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회계연도 2021/22년  전기요금 15.63%의 인상을 승인받았다. 국가에너지규제기관인 NERSA이 허가했다.이에 따라 에스콤은 R100억랜드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콤은 오랫동안 NERSA가 신청했던 것보다 낮은 전기요금 인상률을 부여받아 재정위기가 악화되어 왔다고 불평해왔다.2020년 12월 물가상승률은 3.1%에 그쳤기 때문에 승인을 받은 전기요금 인상폭은 사실상 현재 물가상승률의 5배에 달한다.손실 및 부채에 허덕이고 있는 에스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스콤의 전기요금 인상은 산업계와 일반 소비자들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국가경제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NERSA(National Energy Regulator of South Africa) 홈페이지

미국 글로벌 피자체인인 도미노피자(Domino)에 따르면 2018년 영국에서 매출액은 £13억파운드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하지만 이익은 619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2018년 영국에 58개, 아일랜드에 1개 등 총 59개 점포를 신규로 오픈했다.신규로 오픈한 59개 지점을 포함한 1103개 지점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이들 점포에서 판매한 피자는 1억300만개에 달한다. 도미노피자는 총 5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1만7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재 영국 이외와 아일랜드 사업매출 비중은 전체의 10% 미만에 불과하다.▲도미노피자(Domino) 피자(출처 : 홈페이지)

미국의 글로벌 피자프랜차이즈기업 도미노피자(Dominos)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상업적으로 처음 드론을 활용해 피자배달에 성공했다.북섬 오클랜드의 북부도시 황가파라오아(Whangaparaoa)에서 2016년 11월 17일 오전 11시 19분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치킨&크랜베리 피자를 실은 드론이 날아 올라 2분~3분만에 주문한 고객의 마당에 도착했다. 

글로벌 피자체인기업 Domino(Domino’s Pizza, DMP)는 최근 프랜차이즈 피자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Eagle Boys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Eagle Boys가 프랜차이즈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이후 2일만에 시장가치가 3억 달러 이상이나 증가해 6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는 도미노피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트레일리아 3위 피자체인기업 EAGLE Boys는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프렌차이즈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위는 시장점유율 25%인 도미노피자, 2위는 10.7%인 피자헛이다.2013/14년 340개의 매장과 더불어 시장점유율 8.1%로 정점에 달했지만 2014/15년에 매장의 50%가 폐점했다. 2016/17년 시장점유율은 4.6%로 하락이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