난조선소 오피스 개업식 중에 체결됐다.암모니아와 같은 저탄소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장난조선소가 아부다비에 새로운 오피스를 열며 양국 간의 산업 협업을 강화 및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AW 선박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L&S(ADNOC Logistics & Services PLC)완 중국 화학기업인 완화 케미칼(Wanhua Chemical Group)과의 합작 회사이다.◇ 오만 통계청(NCSI), 2024년 8월말 국내 부동산 계약 체결 규모 전년 동기간 대비 5.4% 상승오만 통계청(NCSI)에 따르면 2024년 8월말 국내 부동산 계약 체결 규모는 전년 동기간 대비 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2024년 8월말 기준 국내 부동산 계약 규모는 OMR 19억3000만 리알(US$ 50억 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8월 부동산 법적 거래 수수료는 4370만리알(1억1353만달러)로 2023년 8월과 비교해 0.2% 증가했다.2024년 8월말 기준 국내 부동산 거래 가치는 7억1610만 리알로 집계됐다. 2024년 8월말 계약 건수는 4만439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0.9% 증가했다.
-
▲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 로지스틱 회사인 ADNOC L&S(ADNOC Logistics and Services)는 중국 베이징에서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ADNOC L&S 엑스(X) 계정]2024년 7월 4주차 아랍에미리트 경제동향은 중앙은행의 양해각서 체결, 연방항공청GCAA)에 따르면 중국민용항공국(CAAC)과 협력, 공항의 첨단 보안시스템 도입 등을 포함한다.연방 항공청(GCAA)에 따르면 중국민용항공국(CAAC)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 공항간 항공 연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CBUAE)에 따르면 세이셸 중앙은행(CBS)과 현지 통화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2개를 체결했다.양국간 금융 및 상업적 국경 거래에서 각국의 현지 통화 이용을 높이는 것에 집중했다. 경제와 산업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양국의 결제 및 메시지 시스템을 연결할 수 있는 핀테크 인프라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참고로 세이셸 공화국은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인도 통화인 루피화를 쓰며 세이셸 루피(SCR)로 불린다.○ 아랍에미리트 연방항공청(GCAA)에 따르면 중국민용항공국(CAAC)과 양국 공항간 항공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024년 7월16일부터 7월17일까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진행된 항공 서비스 협의에서 체결됐다.민간 항공 부문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양국간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경제 개발과 무역 관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Abu Dhabi Airports)에 따르면 자이드 국제공항(Zayed International Airport)에 생체측정 스마트 여행 프로젝트(Biometric Smart Travel)를 시작했다.3단계에 걸쳐 공항 내의 모든 보안 및 운영 장소에 통합된 생체 측정 인증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정부 관공서인 ICP UAE(Federal Authority for Identity & Citizenship, customs & Port Security)와 인공지능 기반 교통 전문기업인 넥스트 50(Next 50) 등과 협업했다.개인 인증 시스템을 활용해 이용자의 항공권과 여권 확인 등의 과정을 하나로 통일하며 필요 시간도 25분에서 7분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의 기체들이 공항 게이트에 줄지어 있다. [출처= 플라이두바이 홈페이지]○ 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flydubai)에 따르면 2024년 연말까지 보잉(Boeing) 737 맥스(737 MAX) 기체 14대가 도착하지 않을 예정이다.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높아지며 보잉사에서 기체 제조 수요를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플라이두바이가 2024년 상반기에 인도받은 보잉 기체는 이전 연도에 지체된 물량이다. 향후 10년 간 인도받아야 할 보잉 737 맥스 기체 수는 125대 이상이다.○ 아랍에미리트 에미레이트 통합통신컴퍼니(EITC) 통신사 브랜드인 두(du)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순수익 AED 118억4000만 디르함(US$ 3억2235만 달러)로 집계됐다.2023년 상반기 순수익 7억6800만 디르함(2억909만 달러)와 비교해 54.2%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71억7400만 디르함으로 전년 동기간 67억8700만 디르함 대비 5.7% 상승했다.○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 로지스틱 자회사인 ADNOC L&S(ADNOC Logistics and Services)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인 장난조선소(Jiangnan Shipyard)와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ADNOC L&S와 중국 화학공업기업인 완화케미칼(Wanhua Chemical Group)과의 선박건조 협업벤처(JV)인 AW 선박(AW Shipping)을 통해 체결됐다.첫번째 계약은 VLEC(초대형 에탄올 운반선) 9대로 가격은 약 51억 디르함(14억 달러)이다. 두번째 계약은 VLAC(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대로 가격은 약 9억 디르함(2억4500만 달러)이다. 동일한 가격에 VLAC 2대를 추가하는 선택 사항도 포함됐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수전력청(DEWA)에 따르면 2024년 6월 초 스마트 수량계 100만대 이상을 설치했다. 국내 수자원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량계 설치율 100%를 달성한 것이다.국제 기술표준을 충족하는 스마트 수량계를 통해 스마트 인프라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내 인프라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시설 및 시스템을 스마트 통합 시스템으로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최신 시스템 투자를 통해 수자원 손실을 2018년 초 7.06%에서 2023년 말 4.6%로 낮췄다. AED 45억1300만디르함과 동일한 물 125억 갤런을 절약한 효과를 본 것이다.○ 영국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기업인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제벨 알리 산업단지(Jebel Ali Industrial Area) 2구역의 임대 비용이 전년 대비 38.5% 인상됐다.2024년 상반기 제벨 알리 산업단지 2구역의 임대 비용은 1평방피트 당 AED 36디르함(US$ 9.80달러)로 집계됐다.2024년 상반기 두바이(Dubai)와 수도 아부다비(Abu Dhabi)의 산업 및 로지스틱 자산 수요는 1800만 평방피트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5%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수요가 급증한 주요 산업 부문은 △제조업 11.7% △건설업 11.1% △로지스틱 10.2%으로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랍에미리트 글로벌 투자 기업인 SS 로열 키트 에미레이트 인베스트먼트(SS Royal Kit Emirates Investment)에 따르면 홍콩 바이오폴리머 기업인 글로벌 바이오폴리머 인더스트리(Global Biopolymers Industries)와 함께 폴리유산(PLA) 바이오플라스틱 부문 조인트벤처(JV) 계약을 체결했다.새로운 JV인 에미레이트 바이오테크(Emirates Biotech)를 통해 중동, 아프리카, 인도 지역에서 PLA 바이오폴리머의 생산과 마케팅의 선두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기존의 화석 연료 기반의 플라스틱에서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이다.에미레이트 바이오테크의 본사 위치는 두바이(Dubai)로 예정됐다. 근시일 국내에 PLA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상업적 운영은 2025년 초부터 시작된다.
-
▲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 로지스틱 회사인 ADNOC L&S(ADNOC Logistics and Services)는 중국 베이징에서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ADNOC L&S 엑스(X) 계정]2024년 7월 25일 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 로지스틱 자회사인 ADNOC L&S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인 장남조선소와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쿠웨이트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에 따르면 2023-2024 회계연도 실질 재정 손실은 KWD 16억 디나르(US$ 52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아랍에미리트 ADNOC L&S, 중국 조선소인 장난조선소(Jiangnan Shipyard)와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 체결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회사 로지스틱 자회사인 ADNOC L&S(ADNOC Logistics and Services)에 따르면 중국 조선소인 장난조선소(Jiangnan Shipyard)와 AED 70억 디르함(US$ 19억 달러) 규모 조선 계약을 체결했다.ADNOC L&S와 중국 화학공업기업인 완화케미칼(Wanhua Chemical Group)과의 선박건조 협업벤처(JV)인 AW 선박(AW Shipping)을 통해 체결됐다.첫번째 계약은 VLEC(초대형 에탄올 운반선) 9대로 가격은 약 51억 디르함(14억 달러)이다. 두번째 계약은 VLAC(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대로 가격은 약 9억 디르함(2억4500만 달러)이다. 동일한 가격에 VLAC 2대를 추가하는 선택 사항도 포함됐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수전력청(DEWA)에 따르면 2024년 6월 초 스마트 수량계 100만대 이상을 설치했다. 국내 수자원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량계 설치율 100%를 달성한 것이다.국제 기술표준을 충족하는 스마트 수량계를 통해 스마트 인프라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내 인프라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시설 및 시스템을 스마트 통합 시스템으로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최신 시스템 투자를 통해 수자원 손실을 2018년 초 7.06%에서 2023년 말 4.6%로 낮췄다. AED 45억1300만디르함과 동일한 물 125억 갤런을 절약한 효과를 본 것이다.◇ 쿠웨이트 재무부, 2023-2024 회계연도 실질 재정 손실 KWD 16억 디나르(US$ 52억3000만달러)쿠웨이트 재무부(Ministry of Finance)에 따르면 2023-2024 회계연도 실질 재정 손실은 KWD 16억 디나르(US$ 52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2023-2024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236억4500만 디나르로 전년 288억200만 디나르 대비 감소했다. 석유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조사됐다.2023-2024 회계연도 석유 매출은 215억2800만 디나르로 전년 267억1300만 디나르와 대비해 하락했다. 2023-2024 회계연도 비석유 부문 매출은 21억 디나르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2030년까지 디지털 조선 시장은 $US 39억 6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에 $6억9300만 달러, 연평균성장률(CAGR)은 19.1%로 각각 추측된다. 조선소 유형에 따라 디지털 조선소 시장은 상업 및 군사 조선소로 구분된다.상업용 조선소 부문은 2020년 디지털 조선소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소는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화, 폐기물 감소, 녹색 환경 및 빠른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지능형 기술과 프로세스가 해양 부문의 디지털 조선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은 기술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디지털 조선소 시장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기술은 운영 시간 및 비용을 줄이고 제품 및 서비스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조선 시장의 주요 업체로는 독일의 Siemens와 SAP, 프랑스의 Dassault Systemes, 영국의 AVEVA Group Plc, 아일랜드의 Accenture 등이 있다.▲ USA-MarketsAndMarkets-3D▲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1-02영국 조선회사 애플도어(Appledore Shipyard)에 따르면 2019년 3월 말 데본에 있는 조선소를 폐쇄할 계획이다. 총 199명의 직원들은 72km 떨어진 작업장으로 옮길 예정이다.최근 몰타 국방부와 계약에 실패하면서 재정적 위험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은 정부에 더본항의 작업량을 늘리기 위해 £6000만파운드를 지원하라고 요구했다.애플도어를 살리자는 청원에 서명한 사람이 9000명을 넘었다. 청원서는 10월 30일 하원에 제출됐지만 정치권은 아직까지 반응이 업슨 상태다.애플도어는 1855년 설립된 조선소로 1963년 이름을 변경하기 전까지는 'P.K. Harris & Sons'으로 알려졌었다. 최근까지 350대 선박을 건조했다.건조한 함정은 일반 요트도 포함하지만 영국이 자랑하는 HMS Queen Elizabeth와 HMS Prince of Wales 등 2대의 항공모함도 포함된다.▲HMS Queen Elizabeth 이미지(출처 : 영국 해군 홈페이지)
-
싱가포르 굴착장비업체 셈코프(Sembcorp)에 따르면 2017년 1월 동종계 NADL과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의 불가침협약을 연장했다.셈코프측에서 반잠수식 해양굴착장비인 '웨스트 리겔(West Rigel)'을 Jurong Shipyard에 인도하기로 했던 시기가 오는 7월6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3사의 사업 내용은 셈코프로부터 웨스트 리겔을 매입한 Jurong Shipyard가 해당장비를 해양유전개발업계에 판매할 계획이며 이러한 계약주선을 NADL이 담당하고 있다.참고로 불가침협약(standstill agreement)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자사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정기간 적대적 인수공격을 하지 않기로 약정하는 것이다.▲west rig 이미지(출처 : seadrill)
-
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에 따르면 2016년 9월 인도 동종계인 Cochin Shipyard에 선박건조에 필요한 전기설비 및 장비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계약주체는 자회사인 전기설비업체 Vard Electro AS이며 계약금은 약 S$ 2470만달러다. 장착될 설비는 전력추진장비이자 통합자동화시스템인 SeaQTM이다.대상업체인 인도 국영업체 Cochin은 정부의 선박제조를 위해 Vard와 계약한 것이다. 2015년 8월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로 향후 2018년까지 건조 및 운영까지 완료해야 한다.전문가들은 당사의 지난 2분기 순손실이라는 적자 상황에 최근 카자흐스탄 운반선 수주계약과 더불어 이번 인도와의 계약이행은 미래 실적에 매우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한다.
-
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에 따르면 2016년 9월 인도 동종계인 Cochin Shipyard Ltd에 선박건조에 필요한 전기설비 및 장비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계약주체는 자회사인 전기설비업체 Vard Electro AS이며 계약금은 약 S$ 2470만달러다. 장착될 설비는 전력추진장비이자 통합자동화시스템인 SeaQTM다.전문가들은 지난 2분기까지 순손실이 발생해 적자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최근 카자흐스탄의 운반선 수주계약과 더불어 이번 계약의 이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인도 국영선박제조업체 Cochin Shipyard Ltd 홈페이지
-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마린(Sembcorp Marine)에 따르면 2016년 8월 해양굴착업체 PPL Shipyard의 지분 1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제시된 인수금액은 S$ 1.55억달러이며 해당업체의 인수를 통해 해양장비 및 선박의 설계, 건조, 건설, 수리까지 당사의 핵심사업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현재 셈코프마린은 인수대상업체의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전이 완료되면 100% 소유하게 된다.
-
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Sembcorp)는 2016년 6월 미국 시추업체 North Atlantic Drilling과 시추설비 'West Rigel' 인도시기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해당 설비는 반잠수식 시추장비로 현재 국내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 North Atlantic Drilling이 공동으로 발주한 것이다. 오는 9월 2일까지 인도를 연기할 예정이다.만약 시추설비가 임대나 판매되지 않는다면 North Atlantic Drilling과 Jurong Shipyard가 공동으로 소유할 계획이다. North Atlantic Drilling은 23%, Jurong Shipyard은 77%의 소유권을 확보하고 판매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