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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NZ"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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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뉴질랜드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Z)에 따르면 자사 항공기들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는 실험을 진행했다.특히 항공기가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로 활주로에 있을 경우 항공기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드론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했다.또한 번개가 친 이후나 유지보수 점검 이후에 드론을 이용해 항공기를 점검하면 항공기를 더 신속하게 상공으로 이륙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항공기 검사 시간은 항공기 유형마다 차이가 있지만 드론을 이용할 경우 1~2시간만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돼 최대 5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실험은 싱가포르의 창이(Changi)공항에서 항공기 표면을 검사하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하는 DroScan이라는 드론 시스템을 개발한 ST엔지니어링(ST Engineering)과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미지는 '스마트 알고리즘'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검사할 수 있는 결함들을 탐지하고 분류할 수 있게 도와준다.▲ST엔지니어링의 항공기 검사 드론(출처 : 에어뉴질랜드(Air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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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뉴질랜드 정부 산하 공기업인 민간항공청(CAA)에 따르면 드론(drone) 비행 규정을 알리기 위한 웹사이트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28만명 이상의 드론 운영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또한 항공네비게이션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인 에어웨이스 뉴질랜드(Airways New Zealand)와 더불어 정부의 드론에 대한 보다 엄격한 가이드라인 및 규정을 개발하고 있다.드론 제작전문가는 항공기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규정 위반 드론조종사에 대한 전반적인 규정 시행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드론 운영자들은 민간항공청이 겨우 수십명의 드론 비행자들만 관찰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드론 비행규정 위반을 겁내지 않는다고 지적한다.드론의 항공기 접근 사고 및 비행 제한지역에서의 드론 비행 등의 사건이 끊임 없이 일어나는 이유다. 항공기조종사들과 강력한 항공법 제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드론 운용자에 대한 보다 강력한 규정 적용을 촉구하고 있다.▲민간항공청(CA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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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운영 중인 이글(Eagle) 헬리콥터가 드론과 거의 충돌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2018년 12월 31일 자정인 밤 12시 이후 ~ 새해인 2019년 1월 1일 오클랜드의 스파게티정션(Spaghetti Junction) 지역을 정찰하던 일어났다.헬리콥터의 조종사가 드론과 거의 충돌 직전에 위기를 모면한 것이다. 해당 드론은 1400피트 이하 즉 425미터 이하로 날았으며 드론은 헬리콥터와 5~10미터 이내로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이에 따라 경찰은 그 드론을 조종한 사람 또는 목격자를 찾기 위해 시민들에게 신고전화를 촉구했다. 신고할 경찰청 전화번호는 09 302 6557이다.오클랜드 도심의 중심부에서 드론을 날리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하지만 레저용이나 기타 촬영을 목적으로 드론을 불법으로 날리는 시민들이 많아 항공안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의 이글 헬리곱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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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뉴질랜드 정부 산하 민간항공청(CAA)에 따르면 드론이 다른 사람의 소유지로 상공을 날아가게 하거나 비행해 지나가는 것은 불법이라고 경고했다.또한 다른 사람의 소유지에 드론이 내려앉는 것도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자신의 마당이나 정원 등에 드론이 날아 들어 오거나 비행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문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소유지를 비행해 횡단하는 드론을 격추시켜도 돼냐는 문의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간항공청은 드론을 운행하는 사람 모두가 항공법에 따라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민간항공청(CA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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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뉴질랜드 드론 관련 기술 스타트업 도터럴 테크놀리지스(Dotterel Technologies)에 따르면 드론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투자금 $NZ 106만달러를 확보했다. 젤릭스벤처스(Jelix Ventures)가 투자했다.도터럴 테크놀로지는 드론의 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약화시키는 장치를 개발하고 제작한다. 또한 드론의 프로펠러 날로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개발 중이다.이번 투자로 젤릭스벤처스는 도터럴 테크놀로지스의 지분 11.45%를 보유하게 됐다. 젤릭스벤처스는 신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기반의 투자기업이다. ▲도터럴 테크놀리지스(Dotterel Technologies)의 공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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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Z)에 따르면 드론(drone)에 대해 더욱 엄격한 비행제한을 요구할 예정이다. 드론으로 인한 항공기 위험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 도쿄, 하네다(Haneda)공항에서 출발한 에어뉴질랜드 항공기 777-200(NZ92)가 오클랜드(Auckland)공항에 도착할 즈음 5미터 이내에 드론이 날아든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278명의 승객 및 승무원 등이 잠재적 위험에 처했다. 에어뉴질랜드 조종사가 통제된 영공 내에 비행하고 있는 드론을 보고한 후 오클랜드공항의 모든 비행 운행은 30분 동안 중단됐다. 20대의 항공기가 착륙이 지연됐다.민간항공청(CAA) 규정에 의하면 드론은 지상에서 120미터(400피트) 높이 이하에서 비행해야 한다. 드론은 항상 비행을 조종하는 사람의 시야에 있어야 한다.이러한 규정을 위반할 경우 드론조종사에게 최대 NZ$ 5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공항 인근에서 비행도 제한되지만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에어뉴질랜드(Air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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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항공조종사협회(NZALPA)에 따르면 무인항공기(Drone)사용에 대한 규정 및 훈련을 추진하길 민간항공국(CAA)에 강력하게 요청했다.드론을 이용한 이벤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관광지역에서 무인항공기 및 헬리콥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드론 및 원격조종항공기시스템(RPAS) 사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16년 8월이후 2만9000명이 RPAS조종사 인증서를 받았다.▲NZALP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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