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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고 소비자감시기구인 오스트레일리아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에게 경고할 계획이다.미국의 2개 글로벌 디지털 대기업이 사람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바꾸는 것, 뉴스에 접근하는 것, 광고에 접근하는 관점 등을 제한하거나 자체적 알고리즘으로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구글과 페이스북이 너무 거대한 힘으로 국내외에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국내 미디어 및 디지털 광고업계에 대한 글로벌 기술대기업의 권한이 악용되는 것을 막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새로운 규정들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대기업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개선하고 잠재적으로 차별적인 행위에 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구글과 페이스북의 거대 디지털 플랫폼에 매겨지는 순위, 광고 및 뉴스 컨텐츠의 배치 등에서 알고리즘의 투명성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 받고 있다.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매출액은 2005년 10억달러에서 2017년 80억달러로 늘어났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국내 전체 디지털 광고시장 매출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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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BP가 울워스(Woolworths)의 연료소매 공급사업체를 인수하는 방안에 반대한다. BP는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이다.BP는 울워스의 531개 기존 주유소와 개발 중인 12개의 주유소를 인수할 계획이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총 1400개의 주유소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ACCC는 이번 인수가 결정된다면 BP가 연료 소매공급산업의 경쟁을 상당히 줄일 것이라고 우려한다. 또한 자동차운전자들도 독과점으로 인해 휘발유가격이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B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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